18:58 http://cafe.daum.net/2evan/D0M/7409 

    사랑의 말 미국에서 4선 대통령을 지낸 위대한 정치가 루즈벨트는 골수염으로 다리를 잘 못쓰는 지체부자유자였습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기전 하루는 쓸쓸한 목소리로 아내 엘레네에게 물었습니다 "여보 당신은 이 처럼 불구인 나를 사랑하오?" 엘레네는 이 말에 다음과 같이 분명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사랑하고 말고요 저는 당신의 다리 당신의 숨결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할 뿐 아니라 당신의 전 인생 미래까지도 사랑해요" 육체의 결함으로 신념이 흔들렸던 루즈벨트는 이 말에 큰 용기를 얻고 역경을 극복, 4선 대통령으로 경제공항을 타개하고 민주주의를 정착하는 등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인생에는 작지만 큰 존재를 변화시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남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사랑의 말입니다 - 담아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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