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눈물 흘리는 소녀, 의사들도 당황

▲ 울면 눈물이 나온다. 그런데 눈물 대신 ‘돌’을 흘리는 사람도 있다. 예멘에 살고 있는 12살 소녀는 눈에서 작은 돌이 나온다. 몇 시간 동안 열 개가 넘는 작은 돌멩이 소녀의 눈에서 나왔고, 이 과정이 영상에 담겼다. 소녀를 진료한 의사들도 어리둥절하다는 입장이다. 의학적인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돌 눈물 흘리는 예멘의 12살 소녀’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의 커다란 눈동자에선 작은 돌이 뚝뚝 떨어진다. 소녀는 별다른 고통을 느끼지도 않는 모습이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악마, 마법에 씌운 소녀가 나타났다”며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의 병이 하루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다”고 동정을 표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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