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잠19:21)

 

-은혜와평강이 넘치는 커피브레이크-

 

 

 

 

어떤 사람이 바닷가를 거닐다가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주었다. 이 사람이

램프를 문지르자 곧 연기와 함께 거인이 나타났다

 

"주인님, 소원이 무엇입니까? 다 들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만 남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거인은 말했다

 

이 사람은 생각하다가

"1년 후의 신문"을 가져오라고 말했다

주식시장의 주가를 미리 알면 전 재산을 투자해

거부가 되겠다는 탐욕에서 였다. 거인은 즉시 1년후의

신문을 가져왔다. 이 사람은 급히 주식표를 찾았다

 

그러다 우연히 부고(訃告)란을 보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거기에 자신의 사망 소식과 함께

장례식 날짜와 시간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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