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있는 웃음으로 한여름을 시원하게~~~

어느 집사가 죽어 천국에 들어갔다.

그런데 천국 입구에
많은 시계가 걸려 있고
그 시계 밑에는 시계주인들 이름이
적혀있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여긴 왠 시계가
이렇게 많이 걸려 있죠?"

베드로가 하는 말

"여기에 걸려있는 시계는
자기들이 세상에서 살 때
나쁜 일을 한 만큼 시계 바늘이
빠르게 돌고 있느니라."

그 말을 들은 집사는...

자기 이름이 붙은 시계를 입구에서
아무리 찾아도 자기 시계를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답답해서
베드로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전 나쁜 일을 하나도 안해서
내 시계가 여기 입구에 없나 보죠?"

그러자 베드로가 하는 말이 너무 가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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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계는...........!!!
너무 빨리 돌고 있어서.......!!!

더위 많은 모세 할아버지가 ........!!!
지금 선풍기로 쓰고 있소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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