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오전 1시 23분경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던 5인조 걸 그룹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나 멤버 중 한 명인 은비 양이 숨지고, 권리세 양이 중태에 빠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사고 직후 “자동차의 뒷바퀴가 빠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기획사의 발표가 나오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데, “아무리 차량 정비를 소홀히 했다고 하더라도 멀쩡한 차량 뒷바퀴가 빠질 수 있느냐?”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사고차량 스타렉스···바퀴빠짐 진실은”, (경향 비즈 N 라이프).

 

사고 다음 날인 4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측 관계자는 레이디스코드의 차량은 사고 당일 처음으로 운행됐던 차로 기존 매니지먼트 차량에 문제가 생겨 렌트카 업체로부터 새로운 차량을 교체 받아 처음으로 운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 사고차량의 운전자 박모씨는 초보 면허 보유자나 신입직원이 아닌 경력직 매니저로 박모씨가 매니저로 활동한 동안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사고로 보기엔 미심적은 부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기사원문>> “레이디스코드 사고차량, 교체 후 사고 당일 첫 운행”, (텐 아시아)

 


뒷바퀴가 빠져 있는 사고 차량의 모습

 


아래는 작년(2013년) 8월 6일 레이디스 코드가 발표한 Hate You라는 뮤직 비디오이다. 노골적인 일루미나티의 상징들과 Mk Ultra Project의 상징들, 그리고 인신제사를 연상시키는 장면들로 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지금까지 발표된 케이팝 뮤비 가운데 가장 노골적이고도 하드코어적인 일루미나티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뮤비는 The Vigilant Citizen이라고 하는 일루미나티 문화를 폭로하는 유명한 외국 사이트에 소개될 만큼 주목을 끌었었다.


관련글>> “A-JAX and Ladies’ Code: Two Blatant Examples of Mind Control Culture in K-Pop”, (The Vigilant Citizen).

 

 

 

 

 

 

이 뮤직 비디오의 한 장면엔  5 명의 멤버들을 상징하는 듯한 5 개의 인형들이 바포멧 앞에 인신제사로 바쳐진 것처럼 케익 속에 엉켜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1년 전 만들어진 이 뮤직 비디오가 1년 만에 발생한 오늘의 안타까운 사고를 예견(Prediction)한 것인가?  대한민국 안에서 일루미나티의 세력들이 벌써 이렇게 노골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인가?


아니면 어느 사람의 댓글처럼 이번 사건이 일루미나티와 연계되어 있는 우리나라 소속사와 연예인들에게 복종을 강요하기 위해 기획된 일종의 경고인가?  

 

 

관련글>> 레이디스 코드의 Hate You와 Mk Ultra Project

 

 




전시안

 



Mk Ultra Project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노예(puppet)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상징

 

 

바포멧 앞에 놓여진 케이크


5 멤버들을 상징하는 5 개의 인형들이 바포멧에게 바쳐진 제물처럼(사고난 차량 안에서 뒤엉킨 모습처럼) 놓여있다. 

 

사고 직전 대구에서 가진 마지막 공연에서 멤버들이 흰색과 검은색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흰색과 검은색(분홍색과 흰색)으로 매치된 옷을 입고 있다.

 

 

 

 

  

 

- 예레미야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