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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적인 남성듀엣 사이먼과 가펑클(Simon& Garfunkel)이 1970년대 노래한
'엘 콘도 파사(El Condor Pasa)' 제목을 풀이하면 El은 라틴어로 영어의 The를
의미하고 Condor는 남미산 큰 독수리의 일종이며 pasa는 영어의 pass와 같은
뜻이랍니다.

EL Condor Pasa ( 엘 콘도 파사 : The Condor Pass )

- Simon& Garfunkel -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A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나는 달팽이가 되느니
차라리 참새가 되겠어요,
예,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하고 싶어요.

나는 못이 되느니
차라리 망치가 될래요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멀리, 항해를 하겠어요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한 마리의 백조처럼요

땅에 묶인 한 남자
그는 세상을 향해 슬픈 소리를 내죠
제일 슬픈 소리를요....

 

길거리가 되기보다는

숲이 되고 싶어요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이 세상을 내 발밑에 두고 싶어요
할 수만 있다면 하고 싶어요

정말그렇게 하고 싶어요

번역 보충/ 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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