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의 특권 19가지!


19,대통령의 월급 

대통령도 엄밀히 공무원이다.
그렇기에 대통령도 월급을 받는다.
현 박근혜 대통령의 연봉은 1억 8천 9백 41만 9천원이다.
월급은 1553만원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월급은 저 기준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18,스타일팀

대통령 전속 스타일팀
이발사,메이크업 아티스트,스타일리스트(코디) 3명으로 이루어진다.
이발사는 직업상 도구가 무기이기때문에 대통령이 바뀔때마다
이발사도
교체된다.

17,주치의 전용병원

대한민국 국민 5000만 중에 1명만을 위한 의사 주치의
현대판 어의라고 보면 된다.
청와대에 상주하지 않지만 대통령 일가에 문제가 생겼을 때
30분내로 도착해야 한다. 지방, 해외출장 때도 동행한다.
대우는 장관급 대우.
대통령의 건강은 청와대 의무실에서 24시간 체크한다.
또한 삼청동에 위치한 국군서울지구병원은 사실상 대통령 일가
전용병원이다.

16,젼속 요리사

대통령의 밥상을 책임지는 사람은
청와대 총무비사관실 소속 운영관이다.
운영관은 그날 음식메뉴 결정, 식재료를 구입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청와대에 근무하는 요리사는 12명이며 한, 중, 일, 양식 음식전문가이다.
대통령이라고 특별한 걸 먹는 건 아니다.
밥과 6가지 반찬 정도의 평범한 밥상이다.
하지만 대통령이 먹는 것이니 만큼 식재료는 모두 최고급이며
웨이트리스와 웨이터가 존재한다. (지방순시 때도 동행)
또한 경호실에서 먼저 음식을 하나 하나 검식한 후 대통령 밥상에 올린다.

15.대통령 연금

전직 대통령이 받는 연금 금액은 평균 1088만원이다.

14,전직대통령의 경호

전직 대통령 경호는 기간 제한이 없다.
현재 전두환 전 대통령 수행 경호에는 경찰관 10명
사저 경비에는 전의경 69명이 배치되어 있다.
소요되는 예산은 27억원이다.

13,대통령의 사저

사저는 대통령이 임기가 끝난 후 사는 집이다.
이멍박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부지가 무산되면서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간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봉화마을 사저에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12,기타예우

11,병원비 무료

전직 대통령도 비서관과 운전기사가 있다.
서거한 전직 대통령의 배우자도 비서관과 운전기사를 둘수 있다.
또한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는 국공립병원에서 받는 진료는 전액 무료이다.
민간
의료기관에서 진료할 경우 그 비용 또한 국가가 부담한다.
쉽게 말해, 전직 대통령의 병원비는 모두 국민들 세금으로 부담한다.

10,당선자 경호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까지 2달의 기간이 있다.
당선자 경호는 본인 포함 부인, 자녀, 손자, 손녀, 부모까지 경호대상이다.
별도의 방탄차량, 전용기, 전용헬기까지 지급 된다.
당선자가 원하면 서울 삼청동의 안전가옥으로 숙소를 옮길 수도 있다.

9,사면권

이른바 광복절 특사라고 불리는 사면권.

죄지은 자를 사해주는 사면권.
하지만 무면허, 뺑소니, 인명사고, 2회이상 음주운전은
사면권에서 제외된다.

8,대통령의 경호

대통령 경호는 경호처가 담당한다.
경호대상은 대통령과 그 가족. 실례로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시
군, 경호실, 경찰, 육해공이 모두 총동원 됐으며 공중조기경보기, 전투기,
해군호위함, 잠수함까지 경계작전을 수행했다.
또 전파도 차단된다.
약 자신의 휴대폰이 갑자기 터지지 않는다면 지금 당신이 그곳에
대통령이 있을 수도 있다.

7,의전 차량

다음은 대통령의 전용 탈것이다.
 
먼저 차량. 메르세데스 벤츠 S600 풀맨 가드 & 에쿠스 리무진
설명: 4개의 타이어가 모두 펑크 나도 시속 80km 이상 주행가능
RPG도 견디는 장갑차량 내부엔 호흡장치 등
유사시에 대비한 응급시설 완비

6,전용비행기

다음은 전용기와 전용 열차

전용기
보잉747-400
설명: 일명 코드원 엄밀히 말하면 5년간 임대한 것이다
기내엔 회의실,휴게실,대통령 전용공간 심지어 기자회견장까지
완비하였다. 또한 미사일 기만장치등 여러 첨단장비들도 탑재되었다
항상 전투기 2대가 에스코트 한다

전용 헬기

S92
설명: 탑승감이 아주 좋다고 한다
역시 간단한 회의를 위한 회의실,휴게실등이 갖춰져있고
미사일 기만장치들이 탑재되어있다.
적의 공격에 대비해 항상 같은 기종 3대가 같이 다닌다

KTX
기관차에 36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으면
그 KTX는 대통령 전용 KTX다.

새마을호 (개조 차량)
설명: KTX 외에 전용 기차도 있다.경복호라 한다.
새마을호를 개조했으며 미사일도 견디는 장갑,최고시속180km
이 열차는 운행열차 시간표나 배정표에 표시되지 않으며
이 열차가 운행하면 전국의 다른 모든 열차는
이 열차 운행 다음 시간 으로 배정된다
서울역 어딘가에 전용 격납고가 있다
또한 이 열차는 재밍 전파를 발사해반경 1km 까지
전자통신을 방해할수 있다
유사시 이동 사령부 역할도 한다.

5,불소추 특권

대통령 재직중에는 형사기소를 받지 않는다.

4,법율안 거부권

대통령이 법률안을 거부할수 있는 권리다.
"법률안을 국회로 다시 돌여보내!" 라고 할 수 있는 권리다.
법률안 거부권 행사는 엄청난 권한이다.
국민이 뽑은 국회의 결정에 대응하는 강력한 힘이다.

3,영전 수여권

훈장을 달아줄수 있는 특권이다.
상을 받는게 아니라 상을 주는 특권이다.
하지만 그만큼 정치적 부담감도 큰 권한이다.
훈장은 건국훈장,문화훈장,산업훈장,체육훈장,무공훈장등 총12종이 있다.
특히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은 백범김구선생,안중근,윤봉길의사 등에게
수여된 최고의 훈장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본인이 본인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를 수여했다.
지난 2006년 정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훈장포함 서훈 9개를 취소
했는데
취소와 함께 훈장을 돌려줘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 전두환
전 대통령은 아직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다.

2,국군 통수권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군의 최고 통수권자다.
63만 대군은 물론 장성까지 벌벌떠는 최고의 자리이다.
대통령 당선자의 첫임무는 국군통수권을 이양 받는 일이다. 
미국은 핵무기 발사 버튼이 들어 있는 가방을 주고 받는 것이
상징적인 군 통수권 이양 방식이다.

1,임명권
대통령은 공무원의 임명,파면권한을 갖고 있다.
쉽게 말해 대통령은 공무원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것이다.
직접적인 임명권은 1500개 정도이며 간접적으로는 2만여개이다.
국무총리, 국무위원, 각부장관, 감사원장, 중앙선관위원3인,
대법원장, 대법관, 헌법재판소장 소장과 재판관 검찰총장, 국세청장,
국가정보원장까지 대통령 뜻에 따라 결정한다. 
모든 권력이 대통령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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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열거한 대통령 특권보다 더 큰 특권이 있다.
그건 바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특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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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교회 (존 칼빈)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찌어다 하였느니라”(딤후 2:19)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선택하셔서 양자로 삼으셨기 때문에 이 은총이야말로 다른 사람들은 멸망하도록 내버려두시면서 우리에게 내려 주신 특별하고도 그 가치를 헤아릴 수 없는 귀중한 축복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온전히 당신의 뜻에 따라 자유롭게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전 인류의 멸망에서 구원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그 만큼 더 하나님께 순종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느냐 아니면 버림받은 자가 되느냐를 구별지어 준 하나님의 자유로운 선택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유익하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혼란과 범죄를 볼 때 그리고 시작을 잘 했던 자가 중도에서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는 것을 볼 때 사람은 의지가 약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기쁘게 양자 삼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충분한 확실성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당신의 약속하신 대로 우리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실망하거나 의기소침해질 때는 언제나 하나님의 선택에 호소합시다. 만약 사람들이 타락하게 되는 것을 보거나 전 교회가 파멸되는 것처럼 보이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터를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는 사람의 뜻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기들 자신을 만들 수도 없고 또한 자기들 자신을 개조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서 나왔습니다.

 

비록 그 건물의 윗 부분이 허물어진 것처럼 보이며 기둥이 보이지 않고 그 건물의 형태와 모습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터를 견고하게 지켜 주실 것이니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전하는 하나님의 선택교리가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를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감추어진 섭리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놀라운 비밀을 억지로 파악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만약 그것이 우리에게 숨겨져 있는데도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우리를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은 우리에게 유익이 될 것입니다. 그것의 인위적인 은폐는 필수적인 위안을 우리에게서 빼앗는 것이 아닙니까? 마귀들이 우리들의 믿음을 파괴하는 데에는 우리로 하여금 이 조항을 보지 못하도록 감추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변함없는 창세 전의 선택

 

반역자와 위선자가 많은 세상 특히 사람들이 자기들 손으로 기적을 일으켜 보겠다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그와 똑같은 일이 우리에게서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불변하시는 선택을 우리의 유일한 피난처로 삼지 않거나 또 하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돌보아 주실 것을 의심한다면 어떻게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안정된 마음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겠습니까? 만약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는 복음과 관련해서 우리와 한 약속을 어기신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을 파멸하기 위해 사단이 고안 할 수 있는 중요한 목적이며 또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단과 그 졸개들에게 구애받지 말고 우리의 방패가 되는 이 무기를 굳게 잡읍시다.

 

하나님의 선택 안에서 견고해지며 그것을 가치 있게 만듭시다! 만약 우리가 우리 영혼의 구원을 사랑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신경을 많이 씁시다. 우리는 이러한 교리를 우리에게 숨기려고 하는 자를 우리의 영원한 적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마귀는 그들로 하여금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것을 빼앗으라고 독려합니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누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도 바울이 한 권고를 기억해야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나님의 선택은 우리에게 결코 변함이 없으며, 환난 중에서도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함입니다. 만약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불안하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부르며 그에게 달려가서 하나님이 불러 주신 일에 부지런히 임해야 합니다.

 

가져온 곳 : 
카페 >(안산) 회복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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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상범| 원글보기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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