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일부에 자기장을 통과시키는 것만으로 사상이나 종교 등에 대한 개인의 태도를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외신들은 14일(현지시간) 영국 요크대학교와 미국 UCLA 공동 연구팀이 ‘경두개 자기자극’(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이하 TMS)이라는 기술을 통해 실험 참가자들의 두뇌 일부 기능을 ‘차단’해본 결과 이러한 사실을 알아냈다고 보도했다.

 

기사원문 >> “뇌에 ‘자기장’ 쏘아 종교·사상 바꿀 수 있다” (연구)

 

 

* 2003년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의 유전자 지도가 완성되고 2012년엔 뇌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을 밝힌 뇌 정밀지도가 완성됨으로 이 정보들을 활용한 본격적인 마인드컨트롤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뇌에 ‘자기장’을 쏘아 종교와 사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연구 결과는 바로 이 지식들을 활용한 연구 사례 중에 하나인 것이다.

 

머리에 미세한 전기자극을 주는 패치 하나로 못생긴 피오나 공주를

백설공주처럼 보일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한국인 과학자가 주도한 미국 연구진이 개발한 이 패치는 뇌에 간단한 전기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보상회로를 조절하여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을 분비케 함으로 대상자로 하여금 어떤 행동을 하도록 자극하는 뇌 시스템으로, 15분간 이 패치를 붙이고 있던 사람들은 못생긴 ‘피오나’ 공주를 예쁜 ‘백설공주’로 느끼게 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었다.

 

뇌 정밀지도를 통해 밝혀진 뇌의 보상회로에 간단한 전기자극을 주거나, 사상과 종교를 관장하는 두뇌 일부에 ‘자기장’을 통과시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 심지어 종교적 신념까지도 바꾸어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세계정부주의자들의 통제수단으로 그 개발이 완성된 베리칩에는 이미 게놈프로젝트를 통해 밝혀진 유전자정보(지도)가 담겨질 것으로 알려져 있고, 베리칩의 60%나 차지하고 있는 전기코일(안테나)은 이를 삽입한 사람의 몸(뇌) 속에 전자기적 자극을 보내 마인드컨트롤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이기도 하다.

 

베리칩의 60%나 차지하고 있는 전기코일(안테나)은 이를 삽입한 사람의 몸(뇌) 속에 전자기적 자극을 보내 마인드컨트롤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이기도 하다.

 

베리칩이 사상과 종교를 관장하는 두뇌 일부에 전자기적 신호를 보내 종교적 신념 자체를 바꾸어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베리칩을 받으면 예수를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는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뜻이다.

 

요한계시록에서 짐승의 표를 받으면 구원에 자리에 설 수 없다(계 20:4)고 하신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요한계시록 20장 4-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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