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시민

메튜 헨리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있어도 하늘 시민이다. 우리 집은 세상이 아니라 하늘나라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 것이기 때문에 그 곳에 집이 있고 소망이 있다.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들과 함께 시민권을 누리는 것은 좋은 일이다.

 

우리는 하늘에서 오실 구제주를 기다린다.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우리는 주의 재림을 기다린다.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 우리는 행복해 하며 영광스럽게 변할 것이다.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또한 성도를 위해 마련된 영광이 있는데 그들은 부활할 때 그 영광을 얻게 된다. 지금의 육신은 연약하나 후에는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한다.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라는 말씀으로 부활에 대한 믿음을 확고히 하자. 우리에겐 부활을 보장해 주는 성경 말씀이 있고 또 실제 그 일을 이루어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 영광스럽게 나타난 예이며 우리의 부활도 그러할 것이다. 그때 하나님 나라의 모든 대적들은 완전히 패할 것이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그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빌3:20-21)

가져온 곳 : 
카페 >개혁주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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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Jennif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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