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아마도 애플페이나 또 다른 모바일 결제에 대해 소개하는 성가신 광고들을 보았을 것이다. 이런 것들은 말그대로 종이화폐의 존재를 부인하는 기술들이다.


현금없는 사회는 “더 이상 망상이 아니라 조만간 완벽히 구현될 비전이다”라고 덴마크 은행조합의 총무인 Michael Busk-Jepsen는 말하고 있다.


몇몇 나라에서는 전자상거래가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되고 있다. The Economic Collapse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Michael Snyder는 이것이 앞으로 실현될 ‘짐승의 표’의 청사진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라고 요한계시록은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현금 없는 사회가 적그리스도의 통치 수단이 된다는 것인가? 아래 비디오를 보자.



기사원문 >> Are These Countries Pushing for the Mark of the Beast?



* 몸 안에 새겨 넣어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게 될 베리칩이 ‘짐승의 표’로 쓰여지기 위해 먼저 구현되어야 할 것이 바로 ‘현금 없는 사회’이다.


현재 전자화폐와 함께 사용되고 있는 모든 종이 화폐들이 사라지고, 스마트폰까지 구현된 결제수단이 베리칩으로 통합될 때, 성경에 묘사된 것처럼 이 ‘표’가 없으면 매매를 못하는 666 짐승의 정부가 완성되는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의식을 하던 하지 않던, 현금 없는 사회를 통해 베리칩 시스템을 완성하려는 저들의 의도가 정확히 성경의 예언과 맞닿아 있다.


미국의 유력 기독교 언론 가운데 하나인 Charisma Media까지 나서서 공개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미국에 있는 교회들은 현재 구현되고 있는 현금 없는 사회와, 현금 없는 사회의 최종적 결제 수단인 생체이식칩이 바로 ‘짐승의 표’가 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 대부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리칩”에 대한 공개적인 논의 한번 없이 “베리칩이 짐승의 표로 쓰여질 것”이라는 말만해도 이단으로 몰아가려는 한국교회의 상황과는 너무나 비교되는 모습이다.


세상은 성경이 예언한 종말의 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이런 시대의 징조들에 눈을 감아버린 한국교회의 상황이 안타깝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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