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월24일 목요일입니다. 출근하면서 느낀 것이 이제 5월의 이 좋은 풍경도 끝나는구나. 개인적으로 1년 중에 가장 좋아하는 달이 5월입니다.

5월은 말로서, 글로서 그야말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풍경이 있습니다. 우선 기온이 적당하고 주위에 보이는 것들도 선명하고 따뜻하게 보이는… 이제 이 5월을 보내면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작년 이 맘 때에도 저는 이런 느낌을 글을 썼을 것입니다^^

지금 이 땅의 언론들이 우리 민초들을 얼마나 농락하고 얼마나 바보로 보고 있는지 그런 대우를 받고 있는 데에서 분노하고 화가 납니다. 진실을 담아서 사실적으로 보도를 해야 할 것인데 마치 우리 동포 강제 점령하고 있는 불법 군사 단체 북한괴뢰군처럼 세뇌를 시키고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 방문한 국가 원수가 우리 대통령에게 이렇게 한 적이 있었던가? 트럼프는 답이 섰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땅의 언론들은 분위기 좋았다고만 찬양만 합니다. 우리 민초들은 아무 것도 모르는 것처럼…

여기에 분노한 민초들은 심지어 백악관 스크랩터를 올리고 진실을 알리고 우리 스스로 찾고자 노력을 합니다. 일베를 비롯해서 카톡,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말입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우리가 이렇게 손품 발품 받아서 정확한 정보를 찾는 고생을 하는데 티브 시청료 주면서 보는 저 방송은 이러한 것은 없고 오로지 이니 찬양과 주사파 세력들의 세뇌만 있다”고 말입니다.

역대급 개망신은 이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태도 변화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문재인의 답변이 끝나고 나서는 “통역이 필요 없겠다. 왜냐하면 좋은 말일 것이기 때문”이라는 농담(?)으로 즉석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도 이 땅의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통역 필요없다. 왜냐면 좋은 말일거니까?” 이렇게 보도를 내면서 심지어 훈훈하게 끝났다고 합니다.

이게 훈훈한 것이며, 바로 앞에(차마 지난 정권은 못 쓰겠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은 절대 파면 당한 것이 아니라, 불손 세력들에게 제압을 당한 것이기에 그분의 임기도 잠시 멈추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때는 열광이겠습니다.

이 땅에서 사는 민초들을 그야말로 개돼지로 보는 행정, 입법, 사법 그리고 언론들까지 거기에 북괴까지 그러니 우리 민초들은 매일매일 자존심이 상하고 우리가 왜? 이런 대우와 대접을 받아야 하나? 하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태영호 공사께서 국정원 연구소를 사직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불안 했을 것입니다. 온천지가 주사파 세력들이기에 북괴가 어느 틈에 자신을 테러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어느 탈북자분께서 이 땅의 아픔을 보다 못해 목소리를 내다가 위법(?)을 하게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검찰까지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분들은 어릴 때부터 본 것이 있기에 검사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저를 총살 시키는 것은 아니죠?” 그랬더니 검사가 “총살이라니요! 그런 끔찍한 말을…” 이렇게 하더랍니다. 우리는 웃을 일이지만 그 분들은 그렇게 느낄 수 있기에 절대 웃을 수만은 없는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태공사께서도 이러한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태공사님이 쓰신 책을 올려 보겠습니다. 오늘은 p48~50 요약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김정일이 <노동신문>을 통해 “전쟁에 지면 지구를 깨버리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소련이 공식적인 해체가 선언된 1991년 그것도 예수님이 탄생하신 12월25일날 『김일성은 인민군 간부와 항일혁명투사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소련까지 붕괴되고 중국도 남조선에 달라붙게 되었다. 앞으로 조국통일은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겠는가. 남조선과 미국이 조선(북조선)을 공격해 오면 우리의 힘만으로 싸워 이길 수 있겠는가. 한번 솔직히들 말해 보라.”

군 간부들과 항일혁명투사들이 “수령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수 십년 동안 조국통일을 준비해 왔는데 우리가 무조건 이깁니다.”라고 답변하자 김일성의 질문이 재차 이어졌다. “조국해방전쟁(6.25전쟁)을 해 보지 않았는가. 전쟁은 생각했던 것처럼 되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진다면 어떻게 하겠는지 답변 해 보라”

모두가 답변을 주저하고 있는 사이 김정일이 자리에서 일어나 목청을 높였다. “수령님, 우리가 전쟁에서 지면 지구를 깨버리겠습니다.”

그제서야 김일성은 책상을 탁 치면서 “내가 듣고 싶었던 답변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지면 이 지구를 깨버려야 한다. 우리가 없는 지구는 필요없다”고 만족해 했다.

조선 노동당은 이듬해(1992년) 초부터 이와 같은 내용의 강연사업을 내부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한다. 그 목적은 북한이 핵무기 개발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전당적으로 각인시키는 데 있었다. 당시 나 또한 ‘북한이 없는 지구는 필요 없으며 그러자면 핵무기를 가지는 방법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고 합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저런 대화를 했고 거기서 나온 말들 때문에 이 땅의 주사파들은 그때부터 북이 핵이 가지면 통일 후 우리가 핵 가지는 것이다는 이런 괴변을 내 놓으면서 북이 핵을 가지는 것을 찬동했는 것 같습니다.

태공사께서 “북괴는 절대 핵을 포기 하지 않는다”고 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김정은과 문재인은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거나 아님 둘이 짜고서 이 땅의 민초들을 농락하고 있고 전쟁(북폭)을 몰고 가는 것입니다.

자유반공애국시민진영에서 아니 대한민국이 정신 차리면 안 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매주 토요일은 자유반공애국시민을 똘똘 뭉치게 하는 것도 있겠지만 이 땅의 어리석은 백성들을 깨우는데 더 중점을 두고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제 말을 안 해도 자유와 보편적 가치관을 수호하는 사람들이고 집회는 다르지만 매주 혹은 주중에 집회가 있다고 하면 그렇게 모이고 뭉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좀 더 잘 뭉쳤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차차 그것도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민초들이 올바른 사고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저는 꼭 그렇게 예전처럼 뭉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우리가 누구의 말과 지시를 받고 광장에 나왔습니까? 우리 스스로 나왔기에 각 개인이 바르고 슬기롭고 지혜로운 생활을 한다면 꼭 뭉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지금 급선무는 잠자고 있는 민초들을 깨우는 것입니다. 이승만대통령은 그 무지한 시대에 더군다나 봉건시대에 ‘자유’라는 말과 ‘자유민주주의’라는 말 조차 들어 보지 못한 그 백성들을 깨우시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주 낮은 문맹률에 높은 학구역을 가졌고 또 ‘한강의 기적’을 한번 해 본 민초들이니 못할 것이 뭐가 있고 두려울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태극기 선배동지들께서는 이 땅의 잠자고 있는 민초들을 분명히 깨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땅이 바로 선 날 역사는 좋은 평가를 해 주실 것입니다. 그럼 우리의 소임은 다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나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변함없이 부드러운 파이팅을 보냅니다(coffee)(note)


벽천 박광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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