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감사해서 오늘도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기 원하는데 감사의 조건들을 잘 생각해 보시고  모든 범사를 다 들어서 주님께 감사하라고 했는데 실제적으로 우리가 주님 앞에 범사에, 모든 일에 다 감사를 하면서 살아가는지 그것을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어제 정리한 말씀의 요지는 우리가 지금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이런저런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믿음이 아니면 모든 일에,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계산할 수 없는 감사, 이런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까? 세상의 관점에서는 늘 계산하고 손실을 따지고 이익을 따지고 계산적으로 그런 감사를 우리가 육신을 입은 인간으로서는 할 수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우리의 계산을 초월하시고 그 계산 위에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일을 만들어 가시는 씨나리오를 쓰시고 반전의 드라마를 쓰시는 그런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계산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가 눈 앞에 보이는 손해가 있다 할지라도 믿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내가 믿음으로 주님 앞에 순종해 나갈 때에 믿음으로 이 모든 일을 감사하며 고백하고 주님을 높일 때에 하나님은 그것을 기쁘게 보시고 흐뭇하게 보시고 그 감사의 고백에 실제적으로 우리 삶 가운데서 하나님은 감사의 조건들을 많이 창조하시고 만들어 주시고 우리에게 축복으로 안겨주시는 참으로 좋으신 그 하나님이심을 저와 여러분은 믿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테힐라 형제님,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어떻게 감사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도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를 할 수 있습니까? 도데체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감사하다는 말입니까? 그 감사는 객기가 아닙니까? 그냥 큰소리치는 거품이 아닙니까? 허세가 아닙니까? 아닙니다, 여러분. 믿음으로 하기 때문에 그 감사는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우리의 고백이고 우리의 산제사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감사의 고백을 받으시고 그대로 우리 입술의 고백대로 우리 믿음의 고백대로 하나님은 갚아주시고 반전의 드라마를 쓰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시는 놀라운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이 감사로 주님 앞에 나아갑시다. 믿음으로 드리는 감사, 그냥 우리의 어떤 구호로 외치는 감사가 아닙니다. 주문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드리는 감사 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런 상황 가운데서 저런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인정하고 높이는 감사를 하고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그 감사를 하나님이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반전의 드라마를 우리 인생 가운데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은 써내려 가십니다. 하나님의 그 스토리를 써내려 가십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삶속에서 감사할 수 없는 일들을 모두 다 꺼집어 내십시오. 하나님 제가 지금 이런이런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이렇게 아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내가오늘 이런 소리를 듣고, 이런 억울한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하나님, 내가 이렇게 계획 했는데 이것이 안 되어 있고 오히려 이 문제가 더 망가지고
완전히 억망이 된 지금 이런 사건 앞에 내가 정말 코너에 몰려 있습니다. 내가 완전히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주님, 이러한 것들을 다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모든 것들을 다 주님 앞에 내려놓고 모든 것을 다, 좋은 것, 나쁜 것,
아픈 것 모두 다 가지고 나오십시오. 다 가지고 와서 주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설교/테힐라  역: 루디다/ 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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