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가장 큰 타격을 주는것은 스트레스 입니다  긴장감, 불안 초조가 일어납니다  인간은 고등동물이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영혼이 있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스트레스가 일어나는 것은 내가 내 속의 영혼의 부조화가 생겼기에 조화가 깨어지면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계속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에 타격을 받습니다  신경성 병, 암, 소화불량, 불면증이 옵니다  그러나 나의 영혼과 평강의 하나님과 조화를 이룰 때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은혜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맛보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평강의 관계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까?

1)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게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7절)  사람이 살아가면서  내 신앙생활에 유익이 없는 부정적인 생각, 무기력하고 우울한 감정, 슬픔이 들어와 나의 삶을 함정으로 몰아넣는 때가 있습니다  내가 요동함으로 파장이 일어납니다   내 마음에서 몰아내지 않으면 내 영혼과 육체가 병이듭니다   그러기에 생명이요 능력인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채워  말씀을 의지하여 우리 마음속의 문제를 몰아내야 합니다  말씀안에서 자기를 가다듬어 나가며  필요한 것을 주님께 아뢰이는 것입니다 (벧전5:7, 빌4:6, 마6:27, 마6:34)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변함이 없으신 예수님과 나와 평화로운 삶이 되는 방법은 염려를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2) 나의 마음에 희망 (소망) 을 갖는 것입니다

    마음에 육신적인 생각에 치우친 사람과 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모시고 살기에 영적인 생각을 하며 마음을 소망가운데 두고 살아갑니다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수3:5)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도록 하나님께서 큰 일을 행하십니다  우리도 그런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사12:2)  내 삶이 어렵더라도 크고 아름다운 것으로 약속하신 것을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본문 10 절에 보면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서 고난을 받으며 사는 우리를 주안에서 온전케 하시며 굳세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견고케 하신다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후4:7-11) 에 보면    우리 육체는 질그릇인데 그 속에 보배인 예수님을 마음에 믿고 담았으니 능력이 나에게 있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 하였습니다     핍박과 환란중에도 버림을 받지 아니하고 망하지 아니하며 지금 어렵고 답답해도 눌리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 것은 보배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이기게 하심을 고백하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나의 삶을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소망가운데 살아가면 축복의 삶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선하고 아름다운 것은 위로 부터 하나님께로 부터 옵니다  예수안에서 선을 심고 겸손하게 행하며 착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며 복음으로 심으면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십니다  (딤전6:18-19)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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