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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에 대한 책망과 화가 나와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참다운 신앙인 자세가 되라 하시며  본문은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의 신앙자세를 경계하라는 말씀입니다


1)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

    1.스스로 높은 자리에 앉아서 군림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비난의 대상이 된다 하였습니다  2. 자신들의 유전한 것을 율법위에 두고 가르켰다. 그들은 입으로 말은 하였지만 자기는 행치 않으며,  자신은 손하나 대지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 하며,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합니다  이러한 것은 누구든지 해서는 안된다는 예수님의 경고의 말씀입니다


2) 아름다운 신앙이 어떤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며 따르는 것입니다   (1) 겸손입니다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 사랑이십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1서 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3) 자신을 희생하셨읍니다 (마27:45~) 하나님의 아들이 생명을 버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영혼을 구원하려고 사셨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 그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고 예수님이 책망하십니다


3) 신앙인의 잘못된 점들을 지적해 봅시다

 (1) 교회에서 물질을 강조하지 말아야 합니다   스스로 감사해서 내는 신앙으로 길러야 합니다  신앙성장의 목적이 아닌 축복이라는 타이틀이어서는 안됩니다  (2) 지나치게 인간적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진실하게 해야 합니다   (3) 행위 주장을 너무 강조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에 주님앞에 내가 죄인입니다 라는 신앙을 가르켜줄 지언정 너무 행위를 강조하면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보혈의 공로가 가리워지기 때문입니다.  주님앞에 잘 서도록 복음안에서 주님만 가르켜 주어야 믿음안에서 바로 서게 됩니다   (4) 사람을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약 2장1절 이하에 보면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위하면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며 죄를 짓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잘못된 쪽으로 교회가 기울어지면 이러한 것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도 없고 복음이 오히려 가리워집니다


4) 특히 신앙생활에서 삼가해야 될 것

 (1) 사람으로 부터 칭찬받는 것을 삼가해야 합니다  (2) 높힘을 받는 것을 삼가해야 됩니다  본문 23:6-7 에서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은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 하였읍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삼가 하는 것이 자기를 위해 좋습니다


5)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신앙입니다

    예수믿는 사람을 대할 때는 더욱 겸손히 자기를 낮추고 섬기며 영혼이 다치지 않게 언행심사를 삼가며 대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그 사람의 영혼이 다치지 않게 하며 그 영혼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려는 마음 가질 때에 아름다운 신앙입니다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에게는 이러한 자세가 전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의 꾸중을 듣는 것입니다  본문13-36 에서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세인들이여" 하시는 예수님의 책망과 7가지 제목들의 화를 읽어보면 무섭습니다  새로운 각오로 자기를 단장하며 주님을 섬길 때 아름다운 신앙인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1/29/08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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