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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순교당한 선지자들

그가 여전히 이야기하고 있을때에 다른 열두명이 왔다.그리고 그들이 나를 보았을때에 그들이 말했다.“당신은 하늘과 땅에서 칭송받는 바울이 아니요?” 그때 내가 대답하여 이르기를 “나는 므낫세에게 머리를 톱으로 잘린 바된 이사야요.”그리고 두 번째 사람이 이와같이 말하며 이르기를 “나는 이스라엘 자녀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하고 죽임을 당한 예레미아요.” 그리고 세 번째 사람이 이르기를 “나는 이스라엘 자녀들이 산 위에서 바위 넘어로 발을 질질 끌고 다녀 그들이 내 골을 다 쏟아 놓도록 질질 끌려 다닌 에스겔이요. 이 모든 고통들을 우리들은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하여 인내했습니다. 나는 그들이 나에게 부과한 고통후에 주 앞에서 내 얼굴을 숙였고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간구하면서 무릎을 조아린채 주일의 제 두시까지 미가엘이 와서 나를 땅으로부터 들려올릴 때까지 있었습니다. 바울,복이 있을찐저 당신을 통하여 믿음에 도달한 민족은 복됩니다.”라고 말씀하였다.


47. 롯

이 일이 있은 후 나는 아름다운 용모를 한 다른 사람을 보았다.나는 물어 보았다.“주여,이가 누구입니까?” 그때 천사가 나에게 대답했다.“이가 소돔에서 의인으로 발견된 롯이니라.”그가 나를 보았을때에 기뻐했다. 그리고 나에게 가까이 오면서 인사하며 말씀했다.“복이 있을찐저 너 바울이여,복이 있은찐저 네가 봉사하는 인류여.”나는 대답하듯 그에게 말했다.“당신이 바로 소돔에서 의인이라고 인정받은 롯이군요.”그가 나에게 말했다.“나는 천사를 내 집에서 나그네임을 알고 받아들였고,그리고 도시 사람들이 그들을 폭행하려 할때에 나는 그들에게 아직 남자를 알지 못하는 두 처녀 딸을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줄때에 말하기를 ‘그녀들을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하라. 단지 이 사람들에게는 창피하게 아무것도 행하지 말라’고 말하고 그들을 내 집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러므로 신뢰함으로 우리들이 그 어떤 것을 행하고 하나님께 올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여러 모양으로 갚으신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복이 있을찐저 바울이여, 복이 있을찐저 당신의 말을 따라서 믿은 백성이여.”


 

48. 욥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마쳤을때에 내가 보니 멀리서부터 미소를 짓고 오는 아름다운 사람을 보았다. 그의 천사들이 찬양하는 것을 보았다. 내가 내 옆에 있는 천사에게 물었다.“의인마다 동반자로서 한 천사를 갖게 됩니까?” 그가 나에게 이르기를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마다 그를 조력하고 찬양하는 자기 자신의 천사를 갖게 되고 서로는 떨어지지 않는다.”그때 내가 말했다.“이가 누구입니까? 주님.”천사가 말하기를 “이는 욥이다.” 그는 가까이 오면서 나에게 인사하며 말하기를,“형제 바울이여,당신은 하나님께 있어서나 사람에게있어서 위대한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욥입니다. 나는30년동안을 종기 때문에 많은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내 몸에 돋아난 그 종기가 마치 밀알만 하였는데 사흘째 그것은 당나귀 발처럼 되었습니다. 환부에서 떨어지는 그 구더기중에는 손가락 네배의 크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악마가 나에게 세 번이나 나타나 말하기를 주님에 대하여 반대하며 한 마디만 말하고 죽어버려라. 내가 그에게 말했다. 만약 내가 죽을 때까지 내 생애 전체동안 이러한 고통 속에 머물러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나는 주 하나님을 찬양하는것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며, 그래서 나는 더 많은 상급을 받게 될것이다. 나는 이 세상의 이 고통이 장차의 안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고있다.그러므로 당신, 바울이여!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믿음으로 들어오는 자들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49. 노아

그가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더 멀리서 다른 한 사람이 외치면서 오고 있었다.“복 있을진저 바울이여, 나는 당신이 주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당신을 만나는 나도 복이 있습니다.”나는 천사들에게 물었다.“이 분은 누구입니까?  주여.”천사가 나에게 말하기를 “이는 홍수시대의 노아이니라.”그와 동시에 우리는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노아는 매우 기뻐하면서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하나님께 지극한 사랑을 받고있는 바울이군요,”내가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구구십니까?” 그가 말했다.“나는 홍수시절에 있었던 노아요. 내가 당신에게 말하노니 바울이여,나는 백년동안 방주를 짓는데 생애를 소비하여 거기서 나는 내가 입고 있었던 그 의복을 벗지도 않으며, 내 머리에 머리카락도 자르지 않았소. 게다가 나는 열심히 금욕하여 내 처에게도 가까이 가지 않았오, 그 백년동안 내 머리에 머리카락은 크게 자라지 않았으며, 내 의복은 더럽혀지지 않았소. 그때에 나는 사람들에게 간청하여 이르기를 ‘회개하여라.얼마되지 아니하여 너희들에게 홍수가 닥칠것이다.’라고 호소했으나 그들은 나를 비웃었으며 내 말을 듣지 않았소 그들이 나에게 이르기를 ‘이 시대는 놀 수 있는 자와 자기의 의지에 따라 죄를 지으려는 사람들을 위해 있으며, 그리고 마음대로 간음하려는 그런 자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것을 보지도 못하시고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행하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의 홍수가 전혀 이 세계에 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 안에 생명이 있는 모든 육체들을 진멸하실 때까지 자기들의 죄를 멈추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한 의로운자를 백년에 걸친 죄인들보다 더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당신 바울이여 복이있을진저,당신을 통하여 믿음으로 들어오는 민족이여 복 있을찐저.”

 

50. 엘리야. 엘리사

내가 돌아보니 더 멀리서부터 오는 의로운 자들을 보았다.내가 천사들에게 물었다.“이들이 누구입니까,주여?” 천사가 내게 이르기를 “이들은 엘리야와 에리사이다.”그들이 나에게 인사했다. 내가 그들에게 말했다.“당신들은 누구십니까?” 그들 중에 한 사람이 말했다.“나는 엘리야요,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3년 반동안 사람의 불의함 때문에 비를 내리지 않게 간구한 엘리야요.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시고 진실하십니다. 그는 그 종의 간구대로 행하셨씁니다. 왜냐하면 천사들이 자주 주님께 비를 내려주시기를 간청하였으나 그는 말씀하시기를 ‘내 종 엘리야가 간청하고 이를 위하여 간구할 때까지 기다리라. 그가 청하면 내가 비를 땅에 내리리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 때문에 당하는 고통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두 배로 갚아 주십니다. 복 있을진저 바울이여,복이 있을진저 그대를 통하여 믿게 되는 민족이여.”


51. 에녹과 순교자들과 아담
이 사람이 말하고 있을때에 또 한 다른 사람이 왔다.그는 에녹이었다.나에게 인사하며 말하기를,“사람들이 하나님 때문에 당하게 되는 고통은 반드시 잊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갚아 주십니다.”이 사람이 나하고 말하고 있을때에 한편에서 다른 사람들이 오고 있었다. 그리고 또한 사람은 그들 뒤에 오고 있었다. 거기에서 그는 그들을 불렀다.“나를 기다리시오.내가 갈때까지 나를 기다리시오. 그래서 나로 하여금 그를 보게 된다면, 그가 아직 육신에 있을때에 그를 보게 된다면 이것은 우리들을 위하여 자유가 될 것이요.”내가 천사에게 말했다.“이들이 누구입니까?” 천사가 나에게 이르기를, “이들이 바로 사가랴와 요한이니라.”내가 천사에게 말했다.“ 그런데 그 뒤에서 뛰어오는 또 한사람은 누구입니까?” 천사가 말했다.“이 사람은 아벨이다. 가인이 죽인 자 아벨이다.”그들이 나에게 인사하며 말했다.“너 바울이여,복 있을진저 당신은 모든 행적에 있어 의롭습니다.”그러자 요한이 말했다.“식사 때에 춤을 춘 한 여인의 요청에 따라 그들이 내 목을 잘라낸 나는 요한입니다.”사가랴가 말했다.“내가 하나님에게 제물을 바치는 동안 그들이 나를 죽인 사가랴입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그 제물을 받으러 올때에 그들이 내 몸을 하나님께 인도했던 것입니다. 한 사람도 내가 어디로 갔는지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벨이 이르기를,“내가하나님께 제물을 드릴 때 가인이 죽인 바로 그 아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때문에 받게 되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그 후 의인들과 천사들이 나를 에워쌓다.그들은 나와 함께 즐거워 하였다. 그들이 나를 육신에 있을 때에 보았기 때문이였다. 내가 눈을 들어 보니 이들을 능가하는 이가 있었다. 내가 천사에게 물었다.“이가 누구입니까,주여?”천사가 이를기를 “이는 아담이다. 너희 모두의 조상이다.”그가 내게 이르렀을 때에 기쁨으로 인사했다.그가 이르기를,“용기를 갖을찌어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 바울이여.당신이 많은 이들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도하였고, 마치 나와같이 후회하는 자들을 참회로 인도하여 삶의 가치를 부여하였소.”



52. 다시 세상으로
주의 천사가 다시 나를 감람(올리브)산으로 인도했다. 거기서 나 바울은 사도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들에게 인사하고 내가 만났던 것들에 대하여 알렸다. 그리고 내가 본것에 대하여, 그리고 의로운 일들 위에 다가올 영광에 대하여, 그리고 불신앙인들에게 닥쳐질 찟김과 몰락에 대하여 알렸다. 그때 사도들이 기뻐뛰고 하나님을 칭송하면서 그들은 우리에게 명령하였다. 나와 마가와 디모데, 나의 제자들에게 그리고 교회의 선생들에게 이 거룩한 묵시를 기록하여 경건한 자들에게 그리고 이것을 듣게 될 자들을 위하여 기록하기를 명령했다. 사도들이 우리와 함께 이야기할 때 대속자 그리스도께서 스랍 마차로부터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평안할찌어다.나의 제자들이여! 내가 세상에서 선택한 거룩한 제자들이여. 베드로야, 평안할찌어다. 사도 요한, 또한 평안할찌어다. 모든 사도들이여,평안할찌어다. 나의 좋으신 아버지의 평안이 너희들에게 있을찌어다. 사랑하는 복음의 전달자 바울이여, 평안할찌어다. 계약의 전달자여, 평안할찌어다! 교회의 지붕이요 기초가 되는 바울이여, 평안할찌어다!  너는 네가 본 것에 대하여 납득하였느냐?”내가 대답했다.“예.나의 주님이시여.당신의 은혜와 사랑이 나에게 커다란 선함을 보였습니다.”구세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기를 “오, 아버지의 사랑하는 자여,진실로 진실로,내가 너희들에게 이르노니 이 묵시록의 말씀은 이것을 듣는 모든 자들의 유익을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이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보라 이묵시록을 위하여 돌보며 그것을 쓰고 그리고 후세의 인류를 위하여 한 증거로 남겨둘 그들에게는 이를 갈며 슬피 욺이 있는 지옥을 보이지 않을 것인데,그 씨앗의 두 번째 세대까지 그렇게 하리라. 그리고 이 묵시록의 말씀을 조소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벌을 내릴 것이니라. 그리고 사람들이 거룩한 날 외에 이것을 읽으면 안될 것인데, 왜냐하면 신성함의 모든 기밀이 너희에게 계시되었기 때문이다. 오, 거룩한 나의 지체들이여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이미 전파하였다. 자, 가라. 가서 내 주의 복음을 전파하라. 이제는 너희들의 달려감과 선한싸움이 가까이 있을 뿐이니라. 그러니 너 바울아, 나의 선택된 자여, 너는 너의 달려갈 길을 완수할 것이다. 그리고 너, 나의 사랑하는 베드로여, 아빕(Epep)월의 다섯 번째 날에 너는 영원토록 나의 낙원에 이르게 될것이다. 나의 능력이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즉시로 주님은 구름에게 명령을 내려 그 제자들을 받아 올려,그가 그들에게 지시했던 각각의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도록 명령했다. 그들은 각각의 장소에서 영원토록 천국의 복음을 전함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구속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인류를 사랑하는 그 사랑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이 선하신 아버지와 성령과 함께 여원히 있을찌어다.아멘.

“복이 있을찐저 바울아,너의 인류와 너의 제자들이 천국의 백성이다. 그리고 알찌어다.바울아. 너를 통하여 믿는 자 모두가 복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는 항상 평강이 보존될 것이다.”그리고 주님은 떠나셨다. 주님이 나에게서 떠나실때에 나와 함께하던 천사가 나를 이끌어 진지하게 말했다. “바울아,이 계시의 비밀이 너에게 주어졌다. 네가 원한다면 이것을 알리고, 이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계시할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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