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는 서로가 서로를 책임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상호책임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과격한 사람의 간섭 정도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 이것은 높은 기대치를 유지하게 하는

고단수의 격려와 같다. 인생에는

우리를 실망시키고 맥 빠지게 하는 일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한 양의 격려가 필요하다.

우리는 각자 우리가 성공할 때 박수쳐주고

실패할 때 손잡아 일으켜줄 수 있는 믿음의 동지가 필요하다.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의 [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 중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난이나 조소가 아닙니다.

바쁜 일상 속에 살아가는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이 필요합니다.

격려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축복할 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가슴에 살아갈 용기를 주는 것은 격려입니다.
 

격려는 상대방에게 힘을 불어넣는 일이지만

나도 함께 힘을 얻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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