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의 과제(The Task of Reconciliation)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고 예수님의 형제 자매로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화해입니다
        어디를 가든 우리는 사람들 간에 분열을 목격합니다 가정에서, 공동체에서, 도시에서, 국가내에서, 그리고 국가와 국가 간에... 이 모든 분열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을 비극적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 품안에서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 뭉쳐져 있다는 진리를 좀처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진리를 우리 일상 생활의 현실에서 나타내 보이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왜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해하도록, 그리고 사람들이 서로 화해하기 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 화해했기 때문에 화해하는 사역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18 참조)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그것이 사람들 간에 화해를 이끌어 낼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