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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땅이 여호와를 즐거이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시편 100편-"
점점 깊어 가는 가을입니다.
이 한 해도 곧 지나가겠지요.
         
어제를 슬퍼하지 마세요
후회하지도 말아요
아름다운 내일이 있음을 믿어요.
       
지나가 버린 날에 너무 집착하다보면....
앞으로 전진할 수 없잖아요.
새날을 꿈꾸며 살아요, 우리.
다시 한 번 높이 높이 뛰어오르세요.
주께서 우리의 손을 붙잡고 계시잖아요.

토기장이되신 주님의 손에 들려지면…
더 많이 깨어진 조각들,
더 많이 부서진 진흙덩이일수록
더 아름다운 작품의 소재로...
더 멋지게 사용되어질 수 있다 하시네요. ^^

지난 한 해 동안도 부족한 목양연가를 아껴주시고,
넘치는 관심과 사랑.그리고 기도로 응원해 주신,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댓글을 남기진 않으셨으나, 마음속으로 응원해 주시는
목양연가를 아껴주시고 함께해 주신 많은 독자님들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마음속 깊이 감사를 드리구요. ^^*
사랑해요, 여러분 모두를...주님 안에서...!!

Have a wonderful Thanks- Giving!        
목양연가지기/별똥별/최송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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