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에서 <김정은정권붕괴가 세계평화>임을 선포하자!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지금 문재인정부는 평창올림픽에서 남북대화의 불씨를 키운다며 북한을 상전(上典)으로 모시고 평창올림픽을 북한 선전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핵을 대화로 폐기시킬 가능성은 단 1%도 없습니다. 삼척동자도 다 알고, 전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을 문재인정권만 모르고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한국국민이 세계최악의 평화위협 국가이자 최악의 인권유린 국가인 북한과 평창올림픽에서 한반도기를 공유(共有)하는 것 자체를 치욕으로 생각함을 알아야 합니다. 대화로 북핵을 폐기시킬 가능성은 단 1%도 없고 오직 김정은 정권 붕괴만이 북핵을 폐기시킬 수 있음을 평창에서 선언해야 합니다. 미국은 북핵폐기를 위해 군사행동도 불사할 각오이지만 지금은 북한 봉쇄와 압박에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압박이 효과를 발휘해서 정권붕괴의 징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김정은정권 붕괴에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 김정은 정권은 정권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가야만 핵폐기를 고려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부끄럽게도 미국의 북한압박을 구경만 했습니다. 이제는 한국국민이 김정은정권 붕괴를 위한 국제행동에 적극 나서서 북한을 더욱 철저하게 옥죄고, 전 세계의 평화·인권 세력을 총동원하여 중국을 향한 도덕적 압박을 가하여 중국이 북한을 포기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군사행동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택하지 않고도 김정은 정권이 붕괴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평창올림픽은 우리의 입장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평창에 온 외국인들에게 김정은정권 붕괴야 말로 전 세계 인권·평화세력이 온 힘을 다해 성취해야 할 세계평화의 목표임을 선포합시다. 이제부터 한국국민이 김정은정권 붕괴를 위한 국제행동에 앞장설 것임을 선언합시다. 그렇게 해서 문재인정권과 김정은정권의 평화공세가 얼마나 허구적인가를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전군구국동지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등 애국단체들은 29일 오전 10시에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2호선, 9호선, 잠실운동장역 7번출구)에서 버스로 출발하여 평창올림픽의 환승주차장 앞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대규모 집회를 할 수 있는 곳은 환승주차장 밖에 없습니다. 그곳은 모두가 지나가는 길목입니다.

 

추운 대관령의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많은 시민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모이면 외국인들도 큰 감동을 느낄 것입니다. 물론 칼바람에 맞설 수 있도록 목도리, 모자, 장갑은 필수입니다. 추운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 애국시민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모여줄 이번 평창집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이날 회비는 2만원이고 식사는 휴게소에서 각자 해결합니다. 참가신청은 010-6391-2072입니다.

 

오늘 조선일보에 평창집회에 관한 5단광고를 냈습니다만 과연 신문광고비가 얼마나 걷힐지 큰 걱정입니다. 성금을 낸 사람들에 대한 계좌추적이 있을 수 있어 애국심이 있는 사람만 성금을 낼 것입니다. 새한국 회원들의 성금을 부탁드립니다.

* 전군구국동지회 KB국민은행 549802 01 522936(변길남)

*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KEB하나은행 777 910198 01807(서경석)

 

210() 오후 2시 청계광장에서 연합으로 태극기집회가 모입니다.

또 이제는 전군구국동지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등 모든 애국단체들이 연합으로 <김정은 정권 붕괴와 문재인정권 규탄을 위한 집회>를 갖습니다. 이제는 모두 이곳으로 꼭 모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서경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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