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목) 과천의 법무부 앞에서 [국가인권정책 기본 계획] 폐지를 요구하며 길원평 교수와 염안섭 원장이 삭발을 단행하였다.

▶삭발 후 발언하며 울음을 터뜨리는 염안섭 원장


▶삭발 직전의 모습

NAP 폐지하라
법무부 성평등 정책 반대한다!

▶ 삭발후 발언하고 있는 길원평 교수
▶함께한 시민들도 두 사람의 삭발하는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또한 전국 328개 대학 3207명의 교수들은 잘못된 국가인권정책 기본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는 전면광고를 내기도 하였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반대하는 국민연합'은, "현 정부의 국가 인권정책으로는 혼란만 초래하게 될 것이다"고 하였다.

"인권정책으로 역차별 받을 차례는 바로 당신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누구라도 양심 선언만 하면 군대 안가도 되는 나라인가"라고 반문하였다.

△함께한 시민들과 활짝 웃고 있는 염안섭 원장(가운데 붉은셔츠)

성명서는 현정부의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 계획'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나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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