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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인생도 정답이 있을 것이란 착각을 하고 있다.

 

명답은 있을 수 있지만 인생은 정답이 없다.

 

인생은 근사하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

 

인생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다.

 

우리는 세상이 변해주길 바라고 상대가 바뀌기를 늘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한국의 경제수준은 올라가지만 행복도는 점점 내려가고 있다.

 

지금부터 행복해지기 위한 네 가지를 소개하겠다.

 

 

첫째, 비교하지 마라.

 

비교해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한 명도 없다.

 

둘째, 행복을 내일로 미루면 안 된다.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하고 싶은 거 다해야 한다.

 

남에게 해가 되지 않으면서 내가 즐거울 수 있는 것은 다해라.

 

셋째, 소유의 관점을 바꿔야 한다.

 

체면치레에 쓰는 것은 10원도 과소비이고 나의 건, 행복, 즐거움을 위해 쓰는 것은

 

과소비가 아니다.

 

넷째, 내 마음만 살짝 바꾸면 된다.

 

사람은 죽을 때 누구나 후회한다.

 

그때 좀 참을걸….,

 

그때 좀 베풀 걸….,

 

살아있는 동안 좀더 재미있게 살 걸….,

 

사람들은 이 세가지를 가장 많이 후회한다.

 

 

김 홍신 작가의 ‘인생사용설명서’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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