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단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하나의 과정이다.
    마음의 고통이 사라질 때까지
    끊임없이 행하는 것이다.


    플로이드 맥클랑의
    ‘하나님의 아버지 마음’ 중에서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사람을 볼 때
    우리는 그 사람과의 관계를 포기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론은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죄를 반복하며 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우리를
    주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관계의 절단과 포기를 선택하기 전
    우리를 거듭 용서하신 주를 기억하며
    다시 한 번 기도의 자리에 앉으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상처받은 마음에 앞서
    온전히 그의 영혼을 위해 주께 간구하며 엎드리십시오.
    주께서 다시 용서하기를 명하신다면 또한 그렇게 하십시오.
    주님 앞에 귀하지 않은 영혼이 단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며
    주의 사랑으로 다시 용서하기를 주저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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