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칠 대 신비 (이사야 9:6-7) 이태리 알프스 산에 있는 한 마을에 작은 교회가 하나 있는데 그 교회당 안에는 사면 벽 둘레에 구약시대의 선자지들의 동상이 서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선지자들이 다 같은 방향으로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는데 그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가보면 맨 마지막에 예수 그리스도의 큰 동상이 서 있다고 합니다. 이 동상들 즉, 모든 구약의 선지자들은 예수님을 가르키고, 그들의 눈은, 갈보리산을 향하여 보고 있다고 하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중에도 예수님에 관해서 가장 많이 말씀하고 있는 선지자가 이사야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서를 구약의 복음서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사야는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예고할 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했고(이사야 7:14)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서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이사야 53: 5)"라고 예언했습니다. 특히 9장에 가서는 "그의 이름은 기묘라(Wonderful)"라고 했습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기묘하고 신비스러운 분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 의 신비 일곱가지를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1.탄생의 신비 때가 차서 영원의 시계가 정시를 칠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아들이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세상에 내려가 세상을 죄에서 구원할 때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낼것인가가 문제입니다. 천사로 보낼까? 왕으로 보낼까? 장성한 어른으로 보낼까? 그러나 다 합당치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독생자를 작은 아기로 세상에 태어나게 하셔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성장하면서, 모든 인간의 욕망도 알고 시련도 알고 유혹도 받아 알게 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을 탄생시킬 그릇이 될 여인을 찾고 계신가 동정녀 마리아에게 눈이 멈추어졌습니다. 마리아는 헌신적인고 마음이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생활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옆에 있던 천사 가브리엘을 불러서 "마리아에게 내려가서 이르기를 너는 장차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컫는 아들을 잉태하리라 고 일러라 마리아가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하고 일렀습니다. 그리고 가브리엘에게 또 한가지 말하기를 "그 이름은 예수라고 하라고 일러 주어라"하고 했습니다. 이 소식을 곧 결혼하기로 된 마리아와 요셉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두사 람이야 말로 이 귀중한 책임을 맡기기에 합당한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때가 차서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여행하는 중 밤에 천사의 찬송이 들려오기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하고 들려왔습니다.
2.삶의 신비 신약성서는 예수님의 생애에 대해서 기록한데가 몇 곳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결코 죄를 지은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베드로는"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입에 궤사가 없으시다"(벧전 2:22)라 했으며 히브리서 기자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서 죄는 없으시니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비교적 선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완전한 사람은 한분 밖에 없습니다. 곧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생애에서 악한 것이라고는 한가지도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이나 행동이나 생각에서 악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찾아 볼수 없습 니다. 우리는 빌라도와 같이 "우리는 그에게서 허물을 찾지 못하였노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교회에서 장례식을 하게 되었으니 아무날 아무시에 다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고인의 이름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장례식 날이 되서 관을 강단앞에 놓고 주위에 꽃을 장식하고 설교를 하는데, 고인이 누구라고는 하지않고 이 사람도 죄를 짓다가 죽은 사람이므로 영원한 슬픔을 다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설교를 끝마치고 누군지 알고 싶으면 한사람씩 이 관속을 들여다 보라고 했습니다.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와서 들 여다 보는 사람, 자기의 얼굴이 비쳤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임을 깨우쳐 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루도 일분도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생애에서 그는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소경의 눈을 뜨게해서 보게 했고, 앉은뱅이를 일으켜 걷기도 했 고 문둥이를 깨끗케 했고 죽은 자를 살리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능력을 가지신 분이므로 신비한 일들로 꽉 찼습니다. 오늘날도 그 믿음으로 많은 병자가 고침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은 가시는 곳마다 착한 일을 많이 행하셨습니다. 예수님 의 말씀은 세상 아무도 따를 수 없는 훌륭한 진리의 말씀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가 기다리는 영광스러운 천국에 대해서 구원의 도리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생애에 있어서도 신비로웠습니다.
3.죽음의 신비 예수님은 다른 어떤 사람도 죽어보지 못한 죽음을 죽었습니다. 어떤이는 희생적인 죽음을 죽기도 하고 어떤이는 큰 업적을 남기면서 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고 천국으로 이끌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지 않아도 되었었습니다. 그는 생 명을 버릴 권세도 있고 얻을 권세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당신과 나를 위해서 그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라"고 했습니다. 아침 일지기 십자를 짊어지워서 골고다로 향해 끌어 갔습니다. 그 무거운 십자 밑에 몇번이고 몇번이고 한없이 쓰러지셨습니다. 그러다가 구레네 시몬이 그 십자를 떠메어 가지고 갔습니다. 골고다 산정에 이르러서는 상처나고 피투성이가 된 예수님을 십자가 형틀에 눕히고 굵은 쇠못을 양 발과 양 손에 사정없이 망치로 내리 박았습니다. 그 망치소리, 그 십자가를 구덩이에 털석 떨어뜨리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6시간이는 긴 시간동안 십자가에 달려 있었고 해도 그 빛을 읽었습니다. 마침내 오후3시가 되어서 고뇌와 저철한 고통의 시간이 지나고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큰 소리로 외치고 그 영혼이 하나님께로 가 셨습니다. 그러나 그의 죽음을 통해서 모든 죄를 씻는 샘이 터졌습니다. 인간의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4.부활의 신비 그들은 예수님을 죽여서 무덤에 장사했으나 지상의 어떤 무덤도 그를 가두어 둘 수 없었습니다. 제 삼일째 되던날, 살아 나리라고 예언하셨던대로 무덤에서 걸어나와 영원히 살아나셨습니다. 그 부활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을 증명했습니다. 또 그의 하신 모든 말씀이 진리였음이 증명되었습니다. 부활은 그의 신성을 증거합니다. 해리 린멜 박사가 고관인 모스렘교도와 주고 받은 말입니다. (해리린멜)- 우리는 하나님이 자신을 인간에게 계시하셨음을 믿는다. (모스렘 교도)-우리도 그것을 믿는다. (해리 린멜)- 창조를 통해서 자신을 계시한 것을 믿는다. (모슬렘 교도) - 우리도 그것을 믿는다. (해리 린멜)- 성경을 통해서 자신을 계시한 것을 믿는다. (모슬렘 교도)-우리도 코란경을 통해서 자신을 계시한 것을 믿는다. (해리 린멜)- 한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자신을 계시한 것을 믿는다.(모슬렘 교도) - 우리도 모하메드를 통해서 계시한 것을 믿는다. (해리 린멜) - 예수님을 믿는자를 위해 죽으신 것을 믿는다. (모슬렘교도) - 우리도 모하메드가 그 백성을 위해 죽으신 것을 믿는다. (해리 린멜)- 예수님은 부활하신것을 믿는다. (모슬렘 교도) - 우리는 그 선지자의 죽은 후에 관해서는 모른다. 옳습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유일한 분입니다. 모하메드도, 공자도 부처 도 모두 그 무덤 앞에는 "그가 여기 누워 계시다"고 묘비가 새겨 있으나 예수님의 무덤 앞에는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 나셨느니라"고 한 천사의 말을 기억하게 됩니다.
5.승천의 신비 1961년 봄에 한 사람이 우주에 올라갔을때, 온 세상이 인간의 과학에 놀라고 떠들석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주로 올러간 첫번째 사람이 아니라 그 이전에 있었읍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 40일간 세상에서 지내시다가 제자들을 데리고 감람산 위로 가셨습니다. 거기서 그 들은 놀라서 입을 벌리고 바라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구름 속으로 들려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우주선이나 우주 로켓트를 탄 것도 아니고 우주복이나 헬멧을 착용한 것도 아니며 무슨 전자기구를 쓴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오직 구름을 타시고 올라 가셨읍니다. 천국으로 아버지 하나님께로 되돌아 가신 것이며, 우주 창조 이전의 영광으로 되돌아 가신 것입니다. 고향으로 되돌아 간 것과 같습니다. 천사도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고 모든 성도들이 기뻐하며 외친 것입니다. 승천의 중요성은 무엇입니까? 부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었음이 증명되었고 승천을 통해서 주가 만유의 주가 되심이 증명된 것입니다. 부활로 말미암아 사망권세를 이기셨고 승천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죽음도 그에게 복종하는 것이 부활로 증거 되었고 만물이 그에게 복종하는 것을 승천으로 보여 주었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빌 2:9)고 했습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가면 성령이 오셔서 모든 세상 사람들의 마음에 강력히 역사하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현재 사역의 신비 현재 예수님은 하늘에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그는 우리 위해 도고하고 계십니다. 어떤 사람이 나를 위해 기도한다고 하는 펴지를 받으면 기쁩니다. 그러나 더 기쁜 사실은 예수님이 우리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 한분 한분의 이름을 아시고 사정을 아십니다. 그분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7.재림의 신비 구약성서에 선지자들이 예수님의 초림을 예언했는데 해가 갈수록 그 소망이 희미해지다가 그 약속이 잊어버릴 즈음이 되었다가 막상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는 그를 몰라 보았습니다. 그를 맞을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와같이 성경은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몇배나 더 말 씀하고 있습니다. 해가 지나감에 따라 예수님이 정말 재림하실까? 하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직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으니 그 약속은 헛된것이 아닌가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초림과 같이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모든 예언은 반드시 성취되었습니다. 헛 된 약속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심은 우리 믿는 자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오십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예수니이 공중에 재림하실 때 모든 믿는자를 끌어 올려 그의 형상과 같이 우리를 변화시킨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그와 함께 영원히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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