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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지 않는 생활 (The nonpossessive Life)

세상이 제공하는 많은 것들을

참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것들로부터 초연해야 합니다


초연한다는 것은 냉담하거나 무관심한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소유하지 않음을 뜻합니다


생명은 감사해야 할 선물이지

매달려야 할 재산은 아닙니다
소유하지 않는 생활은 자유의 생활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유는 우리가 깊은 소속감을

가지고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누구에게 소속되어야 할까요?
우리는 하나님에게 소속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이 사랑 안에서
그리고 사랑에 의하여 창조되었음을
그의 이름으로 선포하기 위하여

우리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하고

기뻐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초연한' 삶에 관한 전부입니다
그것은 자유롭게 찬양하고 감사하는 생활입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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