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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병든 사랑은 추합니다. 가정을 가진 남 녀는 서로 사랑하되 주 안에서 형제 자매로, 동역자로, 일절 깨끗함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 날, 이런 사실을 망각한 목회자, 직분자들이 늘어나는 것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주일 성수도 마찬가지입니다. 1주일에 하루, 온전히 주일을 지키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주일을 습관적으로 지킨다면 그것만으로는 아름답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주일은 주님을 사랑하는 날, 내 영혼이 주와 함께 안식하는 천국에서 주님과 나눌 사랑의 예행 연습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루터"는 주일 지키는 것을 천국 가는 훈련이라고 말한 것 같습니다.
(글: 최송연/그림 영혼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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