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로부터 120억년 광년 거리에 있는 우주 가장자리에서 지구 바닷물 총합보다 140조에 달하는 우주 물덩어리가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와 세계 과학 기술 우주사이트 '스페이스 닷컴'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우주 물덩어리'에 대해 보도했다'

두 매체가 인용�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 우주 물덩어리는 지구로부터 120억 광년 거리에 있는 초거대 블랙홀(퀘이사) 주변에서 존재하며 지금까지 우주에서 발견된 것 가운데 가장 큰 물덩어리라는 것. 그 양은 지구의 모든 바닷물을 합친 것보다 140조나 많다.

과학자들은 이 물 덩어리가 가장 오래된 물의 연대를 10억년이나 앞당기는 것이며 우주 나이가 불과 16억살이었을 때부터 존재해 왔다고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가장 밝은 빛을 내는 천체로 질량이 태양의 200억배, 방출 에너지는 태양보다 1천조배나 많은 퀘이사를 관찰한 끝에 이런 성과를 얻었다.

퀘이사는 주변의 가스ㆍ먼지 원반을 서서히 빨아들이는 거대한 블랙홀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과학자들은 초기 우주에도 수증기가 존재했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물의 존재를 발견한 것 자체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 규모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초기 우주에 관해 새로운 단서를 제공할 뿐 아니라 퀘이사에 대해서도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고 두 매체는 보도했다.

라고 밝혔다. -깜뉴스-

77948_68473_1632.jpg
우주 물 덩어리 발견 우주에 물덩어리가 발견됐다. (사진=지구와 우주)

 

 

 

출처: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95703

사진출처 : http://sstv.tvreport.co.kr/index.html?page=news/flypage&cid=24&nid=113784


나눔 12.04.01. 20:23
이미 성경에는 우주에 많은 물들이 있음을 4천년 전에 기록된 창세기부터 언급된다. 즉 이런 내용은 창세기1:2절에 나오는 물들에 대한 간접적 증거가 된다. 우주에 이렇게 많은 물이 존재하는 것은 설명하기 어렵다. 현재 발견된 양보다 더 큰 물이 우주에 있는데 이 물층은 현재 표면이 얼어 있고 이 위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으며 이곳을 셋째하늘이라고 부른다. 성경에 표현된 바다라는 구절 중에 상당수가 이 지역을 언급한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죽으면 이 물들(바다를) 넘어 셋째하늘 에 거한다. 예표로 침례를 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욥 38:30 계 4:6 15:3 벧후3:6)

출처: 하나님의 경륜/나눔 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