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죽음을 가져가 버리다
(Jesus Takes Away Fatality)

성육신의 큰 신비는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인간이 되었으므로 모든 인간의 육체도
신성한 생명의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의 생명은 부서지기 쉬우며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의 부서지기 쉽고
죽을 수밖에 없는 생명 속에 함께 계시므로,
죽음은 더 이상 최후의 말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않을 몸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몸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에는 '승리가 죽음을 삼켜 버렸다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고린도전서 15:54~55)

예수님은 우리의 존재에서 죽음을 가져 가 버리셨으며
우리의 생명에 영원한 가치를 주셨습니다

- 옮긴 글 -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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