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여호와의 증인과 프리메이슨

여호와의 증인 창시자

'찰스 테이즈 러셀' Charles Taze Russell

'찰스 테이즈 러셀' 과 부인 '아크레이'


여호와의 증인은 천년왕국론을 믿는 한 종파로서 19세기 미국에서 시작하여 세계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갔다. 1872년 찰스 테이즈 러셀이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 세운 '만국성서연구생협회'(International Bible Students Association)로 시작되었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이름은 1931년 러셀의 후임자 조셉 프랭클린 러더퍼드(판사 러더퍼드:1869~1942) 재임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는 여호와(야훼)를 참된 하나님으로 재확인하고, 이 이름을 증거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신임을 받는 추종자들임을 밝히려고 노력했다. 그는 신도들에게 휴대용 축음기를 나누어주어 개종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의 집 현관이나 거실에서 자신의 '짧은 설교들'을 들려주게 했다.

그의 지도 아래 러셀이 고안한 민주주의적인 조직은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협회 본부가 감독하는 신정(神政) [신권통치]체제로 바뀌었다. 후임자인 네이선 호머 노어(1905~77)는 러더퍼드의 정책을 계승했는데, 그는 '워치 타워 길르앗 성서학교'(WatchTower Bible School of Gilead)(뉴욕 사우스랜싱 소재)를 세워 선교사와 지도자를 양성했다.

협회의 모든 책과 논문을 익명으로 발행해야 한다고 규정했으며, 여호와의 증인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전도를 할 수 있도록 성인교육 과정을 두었다. 노르의 감독 아래 여호와의 증인들의 한 집단은 성서를 새로 번역했다. 프레더릭 W. 프랜츠가 1977년에 노어를 계승했으며, 1992년 12월 30일에 밀턴 G. 헨첼이 후임으로 선임되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다른 교단과는 거의 또는 전혀 교류하지 않으며, 모든 세속 정부로부터 철저히 분리되어 있다. 그들은 세상 권력과 정당들이 무의식 중에 사탄을 돕는 동맹자라고 간주한다. 때문에 어떤 국가의 국기에 대해서든 경례를 하거나 병역 의무를 수행하기를 거부했다.

또한 모든 국가의 중요한 공공 선거에도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 이들은 다른 교단들까지도 사탄의 교묘한 수단일 것이라는 의심을 했으며, 여러 해 동안 자기들의 조직에서 목사·교회·회중 같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이러한 태도는 변했으나, 20세기의 에큐메니컬 운동에 대해서는 여전히 폐쇄적이고 단절되어 있다.

그들의 목표는 신정국가인 하느님의 왕국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다. 이 왕국의 다스림은 아마겟돈 전쟁 다음에 등장할 것으로 믿으며, 이렇게 추정하는 근거로는 성서의 묵시서들, 특히 '다니엘·요한의 묵시록'을 든다. 그들은 이 책들이 세계사에 대한 하나님의 시간계획표이며, 인간의 운명에 대해 유일하게 권위를 지닌 통찰이라고 간주한다.

전도자 러셀은 묵시 문학 적인 계산에 따라 1874년을 그리스도의 '보이지 않는 재림'의 해로, 1914년을 그리스도가 재림하고 '이방인 시대'를 마감하는 해로 잡았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러한 연대 계산과 예언에 힘입어 세계의 사건들과 그들이 시대의 표징들로 간주한 것에 근거하여 현대의 삶을 좀더 현실적으로 분석하게 되었다. 신학적인 면에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신정국가[신권통치]의 하나님의 대리인이며, 그리스도를 통해 죄인이 여호와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문자적인 지옥 개념과 영생의 불가피성을 모두 배척하며, 어떤 경우에는 죽음이 철저한 멸절을 뜻한다고 주장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동안 독일과 그 동맹국들에서 박해를 받았으며 연합국들은 그들의 활동을 금지했다. 식민지시대 이후에는 신권통치를 내용으로 하는 '파수대' 사상이 여러 아프리카 신생국들의 민족주의와 맞지 않았기 때문에 적대시되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왕국회관'이라고 부르는 교회당에서 집회를 가지고 침례를 베풀며, 개인에게 높은 수준의 도덕을 요구하며, 간음을 제외한 다른 모든 상황에서 이혼을 인정하지 않고, 성서적인 근거로 수혈을 거부한다. 또한 미국 법정들에 많은 소송을 제기해 승소함으로써 자기들의 신념에 따라 말하고 증거할 권리를 확보했다.

러셀이 뉴욕에서 수년간 사무를 보았던 워치타워(파수대) 본부 건물 전경사진.

지역 회중의 대부분은 왕국 선포자들로서, 이들에게는 1주일에 5시간을 왕국회관 집회에 참석하는 것과 형편이 허락하는 대로 많은 시간을 호별 방문 전도에 사용할 것이 기대된다. 개척 선포자들(파이오니아)은 시간제 세속 직업을 가지며, 1개월에 100시간을 종교 사역을 위해 일한다. 특별 개척자들은 실비 보상을 받는 봉사자들로서 1개월에 적어도 140시간을 종교 봉사에 사용해야 한다. 회중마다 정해진 구역이 있으며, 증인마다 전도할 이웃들이 정해져 있다. 이 종파는 호별방문, 재방문, 성서연구, 도서와 잡지 보급의 수를 기록하여 매월 보고한다.

출판 활동에는 책, 소책자, 녹음 테이프, 정기간행물 등이 포함되며,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월 2회 간행되는 파수대 The Watchtower와 유사 간행물인 깨어라! Awake!로, 이 두 간행물은 1990년대초에 112개 언어로 1,500만 부 이상 보급되었다. '여호와의 증인'의 활동을 이끄는 3개 단체 가운데 주된 단체는 1884년 러셀이 세운 '펜실베이니아 워치 타워 성서책자협회'(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이다. 다른 두 단체는 '뉴욕 워치 타워 성서책자협회'(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Inc., of New York)와 '만국성서연구생협회'이다.


 

99개의 지부 아래 229개 국가와 지역에 447만여 명(1992 현재)의 증인들이 있다. 한국에는 1912년에 여호와의 증인 선교사 R. R. 홀리스터에 의해 전파되기 시작, 현재 1,352개 회중에 7만 4,000여 명의 증인들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하는 주의 만찬과 기념식을 매년 유대력으로 니산 월 14일 일몰 후에 거행하는데 1992년에는 한국에서 13만 1,859명이 모이기도 했다. 월 2회 발행하는 파수대와 지금은 깰 때이다의 한국어판은 매호 각 25만부씩 발행되고 있다.


교주 '찰스 테이즈 러셀' Charles Taze Russell

찰스 테이즈 러셀, 별칭은 Pastor Russell(러셀 목사)이며, 1852. 2.16 피츠버그 출생 ~ 1916. 10. 31 미국 텍사스 팸퍼에서 사망하였으며, 여호와의 증인의 전신 '만국 성서 연구생 협회'의 창설자이다. 러셀은 영원한 지옥에 대한 교리와 하나님의 자비에 관한 교리를 조화시키지 못하자 20세가 되었을 때, 장로교와 회중교회를 모두 떠났다. 그가 회의에 빠져 방황하던 중 우연히 만난 어느 재림파 신도에게서 성서가 하나님의 구원 계획, 특히 세상의 종말과 관련된 계획을 예언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듣게 되었다.

개인교사들의 도움으로 성서연구를 위해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사전 사용법을 잘 익히고 나자, 그는 피츠버그에서의 잡화상 업무보다 성서에 더 매료되어, 1872년 첫 성서연구회를 만들기 위해 사업에서 손을 뗐다. 그는 1877년부터 복잡한 성서의 계산법에 근거하여 이미 1874년에 예수의 '보이지 않는 재림'이 일어났으며, 1914년에 이방인의 시대가 끝날 것이고, 뒤따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고, 다음에 그리스도가 이 땅을 지배하는 하느님의 왕국이 도래하게 될 것이라고 설교했다.

러셀은 성직임명을 받은 일은 없지만 그리스도의 천년 왕국을 설교하는 데 자신의 생애와 재산을 바쳤다. 1879년에는 나중에 파수대 The Watchtower라고 불리게 된 성서 잡지를 창간했고, 1879년에는 파수대 성서 소책자협회(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를 설립하여 출판 사업을 번창시켰다. 그가 쓴 책과 소책자(특히 7권으로 된 성서연구)는 35개국어로 번역되어 발행부수 1,600만 부에 육박했고, 2,000여 개의 신문들이 그의 주일 설교를 실었다. 러셀의 운동은 그의 계시적 예언이 들어맞지 않음으로 인해 생겨난 혼란과 그의 이혼, 많은 소송으로 야기된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계속되었다.


여호와의 증인과 프리메이슨

프리메이슨과 예수회는 기독교를 무너뜨리기 위해 기독교 내에 침투하거나 신흥종교를 만들어 오염시키고, 배교를 이끌어 왔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창시자 찰스 테이즈 러셀(Charles Taze Russell)은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 33도로 영지주의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에서 탈퇴한 형제의 간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미국 펜실베니아(pennsylvania)주 피츠버그(Pittsburgh)시 북부로 5 마일(mile) 떨어진 곳에 위치한 로즈몬트 연합묘지(Rosemont United Cemeteries)에 안치된 여호와의 증인의 창시자인 찰스 테이즈 러셀의 무덤 전경을 찍은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이곳은 특히 워치타워(Watch Tower / 미국 여호와의 증인의 본부)에서 종사하던 모든 사람들이 묻혀 있으며 현재 275명(1990년대말 기점)의 초기 여호와의 증인들이 묻혀 있다.

'여호와의 증인'의 창시자인 '찰스 테이즈 러셀'의 무덤 사진.

프리메이슨 상징인 피라미드 형상의 묘지를 만들어 안치한 모습.


이 무덤은 소위 '베델 가족들(여호와의 증인들의 친교모임을 지칭함)'들이 그의 장례를 위해 대각선 길이가 9 피트(feet)인 바닥석과, 세모꼴 부분 길이가 7 피트(feet) 규모로 피라미드 형식을 그대로 본따서 그의 무덤(러쎌은 1916년에 죽었다)을 만든 것이다.

여기서 피라미드는 프리메이슨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며 꼭대기의 분리된 부분은 이집트의 호루스신(사탄)이 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것을 상징하며, 1달러 지폐의 전시안과 같다.

피라미드 윗부분에 주변이 월계수관(프리메이슨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장)으로 둘러싸여 있고 안에는 왕관과 십자가가 교차된 형태로 되어 있다.

(2 번째 첨부 그림 참조) 러셀은 이러한 문장을 여러 해 동안 사용해 왔는데 '파수대(The Watch Tower)', '깰때이다(깨어라, Awake)' 등의 표지 모퉁이에 직접적으로 사용되었다. 아래 사진과 그림을 보면 잘 나타나지는 않지만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라고 새겨져 있다. 이 문장은 프리메이슨의 계보중 한 단체인 '템플기사단(Order of the Knights of Templar)'의 상징입니다. 빌리 그레함을 비롯한 미국의 많은 기독교인이 프리메이슨의 소속이다.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는 프리메이슨 단체인 '템플기사단(Order of the Knights of Templar)' 상징.

템플기사단 상징과 프리메이슨 상징인 컴파스와 눈을 나타낸 전시안(全視眼).

구약의 예언서인 다니엘서를 통해 인류의 미래에 대해 거짓 종말론을 내세웠다.

여호와 증인의 상징인 십자가와 왕관

각종 상징물들. 맨아래 컴파스와 직각자는 프리메이슨 대표적인 상징이며,

좌우 그림 모두 역시 메이슨과 여호와의 증인을 뜻하는 것으로서

이는 여호와의 증인이 비밀 암흑단체인 프리메이슨이 만든 것이다.

대피라미드의 내부 조감도. 고대로 부터 이집트 피라미드는

프리메이슨이 설계하고 악마숭배를 행한 가증한 곳으로서,

여호와 증인 창시자인 러셀은 이를 숭배물로 추앙하고 떠 받들어 왔다.

러셀이 죽어 장례식때 함께 묘장한 왕권의 상징물

'템플기사단'은 프리메이슨의 대표적인 큰 세줄기인 '청색 랏지(Blue Lodge)', '스코틀랜드 의식(Scottish Rite)', '요크 의식(York Rite)' 중에서 '요크 의식(York Rite / 위 둥근 사진 참조 )'의 최고 계급인 10단계의 계급 중 9단계의 계급, 곧 10단계에서 바로 앞선 단계의 계급으로써 최고위에 이르기 직전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단체다.

이러한 9단계의 단체로는 '적십자단(Order of the Knights of red Cross ; '적십자사' 를 창설한 '앙리 뒤낭' 이 세운 단체임)'과 '말타 기사단(Order of the Knights of Malta)'이 있다. '러셀' 은 살아 생전에 피라미드에 관한 학문을 중시하여서 이집트를 두 번을 여행하였고, 피라미드에 대한 예언적인 의미에 매우 깊은 관심을 가졌다. 1914년에 대한 예언의 의미는 사실은 피라미드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도 나돌 정도로 그의 피라미드에 대한 관심은 지대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사용하는 성경인 NWT(신세계역본)은 뉴에이지 단체였던 '신지학회(theosophical society)' 소속이고 그리스도의 신성을 거부한 이단자인 웨스트코트 박사가 알렉산드리아 원문(옛 신비주의자들이 변개한 성경)을 기초로 변개된 성경이다.

이와 같이 프리메이슨의 공작에 의해 만들어진 종교는 몰몬교, 크리스챤 사이언스 등이 있다. 몰몬교의 창시자인 조셉 스미스(1805-1844)는 뉴욕 팔미라에 있는 모리아 산 랏지(lodge)의 회원이었다. 마지막 때의 어러한 배교적인 일들은 이미 성경에서 경고하고 있다.

위 여호와 증인의 변개된 성경책 표지에 있는 사탄의 상징인 날개 모습

이 날개는 미국의 자동차 '크라이슬러' 회사의 마크로도 쓰이고 있다

디모데후서 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대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귀를 즐겁게 해 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또한 그들이 그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꾸며낸 이야기로 돌리리라."

프리메이슨의 법황이었던 33도계급(최고 계급)의 알버트 파이크(Alber Pike)는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절대권자이며 대감찰장이신 당신에게 32도 31도 30도에 있는 형제들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주시도록 간구한다."

메이슨의 계급 서열 그림. 최고위는 빛의 신인 사탄인 '루시퍼'를 숭배한다.

메이슨교는 이제 막 시작한 자로부터 고위 지위에 있는 자들에게까지 루시퍼 교리 순수성을 유지해야 한다. 그렇다. 루시퍼는 하나님이다. 또한 불행하게도 아도나이 역시 하나님(신)이다. 빛의 신이고 선의 신이 신루시퍼여, 어두움과 악의 신인 아도나이와 인류를 위해 싸우고 있다." - 알버트 파이크, 세계 프리메이슨 법황, 세계 제23 최고위원회 지침서, 1889년 7월 14일


여호와의 증인의 유래

럿셀의 초기 생애

'여호와의 증인'의 창시자이며, 교주인 '찰스 테즈 러셀(Charles Taze Russell)'은 1852년 2월 16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알레거니 지방에서 장로교파 가정에 태어났다.

그 후 피츠버어그로 이사하여 잡화상을 경영했고, 학생시절부터 웅변에 능하여 사람을 매료시키곤 했다. 럿셀은 소년시절부터 그의 성격이 괴팍하여 지옥에 대해 큰 공포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17세 때 어떤 사람과 성경토론을 한 적이 있는데, 상대방이 지옥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아주 긍정적인 공감을 가졌다. 그는 상당히 기독교에 대하여 회의적이었다.

그의 나이 20세때 당시 안식교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었던 J.H.페인터의 저서를 탐독하다가 예수님의 재림 시기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러쎌', 1913년 전미주 대륙횡단 특별열차 타고

'만국성경연구생협회' 과 투어 보도기사 사진들

1913년 6월 2일~7월 2일

러셀의 미국 전역을 도는' 전도 투어' 장면 사진들


여호와의 증인의 종교적 기원

J.H.페인터의 저서를 통해서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된 럿셀은 동일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 몇 명이 모여 성경연구 모임을 갖기 시작했다. 럿셀은 지옥의 영원한 형벌에 대한 교리에 거부감을 갖게 되었으며, 그러므로 그가 속해 있던 대중 교회에서 이탈하였다. 여기서부터 럿셀은 자신의 생각을 가르치면서 하나의 교회를 형성하기 시작하였다.

은혜를 받았으나 예수께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재림하신다는 주장 때문에 실망하여 나온 그는 뉴욕주의 조체스터에서 같은 이유로 안식교를 이탈한 Ban Bour(바브)와 연합하여 세력을 형성하고 성경공부와 잡지와 서적을 출판하는 일에 열심을 다했다. 1884년 이 모임은 "시온의 파수대 전도지 협회"(Zion's Watch Tower Tract Society)라고 명명으로 펜실바니아주에 등록하여 안전을 보장 받았다.

러셀은 자신과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의 유래를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에 기원을 두고, 역사적 계보를 아담의 둘째 아들인 아벨이 최초의 증인이라고 하며, 그 후 이 땅에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현재는 여호와의 증인이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한다.


러셀의 가르침과 저서

러셀의 가르침은 여호와의 증인의 신학적 기초가 된다. 그는 성경연구중에 예수재림에 있어서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예수의 재림의 목적과 그 방법-The Object Manner of the Lord's Return)이란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1879년 럿셀의 추종자들은 '시온의 파수대 소책자 협회'라는 명칭으로 펜실바니아주에 단체등록을 했다. '시온의 파수대'라는 잡지 초판은 약 6000부에 불과하였으나 점점 추종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럿셀이 가르친 내용을 "성서연구"(Studies in the Scripture) 7권 한 질의 책으로 엮어냈다.

'시온의 파수대' 표지

초기의 파수대 표지

처음에는 "천년기의 새벽"(Mill -ennila Dawn) 이라고 명명했다가 후에 성경연구라고하여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성경 자체 보다 더 큰 영적 조명으로 하고 있다. 그가 쓴 "성서연구" 7권중 제 1권은 "시대의 신적계획"(The Divlne plan of the Ages 1886)은 성경해석에 관한 특정한 지도원리와 주제들을 취급했는데, "성서연구" 7권은 1500만부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성경은 해석만 해놓고 실제로는 럿셀이 가르친 대로 삼위일체, 그리스도의 신성,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 지옥의 실체, 죽은후에 인간의 의식 등을 부인하면서 기성교인들은 암흑속에 있고 자기들만이 진리 속에 있다고 한다.


러셀의 종말론적 예언

1978년 이미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게 재림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방인 시대의 종말"은 1914년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세상정치권력이 멸망하고 천년 왕국의 시작이 있을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니엘서 2:34(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을 인용하면서 "그 날이 오기전에 능력으로 보직된 하나님이 지상에 설것이며, 이방 신앙을 부숴 버릴 것이다.

이방 왕들의 권력을 엄히 소멸시키고, 하나님 나라의 권력과 통치는 철과 진흙(시민과 교회를 상징), 쳐부수는 일이 빨리 확립될 것이다." 라고 예언했으나 1914년에 그의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러셀은 예수의 재림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성경연구 모임에서 가르치면서 그는 "주님의 재림의 목적과 방법"(The Object and Manner of Lord's Return)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또 러셀은

'예수는 피조물이다.'

'인간은 죽은 후에 무의식 잠자는 상태에 있어 아무것도 모른다.'
'주일이나 토요일 등을 안식일로 지낼 필요도 없다'고 주장한다.


이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이탈하게 되었다. 19세기 후반에 '여호와의 증인'은 전 세계적으로 퍼졌으며 1909년에 럿셀의 추종자들이 럿셀의 가르침이 성경보다 더 권위가 있다고 주장하여 이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이탈했다. 1914년 이방인의 철저한 붕괴와 멸망의 예언이 빗나가자 충격을 받았고 1916년 10월 31일 캘리포니아에서 설교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중도에서 사망하고 말았으니 그의 나이 64세였다.


럿셀의 인격

a) 어려서부터 성격이 괴팍하였으며 웅변, 조직에 능한 사람이다.
b) '기적의 밀'이라고 속여 1파운드에 1불씩 팔면서 허위선전하여 팔았으나 정부에서 조사해 본 결과 기적의 밀은 보통 밀보다 좋지못한 종자임이 발견되었다.
c) 그의 부인 Aokley는 1879년 자기 남편이 독단적이고, 이기적이며 다른 여자들에 부도덕한 행위로 이혼소송을 하였다.
d) 그는 목사로 임명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 후에 목사로 임명받은 사실이 없음을 시인했다.


여호와의 증인 주요교리와 기독교적 비판

여호와의 증인 협회는 '신앙에 관한 논문집'이나 권위있는 교리 성명서는 단 하나도 발행하지 않았다. 따라서 그들의 신학적 견해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파수대'와 '깨어라'를 포함한 그들의 다양한 잡지 및 전도용 책자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책자들에서 찾아볼수 있는 그들의 교리는 여호와의 증인들 사이에서 공식화된 것 같다.

그들은 자신의 궁극적 권위의 출처가 성경이라고 주장한다. 파수대는 그들이 계속적으로 자기들의 독특한 신조를 확증하기 위해 성경을 오용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성경본문중에서 주제와 관련되어 있는 문구들은 떼버리거나 문맥과는 상관없는 오용으로써 생기는 오류를 감추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그들에게는 그들의 간행물이 성서보다 더 큰 귄위를 가지고 있다.

러셀이 사람들에게 가르친 '진리'가 오랫동안 감추어있던 성경진리이며 러셀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찌니라'의 1946년 판에서는 '옛날에는 예수 그리스도, 바울사도, 베드로 사도, 요한, 모세, 노아, 아벨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이 여호와의 증인으로써 사역에 뛰어나게 참여했던 것처럼, 러셀과 교주인 J.H.러더포드가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전세계적인 사역에 뛰어나게 참여하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성경을 일반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구원과 생명의 길로 인도하며 또 디모데후서 3:16절에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함이니라."고 가르치고 있다.


하나님에 대하여

여호와의 증인은 삼위일체 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한다.

삼위일체의 개념이나 단어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성경속에는 나타나지 않으며 그 교리는 하나님에게서 유래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독교 하나님의 삼위일체라는 용어는 성경에 있지는 않으나,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신학적인 용어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들이 즐겨 사용하는 신정[신권통치](Theocracy)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는 용어이며 이 신정[신권통치]이란 용어의 개념은 이 지상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표현하는데 사용하는 것같이 '삼위일체'란 단어도 하나님의 속성을 표현하는 성경적인 것인가는 성경은 한 분 참 하나님(이사야 42:8, 이사야 44:6, 이사야 43:10, 이사야 45:21, 고린도전서 8:4-6 , 느헤미야 9:6, 디모데 전서 2:5)의 본질적인 속성안에 세 분이 영원하고 독특하며 신적인 위격들(마태복음28:19, 누가복음 3:21-22 )이 있다. 성부하나님(베드로후서1:17)과 성자 예수그리스도 말씀(요한복음 1:1, 요한복음 1:4, 골로새서 1:15-19, 디도서 2:13 )과 보혜사 성령(사도행전 13:2, 사도행전 10:19-20, 히브리서 3:7-11, 히브리서 9:14, 시편 95:6-11 사도행전 5:3-4 )이시다. 뿐만아니라, 엘로힘이신 복수의 명칭(창1:26 )에서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마태복음 13:17,마태복음 28:19 ,고린도후서 13:13 )


여호와의 증인은 삼위일체를 삼신으로 오해하고 있다.

그들은 갈라진 하나님 즉 성부 하나님은 1/3하나님, 성자하나님도 1/3, 성령하나님도 1/3의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삼위일체 교리는 이교적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바벨론, 이집트, 힌두교들도 삼위일체를 믿고 있으므로 기독교 삼위일체교리도 이교적이라는 것이다. 항상 논증은 성경말씀에 기초를 두어야 하며 그들이 내세우는 이교도의 삼위일체교리는 기독교의 삼위일체와 다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은 단 한분이며 그 한분이 영원부터 존재하여 그분은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보호자이시다라고 믿고 있다.

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하다.

개인에 관한 예정은 예수그리스도에 관해서만 통용하여 택한자들은 오직 144,000명이다. (요한계시록 7:4-8 ,
요한계시록 14:1-2 ) 1918년까지 구원된 무리가 12만 4천이면 남은 2만명이 이 땅에 있다. 이들의 전도를 듣고 여호와의 증인파로 오는 무리들은 요한복음 10:16절의 다른 양들로서 이들은 지상천국에서 복락을 누리게 될것인데, 이것은 요한계시록 7:9절의 능히 셀 수 없는 "무리"와 동일한 무리로 해석한다.


예수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이므로, 신성을 가지지 않고 태어났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공의는 예수님이 속죄자로서 완전한 인간 이상이길 허락치 않으신다. 확실히 예수님은 육체를 입으신 최고의 전능신 하나님이시다. 다른 말로 말해서, 그 분은 여호와 하나님의 처음이며, 직접적인 피조물인 것이다. (THE KINGDOM IS AT HAND,p.4448참조)

요한복음 1장 1절에서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의 증인의 신계 번역판 성경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곧 한 신이니라." 라고 하나님 대신에 한 신이라고 오역하고 있다. 이 해석으로 보아서 여호와의 증인이 다신교적이라고 볼 수 있다.

성자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성부에게 종속된다고 한다.

예수가 성부 하나님께 속해 있다면 아버지의 신성을 공유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삼위일체의 제2격인 하나님으로서의 하나님께 위치상으로 종속되며 보다 낮은 지위에 처하게 된다. 그러므로 빌립보서 2장 1절에서 11절은 성부, 성자, 성령의 서열을 명백하게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히브리서 2장 1절에 대하여 그리스도가 하나님되심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인성에 대해 언급한다고 주장하나 그 실은 그리스도가 영원전부터 하나님으로 계시면서 아울러 성육신을 통해 인성을 갖게 되었음을 알수 있게 된다.

여호와의 증인은 인간이 죽을 때 그의 영혼도 멸절되고 끝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만일 예수께서 하나님이시라면 3일간 무덤에 머물러 있을 때 누가 우주를 통치했겠는가라고 질문을 던진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주장은 허구하기 짝이 없다. 골로새서 1:15절,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 보다 먼저 나신 자니'를 모든 창조물 중에서 가장 먼저 창조되었다고 잘못 해석하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의 피조물설과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논증을 하기 위해서 사용되어질수 없다. 또 '아멘'은 무엇을 하기로 약속한 것을 이행할 분임을 의미한다.

예레미야 42장 5절에서는 "...여호와는 우리중에 진실무망한 증인이..."고 했는데 예수는 여호와와 동등하신 분이시다. '창조의 근본'이라는 마지막 명칭은 예수의 신성을 의미한다. 또한 요한계시록 21장 6절에서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고 나오는데 여기에 처음(Beginning)은 '처음', '근원', '기원', '통치자'란 뜻이다. 이 말은 예수가 만물의 창조주이며 통치자인 여호와이심을 의미하는 것이다.

* 인간의 영혼이 멸절되고 끝난다고 가르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되심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서

예수그리스도의 생애, 십자가의 대속, 부활, 승천, 재림을 믿지 않는 것이다.

A.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한 것을 부정한다. 단순한 사람으로 태어난 육신뿐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께서 30세까지 보통인간으로 사셨고 세례후에 메시야가 되었다.

B. 예수의 육체적부활을 부정하며, 영적부활만 주장하고 또 그리스도에 불멸성을 영원전부터 계시는 불멸성이 아니라, 지상생활에 진실한 행적으로 인한 보상으로 부활 때 주어졌다는 것이다.

C.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으로 Adam의 죄로 인한 원죄는 구제되나 자범죄는 제거되지 않는다.

D. 속죄의 범위는 144,000명과 "다른 양무리"들과 Adam의 후손인 구원받을 가치가 있는 자들을 위하여 희생되었다고 주장함.

E. 예수님의 가시적인 재림을 부인한다.

그들은 인간의 눈으로 예수를 보지 못할 것이며 예수는 육체로 오지 못할것이란 사실은 확고한 성경의 진리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1929년[협회 공식적으로는 1943년]에까지는 그들은 예수가 1874년에 재림했다고 주장했다.


여호와 증인들의 성경관

그들이 성경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위한 유일한 표준이라고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자기네들의 교리의 해석에 따라서 성경을 이해하려고 한다. 다만 성경을 그들의 간행물의 보조 자료로서 인용할 뿐이며 성경자체만 공부해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수 없다고 파수대 (1910.9.15 p.298)에서 주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자주 인용하는 구약의 잠언 8장 22절은 " 주께서 그 조화의 시작으로 나를 낳으셨다"고 함으로써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라고 번역하고 있는 우리 성경과 다르다.


성령관

그들은 성령의 인격성을 부인하므로 '소위 삼위일체의 제 3격인 성령에 관하여 우리는 이미 그것이 인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활동임을 알아야 한다.'고하여 하나님의 삼위일체론을 부인하고 있으며, 어떤 것이 인격적이고, 어떤 것이 아닌가를 알수 있다. 인격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다. 사람의 유전이나 인종적 문화적 배경도 아니다. 인격은 최소한 지성(요한복음14:26 ), 감정(이사야 63:10 ,에베소서 4:30 ), 의지(사도행전 16:7 ,고린도전서 12:11) 등의 자기인식, 타인과 구별하여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는 '나'라고 말하는 능력을 포함하는 것이다.

위의 보증하는 성경 구절 중 지성은(요한복음 16:7-15 ,사도행전 5:3, 5:9,13:2,10:19) 인격적인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고린도전서 12:1-10)감찰하시고(2:10) 증거하시고,(요한복음 15:26) 가르치시고 (14:26) 책망하시고(요한복음 16:8) 거듭나게 하시고(요한복음 3:5) 기도하시고(로마서 8:26) 인도하시고, (요한복음 16:13) 영화롭게 하시고(요한복음 16:14) 부르시고,(호세아 13:2) 탄식하신다.(로마서 8:26)고 하는 것을 보아 신격으로서의 성령께서는 인격체를 가지고 있음을 명백하게 알수 있다. 성령은 그러므로 인격적이고 삼위일체의 제 3위의 하나님이시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인간관

그들은 인간의 영혼 불멸설을 부정한다. 인간이란 생리적이고 물리적인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지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불의한 자의 죽음은 영원히 끝나지만 의인의 죽음은 부활에 대한 여호와의 기억으로 다시 영적으로 재 창조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생물학적으로, 그의 영이 육신과 분리되지만 죽은 후에도 의식이 있다고 가르친다.

전도서 12:7에는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하며 고린도후서 5:1-10에는 '육체적인 죽음에 임했을때도 믿는자의 영혼은 육신을 떠나서 주와 함께 거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빌립보서 1:20-21에는 육체적인 죽음 이후에 불의한자와 의로운자의 생명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구원관

구원에 대한 여호와의 증인 교리는 매우 복합적이다. 이들의 구원형태는 두 가지인데 즉 땅을 통치하는 왕들로써 지상에서 영생을 얻는 부류와 하늘나라에 가게 되는 극소수의 '여호와의 거룩한 영'을 가진 거듭난 사람들은 소망을 가진 자들이다. 또 구원의 방식에 있어서 그들은 매우 복합적으로 되어있다.


우리는 인간의 죄에 대한 사함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으로 인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임을 강조하고 있으나(에베소서 2:8-10, 로마서 4:1-8, 갈라디아서 5:1-6, 빌립보서 3:1-9) 여호와의 증인은 죄 사함과 용서는, 다만 성화의 시작이므로 한 평생추구해야 하며, 또 용서는 단회적이므로 되돌아 오지 않는다.


성화는 일생동안 계속되어야 하는데 자기의 성화를 상실할수도 있고, 계속적으로 지속되기 위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보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일에 예비함이 되도록(디모데후서 2:20-21) 부끄러운 일과 부끄러운 일을 하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만 입으로 할 뿐이고 실제로는 믿음과 행실의 결합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오직 은혜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된다.


* 그들의 구원에 대한 주장은

1) 인간의 지상생활을 통해 자원적 생활을 통하여 영생을 얻는다.

2) 성별된 무리 즉 144,000명의 추구 구원 대상자를 말하여 이들은 개인의 헌신충성된 공로로 인하여 구원된다고 주장한다. 이 성별된 무리의 선택은 하나님의 주권적 행동이라고 말하나 실은 1차적으로 144,000명만 하늘을 향한다면 그들 자신의 길을 스스로 노력하여 얻는다고 본다.

3) 만인제사장 직분을 부인한다. 성별된 무리만이(144,000)하늘 천국으로 불리움을 받고 다른 양들은 (요한복음 10-16) 지상천국에서 살며 천년왕국이 지난후에 칭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천국에 가지 못한 성도를 1급계층 무리라고 하며 그들 곧 "다른 영들"은 생명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지상 자녀들이 되며 특수한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이다. (God Be Thue p9.163)

4) 구원에 있어서 그리스도는 가능한 길을 터놓았을 뿐 결국은 인간편의 순결적 헌신과 봉사로 말미암아 얻어진다고 한다.(자력 구원관)


부활문제

그리스도 예수가 인간으로서 온 것이 아니라, 영광스런 영적 초월물로서 오신 것이다고 주장하면서 죽음으로부터 첫 번째로 다시 살아나신 이는 인간으로서 무덤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고 영으로서 부활하셨다고 주장하면서 예수의 육적 부활을 부인하고 영적으로만 부활함을 인정한다. 그들은 예수가 영적인 초월물로 부활했기 때문에 재림때에도 역시 부가시적으로 오시는데 1874년에 이미 오셨다는 것이며, 이런 교리를 뒷바침하기 위해서 그들은 고린도전서 15장 45절과 베드로전서 3장 18절을 인용한다. 예수의 영육간에 완전한 부활의 완성에 대해 누가복음 24장 36-43, 요한복음 2:19, 20:24-29에 기록하고 있다.

특히 요한복음 20:24-29절에 기록하고 있으며 누가복음 24:39절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고 함으로써 예수가 영적인 피조물이라는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을 뒤엎는다. 도마는 예수님의 손바닥에 못자국과 옆구리의 창자국에 손을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이에 예수는 도마에게 이를 허락하자 도마는 부활한 예수를 향하여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한복음 20:28)라고 신앙고백을 했다.


말세관과 지옥 부재론

1) 영혼불멸을 거절하고 사람이 죽은후에 영혼이 어떤 의식적인 존재도 부정한다. 그러므로 영혼의 무존재를 말하고 다른 존재의 가능성을 기대한다. 성별된 무리만이 영적 부활로 다른 양들은 육적 부활로 나타난다.

2) 하나님의 나라는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성별된 무리가 천상천국으로 가고 그곳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별된 무리"가 왕적 제사장직 권위를 가지고 다스린다. 이때 여호와는 가장 위대하고, 영원하신 왕이요 그리스도는 그보다 낮은 섭정왕이라는 것이다. 또 하나는 지상천국으로서 다른 양들이 들어가는 곳인데 1914년 10월 1일에 벌써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한것이며, 증인파 사람들은 왕국의 백성이며, 그들의 회관이 곧 왕국이다. 그런고로, 여호와의 증인들의 부활은 부활이라기 보다는 다른 존재로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됨으로 최후의 심판때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불신자를 영원한 형벌에 처하는 것이 아니라 멸절시켜 존재를 없이해버린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옥은 무덤"을 의미한다.

3) 이들은 지옥이 없다는 원칙적인 지옥부재설을 주장한다. 다만 인생은 영혼이 없이는 최고급 동물이며 사망이란 잠자는 것이며 무덤은 지옥의 전부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지옥형벌은 없고 순간적으로 소멸된다고 하며 사후에 인간의 영혼이 잔재한다는 사실과 지옥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다. 또한 이들이 말세관에 반드시 내세우는 것은 아마겟돈(The Battie of Armageddon)이다. 말세 심판을 1975년 10월 1일경으로 잡았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들은 종말론을 성경귀절에다가 필요없는 주장을 혼합하여 신출해내면서 신자들을 기만하고 있다.


성례론에 대하여

1) 세례: 세례는 완전 침례를 주장하나 특히 이중침례를 주장하고 물침례, 노아의 침례, 성례의 침례등이 있다. 유아의 세례는 부정한다. 노아의 침례는 아마겟돈 전쟁때 죽음을 피하게 되고, 성례의 침례는 성별된 무리에 추가된다. 성례의 침례는 '다른 양들은 받지 못하며' 이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뜻한 세례라는 것이다.

2) 성찬식: 주의 만찬이라고 부르는 성찬식은 유대월력으로 아빕월 이산월 14일 즉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그날 시행했으며, 처음에는 년말찬이라고 부르다가 추념식이라 부름.

A. 성례전은 예수님의 분부대로 시행한다.(마태복음 28:19,마가복음 14:22-25)
B. 세례는 예수를 믿고 회개한 자에게 베푼다.(사도행전 2:27)


여호와의 증인의 교회관

여호와의 증인들만이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며 진정한 교회이다. 다른 기독교는 마귀를 따르는 무리들이다. 진정한 교회의 회복은 1870년 러셀이 여호와의 증인파를 세운 것이며 하나님의 참된 백성의 완전한 구원은 1919년까지는 일어나지 않는다. 유형교회를 부정하고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만이 진정한 교회라고 한다.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신자는 모두 동일한 교회의 회원이다.(에베소서 2:19-22) 그리고 교회 회복은 루터 종교개혁 이후이며,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서 의롭다고 인정되는 것이다.(로마서 1:17) 그리고, 교회는 모형교회와 유형교회가 있다.(마태복음 16:18)


한국의 전래와 연혁

여호와의 증인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12년 R.R.홀리스터 부부가 내한 함으로 비롯되었다.

문서 선교

1912년에 한국에 처음 들어온, 홀리스터 선교사 부부는 문서선교로서 교포활동을 시작했고, 그 후 1915년에 내한한 맥캔지 부부와 홀리스터 선교사부부가 동역하여 전도 활동을 통해 본격화 되었다. 1914년 한국 성경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대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이라는 한글로 번역 인쇄하여 일반에게 배포되었고, 경성우체국 사서함 제 21호를 개설. 문서 전도를 하였으며 1923년에는 한국 인쇄공장을 차려 중국어, 일본어 문서도 인쇄하였다. 일본이 조선을 합병하게 되므로 조선총독부에서 신사참배를 강요하자 이를 거부하다 징역을 살고 또 많은 사람들이 옥사를 하였다. 이에도 굴하지 않고서 계속 포교활동을 강행해나갔다.

본부의 후원속에서 1945년 해방후, 여호와의 증인은 한국포교 사업에 착수하고 미국 본부와의 연락으로 문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나, 1950년 6·25 한국동란이 일어나게되어 중단의 상태였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피난민들과 남하하면서, 전도에 힘쓴 결과 1951년에는 군산, 대전, 전주, 대구, 부산 등지에 여호와의 증인이 조직되고, 1953년에는 407명이 전도인이 되었다. 1952년까지 한국지부는 미국본부의 지도를 받다가, 지금은 독자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나, 모든 지령은 뉴욕 브루크린에 있는 통치체로부터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0년 8월말 현재 1055개 회중에 파이오니아 23,855명에 달하고 있으며, 전도인수는 62,193명, 도합 86,048명이다.


선교와 조직

선교

A) 2인 1조가 되어서 '파수대', '깨어라'들을 준비하고 무례하게도 가가호호를 방문한다. 전도하다가 상대방에게 모욕을 당하거나 불쾌한 표정을 지어도 자신들이 의로우므로 받는 핍박이라고 합리화시킨다. 책자에 대해서는 때때로 책값을 요구하기도 하고 무료로 줄때도 있다.

B) 기독교인일 경우에는 기독교 교리를 충분히 모르는 신도들의 취약점을 집중으로 파고 들어가서 굴복시키고 만약 집중 공격에 실패하는 경우 일단 돌아와서 성서연구의 종에게 방법을 배워가서 재도전한다.

C) 전도방법은 지극히 공격적이고 기성종교에 대하여 '구원이 없다', '마귀의 자식'이라는등 비난을 하고, 열렬하게 아마겟돈 전쟁과 말세의 종말적 사건을 이야기 함으로 위기의식을 조성한다.

D) 여호와의 증인조직은 봉사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효과적이고 철저를 기하도록 목적을 두고 조직한 것이다. 봉사하면 의례히 전도라는 말로 통용되고 기독교에서 쓰는 용어와는 다르다. 여호와의 증인의 평신도는 전원이 모두 전도인이라는 직책을 가지게 된다.

E) 전도는 옥외전도와 나가서 하는 야외봉사, 집을 방문하여하는 것을 '호별'이라하고 그런 거듭방문하는 것을 '재방' , 버스, 기차안에나, 내 집에 온 손님이나 상인에게 하는 것은 '비공식 증거'라고 한다. 끈질긴 재방과 집중유혹이 되어 포섭되면 세뇌교육위에 가정성서 연구가 시작된다.


조직

한국워취타워 성서책자 협회라고 하며 이사장- 도날드 엘 스틸, 부이사장- 엘 암 헤밀톤 총무- 박종일. 봉사부, 번역부, 발송부, 지부, 지구, 지역, 회중(교회)등으로 조직의 체계가 세워져 있다.

-성서연구의 종: <여호와의 증인> 교인들의 성서활동을 돕고 가정 방문전도의 재 방문을 지도한다.
-잡지구역의 종: <파수대>, <깨어라>의 잡지를 공급하고 봉사할 구역을 할당한다.
-서적의 종: 소책자 신세계 번역성서 및 전도지를 나누어 주며 회중의 서적보급의 상태를 점검한다.
-회계의 종: 자진적으로 내는 헌금을 관리한다.
-파수대연구의 종: 매주 열리는 회중 파수대 연구에서 인도한다. 가장 중요한 직책이다.
-신권전도학교의 종: 교회의 주일학교의 책임자와 같다.
-회중서적의 종: 회중서적 연구를 사회하고야 외봉사(잡지판매)를 인도한다.


러셀의 사망후의 계승자들

럿셀이 죽고난후에 워취타워 협회의 법률 고문이었던 J.F.루터포드가 제 2대 교주로서 그 조직의 영적지도자로 선출되어 럿셀의 뒤를 계승하였다. 루터포드는 조직을 발전시키며 신도들은 의무적으로 루터포드에게 절대 복종을 강요했다.

제 2대인 루터포드의 예언

첫째 예언 / 그는 '결코 죽지않는 현재 생존해 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이라는 책을 내고 이 세상의 종말의 날짜를 1925년의 예언사건이 실패로 돌아가자 다음과 같이 변명했다. 여호와의 증인에서 예언한 1914년,1918년,1925년의 여호와의 증인들의 교주들이 예언한 사건이 실패로 돌아가자 신실한 사람들은 실망하였고, 뿐만 아니라 성경에서 미래에 대한 예정을 알게 되었고, 미래에 대해 날짜를 확정하며 어떤날에 무슨일이 일어남을 기대하지 말아야 하며, 그러나 반드시 일어날 사건을 믿는 것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야 함을 배웠다.

둘째 예언 / 워치타워 협회는 아마겟돈 전쟁의 발발을 예언하는데 1975년 10월초에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뿐만 아니라 럿셀의 성경연구는 예언적 연대 계산이 잘못되었다고하여 수정을 한 것이다. 1974년 이전에 출판된 럿셀의 성경연구에는 '성도들의 구원은 1914년 이전에 어느때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되어 있는 것을 1923년에 출판한 럿셀의 성경연구에는 '성도들의 구원이 1914년이후 어느때에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수정을 가했다. 루터포드는 1931년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에서 개최된 국제대회에서 이사야 43장 10절을 근거로하여 신실한 회원들을 '여호와의 증인'으로 부르자는 칭호가 채택되었다. 럿셀의 교리는 1872년에서 1971년 사이에 3번이나 고쳤고, 여러 가지 예언을 하였으나 1942년 1월 8일에 럿셀도 마찬가지로 이 사악한 세상이 멸망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3대 교주 - 나단 에이취 노어(nathan,H,knorr 1905년생)

러셀이 자신을 마태복음 24장 45절의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 부각시킨데 반하여 s노어는 협회자체가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 부각되기를 바랐고 그래서 그는 간행물을 익명으로 발행했다. 1950년 그는 신세계번역판 성경을 부분적으로 출간된 것을 자체에서 완역하였고 72세의 나이로 1977년 6월에 죽었다.

1983년 협회의 부회장인 프레드릭, W, 프란츠가 제 4대 교주가 되었다.

 


여호와의 증인의 현황

세계적으로 여호와의 증인은 1985년 8월말 현재 왕국회관수 644개, 전시간 전도인 300여명, 파이오나아 10,855명, 신도 총수 38,654명. 그들의 조직은 재단법인 워치타워 성서 책자협회가 있고 그 속에 지부, 지국, 지역, 회중이 있고 봉사부, 번역부, 발송부가 있다. 1990년 8월말 현재 212개국에 회중주가 - 63,016개처에 파이오니아- 536,508명 전도인 - 4,017,213명에 달하고 있다. 한국에는 1990년 8월말 현재 1055개 회중에 파이오니아 23,855명에 달하고 있으며, 전도인의 수 62,193명. 도합 86,048명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간행물들

정기 간행물

-워취타워 월 2회 발행 / 1879년 7월 1일 창간 통권 99권. 세계75개국어로 번역. 약 800만부 인쇄
-파수대 / 1952년 9월 1일 창간 26권에 5만부 발행 월2회
-어웨이크 / 월 2회 발행. 1919년 10월 1일 총 59권. 세계33개 국어로 번역. 약 500만부 발행
-깨어라 / 월 2회 발행(폐간됨) 1959년 창간 18권 매호 5만부 발행

부기 간행물

1. 사람은 진화되었는가 혹은 창조되었는가 - 1971년도 발행 P192
2. 신세계역 성경(The New World Translation)
3. 성경연구 7권(Studles in the Scrilture)
4. 하나님은 참되시다
5. 모든 것을 확정하라
6. 실락원에서 복락원까지 - 1958년
7.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 1943년
8. 하나님이 거짓말 하실 수 없는 사실 - 1956년
9.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니이다 - 1967년
10. 진리 - 1968년
11. 자격있는 종들 - 1955년
12. 여호와의 증인의 신적 목적 - 1959년
13. 신세계번역 헬라어 성경 - 1959년
14. 신세계번역 히브리어 성경 - 1960년
15. 성경사전 - 1969년
16. 여호와의 증인 요람 발행 그 외에 20여종의 간행물이 있다
17.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 - 1968년 초판 p.19. 27개국어로 번역
18. 성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 - 1969년 초판 p.192


여호와의 증인 축일에 대하여

A. 예수의 죽음(성만찬)만을 기념한다(고린도전서 11:23-27)
B. 불신자의 축일에 참여치 말라(요한 1서 2:15)
C. 특정한 축일은 금한다(갈라디아서 4:9-11, 골로새서 2:16-17)
D. 생일축하를 금한다(창세기 40:20-22, 마태복음 14:6-10)
E.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지 않는다
F. 금식을 금한다
G. 부활절도 축일이 아니다(에스겔 18:4)
H. 특정일에 고기나 음식을 먹지 않는다(디모데전서 4:1-3, 고린도전서 8:8)
I. 인간(어떤 유명인사)의 축일은 금한다(로마서 1:25, 사도행전 14:11-15)
J.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금한다(골로새서 2:16-17)
K. 국가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여호와의 증인의 문제점

1. 병역의무 기피와 집총거부 - 살육하는일에 참여할 수 없다(고후 10:3, 로마서 12:19)
2. 수혈 거부 - 의학적 수혈을 금지(사도행전 15:19-20, 레위기 7:26-27), 위급할 때도 피의 사용은 잘못이다. (역대상11:18-19) 피를 먹어서는 안된다(사도행전 15:20,28,29)
3. 가정윤리의 파괴
4. 직업 포기
5. 의무 교육거부와 학업포기
6. 국가 체재를 사탄으로 간주하여 반대함
7. 애국가, 국기 배례 거부
8. 결혼 거부
9. 십자가 부인 - 십자가 자랑은 예수이름의 모독이다.(갈라디아서 6:14), 십자가는 원수들이 기독교인의 모독을 상징한다. (말라기 6:12, 히브리서 12:2)

이와같이 하게됨으로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홍익인간이 되지 못하게하여 버림을 받게 되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도되는 것을 방해하는 사탄의 도구이다. 만일 모든 국민이 여호와의 교인이 된다면 과연 누가 국가 방위를 하겠는가. 국가가 없는 국민은 생존하기 어렵다. 이들은 또 가족중에서 신앙생활에 방해가 되면 언제든지 이혼을 하도록 배후 조종을 하고 있고, 자녀교육마저도 중단하며, 말세의식을 세뇌시켜 현실세계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이러한 어둡고 말세적인 관념들은 결국, 가정과 자녀와 국가 질서를 파괴시키며, 교인들의 행복한 삶을 짓밟는 행위를 하고 있는 여호와의 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파괴시킴으로서 세상의 혼란을 초래해 왔다.

결국 선교를 위하여 결혼도 거부하게 하고, 포교활동을 시킴으로서, 교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지탄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관계는 성경관에서 볼 때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마음에 맞추어 성경과는 완전히 다른 뜻으로 풀이해 왔다. 베드로후서 1장 20절에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것이 아니니...' 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뜻으로 풀어야 한다. 성경을 사사로이 풀게되면 말씀을 혼잡케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통로를 막게 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신 사역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복음을 거부하는 것이며, 우리가 죄인인 것을 거부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이시며, 구세주되심을 거부하는것과 같다.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 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믿지 않는것이며, 지옥이 없다고 하는 것은 천국의 약속을 부인하는 것이다. 성경말씀을 자신들의 유익에만 사용하는 것은 베드로후서 2장 3절의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하신 것 같이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언을 남발하였으나, 모두 실패했고 교묘하게 변명만을 했다. 그리고 또 부활, 재림, 지옥, 승천, 구원, 성경, 하나님, 성령, 예수그리스도 등에 대한 신앙이 정통교회와 상반된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신학적인 지성은 비성경적이며, 기독교의 진정한 진리대신에 그들의 생각을 넣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므로 우리의이단이다. 뿐만아니라 비논리적이며 국민으로써 지켜야할 의무와 권리를 행사함에 있어 비협조적인것에 대하여 지탄을 받고 있다. 더욱이 여호와의 증인은 기독교회로 인식되고 있어, 기독교회의 복음에 손실을 초래하였다. 그러나, 정통교회는 그들을 탓하기 보다는 이제 진리를 수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말씀대로 공의와 정직과 성실로 행하여 이단이 활개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 증인'의 교주 '러셀'의 범죄들

'여호와 증인' 창시자인 '챨스 T 러셀'

럿셀, 그는 누구인가?

① 1852년 2월 6일 미국 '펜실베니아 알렉헤니'에서 출생
② 그는 어렸을 때부터 지옥 불의 공포에 사로 잡혀 있었다.
③ 1869년 17세 때에 지나가는 안식일 교회 지도자로부터 '지옥불'은 없다고 설득되어, 지옥불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④ 1870년 어느날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강론하는 안식교회에 참석 했다.
⑤ 얼마 후 '주님의 재림의 목적과 그 방법'이란 소책자를 발간
⑥ 1872년 20세때 제7일 안식교 지도자 'J.H. 페이튼'의 책자를 감명받고 '여호와의 증인' 교리의 기초를 주장하게 되었다.
⑦ 그는 조합교회 교인이 되었고 그 지방 청년회 회원이 되었고 웅변가이며 조직에 능숙했다 한다.
⑧ 직업은 '미국 피추벅'에서 잡화상을 하였다.
⑨ 1879년 '아크레이'와 결혼
⑩ 1916년 10월 31일 64세로 죽었다('프리츠 리데나위'편 무엇이 다른가?)

럿셀의 비성경적, 비윤리적 행위

① 기적의 밀 계획과 럿셀
본래 그는 잡화 상인으로 장사에 소질이 많았다. 1870년대 농업이 발달하지 못했던 당시에 곡물수확량이 큰 곡식 종자는 인기가 좋았다. 이러한 틈새를 노려 그는 일반 밀을 사람들에게 수확을 늘려주는 '기적의 밀'이라 속여, 1파운드(453.6g)당 1달러씩에 팔면서 다른 종자보다 5배나 성장한다며 팔아 치웠다. 나중에 농민들이 심은 결과 사실이 아님이 소문이 나돌았다. 이를 알아차린 신문사 '브르클린 데일리 이글(Brooklyn Daily Eagle)' 지가 이를 조롱하는 만평을 그려 배포했다. 이 내용을 본 럿셀은 이 언론사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이에 주 정부가 나서서 면밀히 조사한 결과 러쎌이 말한 기적의 밀은 보통 밀 종자보다 좋지 못한 것으로 결국 발각되어 법정에서 패소 당했다. 종교인으로서 하지못할 그의 이러한 행각은 상업사기 행위인 것이다.

② 부인의 이혼소송 사건
러셀과 1879년 결혼한 부인 '아크레이'는 Tract Society의 재정 비서겸 파수대의 합동 편집자로 임명 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 그녀는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그에 대해 쓴 '아크레이'의 기사에 대해 '럿셀'은 몹시 실망했다. 결국 그녀는 1913년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는데, 이혼사유는 "그의 독단적이고 이기적이며 지배적인 태도와 다른 여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유로 승소해, 러셀은 이혼을 당했다. 그때 나이 61세였다. 종교인으로서 가정을 이끌지 못하는 그의 사생활은 비난을 받았다.

③ 럿셀의 수치스런 고백
1912년 6월(60세때)에 '몬타리오주하 하밀톤'의 한 침례교 목사인 Ross가 한 책자에서 그를 비난 했는데, 러셀은 이것을 트집잡아 그를 고발 했다. 그리고 소송 중에 증인대에 섰을 때에 "신약성서 원어인 희랍어를 아는가?" "예, 그렇습니다" 답했다. 판사는 '몇자 읽어보라' 했으나 그는 전혀 읽지 못해 학식도 없는 거짓임이 만천하에 탄로 나기도 했다. 이단은 거짓의 아버지에 따르게 마련이다(요8:44).

④ 거짓 목사 럿셀의 고백
그는 정식으로 인정받은 목사라고 주장해 왔는데 후에 그런 사실이 없음을 시인하였다 한다(무엇이 다른가?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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