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선택하기(Choosing the Blessing)

 

우리들에게는 우리 자신이
저주 속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려는 유혹이 끊임없이 있습니다

 

친구의 죽음, 병, 사고, 자연재해, 전쟁,
또는 실패와 같은 일을 당하면,
금방 우리는 운이 나쁜 사람이며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 매체들이 매일 매일 보도하는
인간의 불행을 보고, 우리의 생애가
저주로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하려는
유혹은 더욱 커집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저주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우리들을 축복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축복을 받는 것을 선택해야 하며,
이 축복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 주어야 합니다

 

축복과 저주는 항상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선택하는 것은 우리의 자유입니다
하나님은 축복을 선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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