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세기에 걸쳐 교회는 비판적인 사람이라면
교회를 떠날 새각을 갖게 하는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

폭력적인 십자군, 학살, 권력 투쟁, 탄압, 파문, 처형,
사람들과 생각들의 조작,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분열이 교회의 역사였음은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이며,
또한 우리 모두를 섬뜩하게 만드는 사건들입니다

이렇게 얼룩진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사랑의 성례가 중심을 이루고 있는
교회와 같은 교회라고 우리가 믿을 수 있을 까요?

인간들의 모든 깨어짐 속에서도 교회가 영원한 생명을 위한
양식으로서 그리스도의 부서진 몸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믿을 수 있을까요?

죄가 가득한 곳에 은혜가 차고 넘친다는 것을,
그리고 많은 약속들이 반복하여 깨어지고 깨어지는 곳에
 하나님의 흔들리지 않고 서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을 수 있을까요?
믿는다는 것은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네" 라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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