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신을 위하여 선한 말을 하라

    인터넷이 초창기에 퍼질 땐 정보의 보고로 생활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인터넷은 음란물로 가득한 곳, 익명성을 무기로 욕설과 비방, 자살 사이트와 같은 사회적 부작용이 만연합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선교를 많이 하는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깨끗하고 감동적인 인터넷을 위해 극동방송, 사랑의 교회와 국민일보를 비롯한 교계 및 언론사들은 인터넷 순결 약속 지키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결한 인터넷을 위한 약속과 감동적인 인터넷을 위한 약속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인터넷 음란물을 하지 않을 것, 총칼로 생명을 파괴하는 게임을 하지 않을 것, 타인의 인격모독과 루머를 유포하지 않을 것, 인터넷을 투명하고 당당하게 사용하며 악플이 아닌 선플로 감동적인 인터넷 문화를 만들 것, 인터넷을 복음의 통로로 사용할 것과 같은 약속들입니다.
    내가 올린 악플과 음란물로 인해 다른 영혼이 괴로워하고 상처받을 수 있고 그것은 그대로 나와 나의 가족들에게도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서 막장가는 말을 남긴다면 그것이 어느 날엔가 독이 되어 내 가족, 내 삶에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네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독사를 거둔다.)호세아 서에 기록된 말씀입니다.(호 8: 1-14절 참조)
    내가 다른 아이디/아이피를 사용하면 다른 사람이 모를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인터넷도 수사기관이 있어서 그를 잡고자 하면 전화 한통화면 얼마든지 잡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그런 사람들마저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언젠가는 바른 기독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간절함 때문입니다.
    그래요, 설사, 인간이 모른다고 합시다. 주 앞에서까지야 어찌 속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는 잘못된 인터넷 문화를 바로잡고 온라인 상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사랑을 전하십시오. 문명의 이기를 흉기로 쓰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주님! 미디어를 통해서도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익명성이 보장된 곳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말하고 행동하게 하소서.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살전 1:7 "

        -옮긴글 믿는 자들의 인터넷 생활 중에서 약간 각색한 것임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달음이란...  (0) 2014.01.12
      근하 신년- 2014  (2) 2013.12.31
      지혜로 함께 하시는 분께 구하라  (0) 2013.11.04
      선택권에 대한 나의 헌장  (0) 2013.10.31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4) 2013.09.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