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아니요. 외출중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라고 그들이 대답하였다.
저녁이 되어 남편이 집에 돌아 왔다. 그녀는 남편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였고 남편은 '그들에게 가서 내가 집에 돌아 왔다고 말하고 그들을 안으로 모시라'고 하였다. 부인은 밖으로 나갔고 그 노인들을 안으로 들라 초대하였다. 그들이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라고 하였다. "왜죠?"라고 그녀가 물었다. 노인중 한 사람이 설명하였다. "내 이름은 '부'(富)입니다" 다른 친구들을 가리키며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成功)이고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하기를 "자,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굉장하네." 남편이 말했다. "이번 경우, 우리 '부'를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 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그 며느리가 그녀의 생각을 내 놓았다.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 집이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밖에 나가 '사랑'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들입시다"
"어느 분이 '사랑'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다른 두 사람(부와 성공)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놀라서, 그 부인이 부와 성공에게 물었다. "저는 단지 '사랑'만을 초대했는데요.두 분은 왜 따라 들어오시는 거죠
"만일 당신이 부 또는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어느 곳에나 우리 부와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대인 3만명 목숨을 구했던 일본영사 '스키하라' (0) | 2014.04.06 |
---|---|
아내의 20년 손발된 남편..소리없는 '사랑해'에 '뭉클' (0) | 2014.02.21 |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0) | 2014.02.12 |
오늘 하루는 이런 마음으로 (0) | 2014.01.24 |
당신을 위한 아름다운 글 (0) | 2014.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