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교 미국장로교단 - 동성애

jack seo ㆍ 2014-02-14 (금) 00:58


미국장로교단 게이 목사 레즈비언 장로, 집사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USA)는 한국에 복음을 전했던 미국의 대표적인 교단이다. 그랬던 미국장로교(PCUSA)가 120여년이 지난 지금, 성경에서 금지하는 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은 물론, 동성애자가 목사, 장로, 집사가 될 수 있도록 교단헌법을 수정하는 일을 완료했고, 이를 보강하기 위한 작업이 2014년 올해도 계속 진행 중이다.
미국장로교의 반성경적인 헌법수정은 성경에 명백히 어긋나는 것, 이번 결정으로 인한 충격이 미국사회에서 크다.
마귀는 오래전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로써 세워진 교회를 통하여 도리어 하나님께 수치와 모욕을 안기려는 막장 드라마를 준비해 왔다.

사탄은 미국장로교단(PCUSA)에서 얻은 승리를 만끽하면서 달콤한 칵테일을 마시고 즐겁게 취하여 있을 것이다. 교회가 사탄의 통치와 권세에 눌려 침몰하고 있는 것이다.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 16:3)”.
예수님은 시대를 읽고 분별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원수 사탄에 의해 교회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동성애자들에게 안수하여 목사, 장로를 세울 수 있게 하는 법 조항을 완료한 미국 장로교(PCUSA)의 사태는 노골적인 배교와 거짓 복음이 횡횡하는 어지러운 시대에 남겨진 성도들을 향해 키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 25:32)

참된 진리의 길은 넓은 길이 아니고 언제나 좁은 길이다. 성경을 절대적 진리로 믿는 믿음의 길은 매우 좁은 길이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만을 붙드는 믿음의 길은 협착하고 외로운 길이다.  
앞으로 더 수많은 교회들이 믿음을 버리고 범세계적인 배교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매우 간교하게 문화의 변화, 소수자의 인권 등의 그럴싸한 이론과 명분으로 포장하여 성도의 영적감각과 분별력을 어둡게 만들어 갈 것이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딤전 4:1).
이는 이미 성경에 기록된 말씀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는 게이 레지비언이 목사, 장로가 되어 교회 리더자로 세워졌고, 이를 합리화하는 일에 미국장로교단(PCUSA)이 앞장서고 있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것이다.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마15:14)

성경이 죄라고 하였으면 그냥 죄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죄라고 선언했으면 시대가 바뀌고 인간의 모든 법과 이론이 바뀌어도 성경이 죄라고 말씀하셨으면 그것은 죄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인 것이다. 진리는 변하지 않아 가치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동성애자든 아니든 죄인으로 구원을 받아야할 은혜의 대상이라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문제는 하나님이 죄라고 선포하신 것을 아니라고 사람들이 합의하여 하나님의 선포를 거부하고 거절한 것이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고 하면서 동성애자들에게 안수하며 악을 행하는 자들 그리고 침묵으로 동조하는 이들 가증된 것인 줄 알면서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는 자들에게 그 죄 값은 먼저 돌아가게 될 것이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인 죄 값을 고스란히 짊어지고 고통을 받은 것처럼 말이다.

신앙은 사람과의 관계를 넘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아브라함이 고향을 떠났고, 애굽을 떠난 것 아닌가! 신앙은 실천의 결단으로 표현되고 동시에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그의 백성들을 굳이 광야로 불러내셨다. 왜인가?
그곳에서는 진정성있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유지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떠났겠는가? 아니다. 출애굽기에는 애굽 사람이면서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자신의 고향을 떠난 사람도 있었고, 반면에 히브리사람으로 애굽을 떠나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애굽을 떠난 애굽사람, 반면에 애굽을 떠나지 않은 히브리사람...

전체 바닷물 속의 내장된 염분은 불과 3%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넓은 바닷물이 그 3%에 의해서 다스려지고 있다.
지금도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믿는 3%의 크리스쳔의 맛을 내는 믿음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리고 그 신앙이 끝까지 지켜지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마귀의 막장드라마를 연출하는 교회 또한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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