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풍랑 속에서 인생이 날마다 순풍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결혼할 때, 아기를 키울 때, 중년의 위기를 겪을 때,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바람이 잔잔해지면 또 다른 태풍이 밀려옵니다. 인생의 풍랑에 정신없이 휘말리는 것이 우리의 삶에 현존하는 실재입니다. 혹시 당신은 지금 인생의 강풍 가운데 있습니까? 예수님은 그 강풍 가운데서 흔들리고 있는 당신의 인생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외면 하시지도 주무시지도 않습니다. 바로 당신 곁에서 눈물 흘리시며 지켜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고난을 홀로 겪지 않습니다. 우리의 한숨 소리를 들으시며 중보하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고난의 강풍 앞에서 우리가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 달려오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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