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은 두가지 사명이 있습니다   왕의 명령을 받들어서 백성들에게 깨우치는 일,  외부적으로 다가오는 침략이 있을 때 알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은 우리가 파수꾼으로서의 일을 해야만 한다고 하십니다

 

1) 진리의 말씀에 대하여 깨우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17절) 했습니다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알려주는 파수꾼으로 우리를 세웠다 했습니다   침례 요한처럼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하여 알린 것 같이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 요 1:29, 36)  흑암의 세계 (이단들이 미혹하고 있는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신 것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것 (요1:1-3,14, 19)  십자가에 죽으심 (눅23:44-46)  부활하심 (눅24:1-5)  승천하심 (행1:9-11) 재림하심 (계1:7)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깨우치는 것  이 진리를 전하는 파수꾼의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2) 자유에 대한 파수꾼으로 우리를 세웠습니다

    형무소에 일생동안 갖혀있는 죄수가 풀려나서 자유한다면 얼마가 기쁨이 있겠습니까?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바로 알지 못할 때 율법에 갖혀있고  예수님의 피 공로를 바로 알지 못할 때 그는 죄의 감옥에 갖혀서 고생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이심을 바로 알지 못할 때 천국에 가는 길이 막혀있는 것입니다 (요14:6)    

    요8:31-32 에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했으며   갈5:1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고후3:17 에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했습니다   그런고로 성도가 그리스도께서 주신 그 자유를 누려야만 한다고 주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우리는 파수꾼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3) 평화의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5:9) 했습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6:25 전쟁의 무서움을 알고 있습니다  불안은 죽고 죽이는 것뿐이지만 평화는 살고 살리는 것입니다   히12:14 에 "모든 사람들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약3:18) 했습니다

 

4) 파수꾼의 자세는 어떠해야 합니까

  (1) 귀가 밝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2) 눈이 밝아야 합니다 -> 위험 신호를 영적인 분별로 교회나 사회나 돌아가는 흐름을 바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3) 졸지 말아야 합니다 -> 파수꾼이 졸면 적의 세력이 침투합니다  그런고로 사명있는 파수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여! 복음을 듣고 전하는 파수꾼의 역할과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소서      

          
(새벽기도회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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