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4장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제자들을 감람산 위에 불러 모으시고 세상 마지막 때의 사람들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에 답변해 주시는 내용입니다  그 중의 하나로 노아의 때를 설명합니다   노아의 때처럼 인자가 다시 올 때도 그러하리라는 말씀입니다

1) 노아의 때와 현세대는 동일합니다

    노아의 때는 38절 말씀에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와 같이  세상 재미에 취해서 세상을 물로 심판해서 죽을 때까지 전혀 깨닫지 못하였다 했습니다  현세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자의 임함도 그러합니다  현세대는  컴퓨터만 누르면 전세계의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장사도 합니다   최첨단 과학문명의 발달로 세상에 취하도록 재미있습니다 결혼식도 얼마나 호화스러운지 또 비행기만 타면 가고 싶은 곳을 갑니다  각국 음식과 음료를 한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세대는 세상이 재미있고 세상에 취해서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며 찬송과 기도하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39절 말씀에 "홍수가 나서 모든 사람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하였습니다


2) 노아의 때의 멸망과 세상 끝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노아의 때에 창6장에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 하셨습니다   노아에게 이르시며 세상 사람들을 물로 심판하니 방주를 짓고 들어가라 하셨습니다  노아가 사람들에게 그 말씀을 전했지만 세상에 취해 듣지않고 오히려 비방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되어 모든 생명있는 짐승 곤충들 암수 한쌍씩과 노아의 8식구가 들어간 후에 문을 닫으시고  그리고 비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면에 있던 모든 것들이 멸종되었습니다  왜 이 사람들이 그 때까지 미련하게 살았을까요?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세요 전도를 해도 농담으로 여겼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기에 죽은 것입니다  창19장에 보면 소돔과 고모라 땅의 사람들이 죄악으로 멸망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늘에서 유황과 불이 비같이 내려왔습니다  롯과 두딸만 구원을 받았읍니다 롯의 아내는 생명을 보존키 위해 돌아보지 말라는 말씀에 불순종하여 소금기둥이 되었으며 롯의 딸과 정혼한 사위들은 이 성을 멸망시키실 것이니 떠나라는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죽은 것입니다  고린도전서에 보니 저들의 당한 일들로 세상 마지막의 거울로 삼았다고  사도바울은 말했습니다

    현세대를 봅시다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어놓고 들어가자 한 것처럼  롯이 이 성에서 나가자 한 것처럼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에 들어와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농담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읍시다 권고를 해도 세상이 좋고 컴퓨가 재미있고 돈이 있으니 찾는 이가 적습니다  이것을 사도 베드로가 (벧후3:6-)에서 그 때는 세상을 물로 심판하셨지만 이제는 불로 심판하실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으니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니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느냐고 권고합니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3)   계시록에서 무서운 때가 온다고 예언하였듯이 현대에 무서운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압니다  사상전이 얼마나 심각한지 살벌한 세상이며  영적 세계의 전쟁이 얼마나 심각한것을 하나님이 예언하셨습니다  (계16:15-16)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마지막 싸움이 있으며 언제 주님 오실지 알수없는  임박한 때를 살고 있습니다  깨어있고 준비해야 합니다  에스겔9장에  바벨론의 포로시대에 에스겔이 계시받은 것을 보며 예언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살육하는 기계를 가져와 성전에서 부터 시작하여 죄지은자, 예수 안믿는자를 죽입니다 죄악대로 행위대로 갚으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로 믿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교회에 오며 주님오심을 고대하며 신앙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3) 내가 해야 할 일은 과연 무엇인가?

  (1) 자신이 자기 신앙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냐 아니냐 ,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신가를 스스로 확증해 보아야 합니다  그 방법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시고 겸손하시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겸손해집니다  예수님은 공의롭고 진실하시기에 정확하고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살펴보고 확증하는 것입니다  (2) 정직하게 사는 것입니다   사람은 부모로 부터 태어나면서 부터 죄의 근성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아주 어린아이때

부터 가르켜주지 않아도 하지말라는 것을 하게되는 고질적인 병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롬3:10)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하심같이 예수 그리스도안에 들어가지 않고는 누구든지 진실하게 살 수 없습니다  (3) 위를 쳐다 보아야 합니다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눅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는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하심같이 우리는 마음을 주님께 향하고 주를 기다리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요4:35)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하심같이 영혼을 추수하며 전도하는 일에 힘쓰며 살아야 합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주님 오심을 생각함으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세상에 취하여 살지말고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깨닫고  열심히 주님을 전함으로  주님 오실 때 잘했다 칭찬듣도록 아름답게 신앙생활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04/01/08  찬양예배 설교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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