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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3년간 살던 집을 나와서 1월 1일 오릿사를 기차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고팔푸르라는 해변가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성경을 묵상하고 돌아왔습니다.
예수님은 산과 강, 광야와 회당 생활을 균형있게 계시면서 생활 하셨습니다. 저는 특히 목회
하시는 분들이 이런 균형있는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발견해 나가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오릿사에서 힌두교 원리주의자들이 기독교인 2백여명을 불에 태워서, 목을 베어서 죽인 곳을 방문했습니다. 외국인뿐 아니라 지역주민 아닌 사람들을 금지하였는데,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셔서, 아무런 저지 없이 다녀 왔습니다. 이 곳은 50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데, 그 중 15만명은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한인 선교사는 없는데, 이단인 Good News가 와서 땅을 사고 빌딩을 지어서, 기독교인을 갈라 놓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죄를 십자가에서 전부 지셨기 때문에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다고 하고, 교회가 아니라 자기 단체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젊은 기독교인들이 교회를 떠나서, 이곳에 합류해서 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신속하게 기독교인이 일해야 할 때입니다.

부모를 잃은 고아 크리스쳔을 데려다가 고아원에 데려가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면서 공립학교에 보내 주었으면 합니다. 한 어린이당 매달 $20 정도면 이 일을 할 수 있는데, 짧아도 1년 정도는 어린이를 도와 주어야지 고아원에서도 계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하, 딴 계획은 다음 이멜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지금 한국어 교육하러 갑니다.
건강, 행복, 회개, 감사 오늘 제가 생각한 단어들입니다.

Victor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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