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오류에 대한 것과 당부

김정한

기성교단과 교회에서 받아들일수 없는 신학적인 논란을 가져오는 글은 바로 조치합니다.
만약 글쓰기를 계속하려면 실명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글은 필자가 한국교회 목사들과 성도와 신천지 인들을 향해 쓴 것입니다.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신천지 이만희 씨의 미혹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만희는 너무나 명백한 미혹자입니다. 이만희는 계시록 해석을 정말 잘못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천지인 여러분,

여러분들을 이단 사이비로 부르는 것은 이만희가 계시록 해석을 자신에 맞추어 해석함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반복된 비유풀이를 통해 점차 미혹되어서 그런 것입니다. 무슨 근거로 필자가 신천지 집단을 이단사이비 집단이라고 하는가? 그것은 그의 계시록해석을 들어보면 명백하게 들어납니다. 계시록해석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것은 해석자의 신학적 배경에서 나왔기 때문에 해석자의 신학이 이단과 사이비가 아닌 경우 계시록해석 차이를 견해의 차이점으로 보고 이단사이비란 말로 정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천지 이만희의 계시록 해석은 해석상의 상이가 아니라 계시록 해석을 자신의 해석만이 진리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유일한 목자’요, ‘유일한 이긴 자’로 거짓주장을 하기 때문에 미혹자요, 거짓된 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천지 강사들의 강론이나 이만희의 강론을 들어 본들과 혹시 들어 볼 분들은 그들이 어떻게 계시록을 해석하는지를 주목하여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이단들이 그러하듯이 그들의 강론은 처음 도입부에는 너무나 당연한 이치에 말하면서 서서히 말세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異端(이단) 끝이 다르다고 해서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구약 - 신약 - 말세계시, 이 구조로 모든 것을 말하면서 구약의 예언이 신약에 성취되고 신약의 말씀이 말세에 계시된 말씀들이 實狀(실상)으로 나타나야 하는데 지금 나타나고 있지 않느냐고 하면서 계시록 사건을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계시록 사건을 이만희에 맞추어서 해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계시록 2-3장에 나오는 7교회들에게 성령이 하시는 말씀서 ‘이기는 자’는 이런 이런 것들을 모든 교회 성도들 복수에게 주겠다는 말씀이 분명한 것인 대도 이만희집단은 ‘이기는 자’ 오직 한 사람으로 단수로 말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또 한 가지는 이기는 자에게 라는 미래형의 말씀을 이미 ‘이긴 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만희가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환란의 때’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자기를 ‘이긴 자’로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고급반에서 장막성전에서 일어난 사건- 유x구 등 7사람과 얽힌 주도권 싸움에서 이긴 자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일로 인해 이만희의 거짓된 허구에 대해 이탈자가 생길까 그걸 쉬쉬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해하지 못할 것은 자기가 말세의 나타날 진리를 가진 목자라고 하면서 12지파를 모세가, 12제자를 예수님이 진리를 주듯, 이만희는 말세에 자기 말을 듣는 자들이 시온성 14만 사천이 된다고 하면서 전 세계 수십억 기독교인은 안중에 두지 않고. 한국 땅 남한의 지역을 12지파로 자기 맘대로 나누고, 12지파 장을 임명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는 비싼 돈 들여 여러 나라에 다니며 신천지교회가 해외로 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을 자랑삼아 선전놀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니면서 해외에 추종자들이 생기면 그들을 어떤 지파라고 나눌 지? 그 때 어떤 말을 할까 궁금합니다.

 

신천지 교우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제발 이만희에 거짓 미혹에서 벗어나십시오. 여러분이 다녔던 교회가 혹은 그 교회 목사님이 말세 때의 진리를 전하지 않고, 흠결이 많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만희 말은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경계하라고 했던 미혹자요, 거짓된 자입니다.

여러분의 강사에게 “7교회 사자들이 누구며, 누구를 이겼느냐?” 고 물어보십시오. 그렇게 실상, 실상 그러면서 이만희가 ’이긴 자‘라고 했으니 이만희가 ’언제 어디서……. 누구를? 이겼냐고 6하 원칙으로 알려달라고 그래보십시오. 제발 미혹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 목사님들이여,

제발 진리의 말씀에 목말라 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때에 따른 말씀을 전하십시오. 교회성장 지상주의와 미국제 번영복음 그것이 한국교회를 이렇게 만든 주범 아닙니까? 언제까지 어린아이 신자만 양산하시렵니까? 그래서 저들 미혹 자들에게 미혹되도록 하시렵니까? 우리 목사들이 언제까지 주님대신 세상을 사랑하려고 하십니까? 엎드려 기도합니다. 제발, 머리를 들고 성도들을 깨우며 성도들을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우도록 하십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