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지금까지는 당신이 손님이었고 제가 주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제가 하인이 되겠습니다
당신이 저와 이 집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나는 서둘러 금고로 달려가서 재산과 부채및 가옥의 부지와 매매조건이
명시되어 있는 집문서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황급히 돌아와서
간절한 마음으로 서명을 한 뒤 무릎을 꿇고
영원히 그분의 소유가 되도록 넘겨 드렸습니다
저 여기에 제 존재와 모든 소유가 있습니다
이제 당신이 집을 운영하여 주십시오
저는 단지 심부름꾼과 친구로서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그분은 그 날 나의 삶을 받으셨습니다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로버트 멍어
'은혜의 단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개의 영을 부으소서 (0) | 2009.03.21 |
---|---|
영안을 열어주소서 (0) | 2009.03.21 |
새벽기도의 사람들 (0) | 2009.03.20 |
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특징 (0) | 2009.03.19 |
기도의 손은 기적의 손을 만듭니다 (0) | 2009.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