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심장을 가진 자에게서만 남도 쪽에 있는 섬들 중에 거의 다가 기독교인인 섬들이 있다. 이곳은 섬사람 80% 이상이 교회에 다닌다. 모두가 그리스도인들이니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제자훈련이 안되고, 성경공부가 안되고... 그 어떤 새로운 시도가 안 된다는 것이다. 세상 좋은 것 같지만 답답하다.... 변화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대로가 좋다 “전도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까지 있는 경우도 있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뜨거운 마음이, 심장이 식어 있다는 것이다. 심장이 식어 있는데 어찌 건강체를 이룰 수 있겠는가? 늘 뜨겁게 요동치는 심장을 가져야 진정한 그리스도인 아닌가? -이주호 목사의 ‘죽음보다 무서운 것’에서- 중세 기독교가 부패해 가기 시작한 원인도 국교가 되었으니 전도할 이유가 없어진 것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한 뜨거운 마음이, 심장이 식어진 것입니다. 그 때부터 중세 기독교는 온 몸이 냉해지고 곳곳에 암이 생기고 결국 온 몸이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개인도 살아 있는 신앙인이라면, 온 몸에 복음의 열정이 흐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전하고, 복음을 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영혼 구원을 위한 뜨거운 마음, 세상을 변화 시키는 은혜의 동력은 뜨거운 심장을 가진 자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 [새벽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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