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삶이 힘겹고 지칠 때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서 있는 자리 

  내가 걸어온 길을 한번 둘러보라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만큼 올 수 있었겠는지


힘겹고 지친 삶은 그 힘겹고 지친 것 때문에

  더 풍요로울 수 있다


  가파른 길에서 한숨 쉬는 사람들이여

눈앞의 언덕만 보지 말고


그 뒤에 펼쳐질 평원을 생각해보라


외려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 아닌지


- 담아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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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북, 반미, 좌파, 일명 주사파 사람들의 사대(四大) 원수’

뉴욕 퀸즈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 원로 장영춘 목사) 제직수련회에서 강사로 참여한 김홍도 목사(금란교회 원로)의 ‘종북, 반미, 좌파, 일명 주사파 사람들의 사대(四大) 원수’ 글이 화제다.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의 위기와 기독교가 받고 있는 위협들에 대해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이 글을 퀸즈장로교회는 제직수련회에 참여한 이들에게 1천 여 장을 복사해 나눠줬다.

장영춘 목사도 이 글과 관련, “너무 귀한 글이다. 제직 여러분 뿐만 아니라 아는 분들께 우송해서 보내서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이들에게 알려야 한다”며 “정말 통괘하고도 리얼하게 또 이론적으로 사상적으로 잘 정리된 글”이라고 평가했다.

또 장영춘 목사는 “김홍도 목사님은 목숨을 걸고 일하신다”며 “그런 일 하는 것 무섭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공산화 되면 우리가 다 죽고 먼저 목사가 죽는데 사생결단으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종북, 반미, 좌파, 일명 주사파 사람들의 사대(四大) 원수’ 라는 이 글은 김홍도 목사가 2011년 12월 4일 요한계시록 12:3~9장을 본문으로 전한 설교를 정리한 것이다. 다음은 김홍도 목사의 글 전문.

종북, 반미, 좌파, 일명 주사파 사람들의 사대(四大) 원수가 있는데, 죽었다가 깨어도 그들이 용납할 수 없는 원수들입니다.

1. 그 첫째가 미국입니다.

종북, 반미, 좌파가 왜 그토록 미국을 미워하는지 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과 그들을 추종하는 좌파들은 꿈에도 소원이 남한을 적화통일 하는 것인데, 북한공산군이 부산지역까지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왔을 때, 적화통일을 눈앞에 두었는데, 미군과 유엔군이 상륙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트루먼 대통령이 망설이지 않고 단 10초 동안에 유엔군 파병을 결정하여 한국에 상륙하였고, 맥아더(Douglas Mac Arthur)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여, 허리를 끊어 그들의 퇴로를 차단하여, 우왕좌왕하다가 도주하거나 산속에 숨어 지내다가 빨치산이 되고, 더러는 머리를 깎고 절로 들어가 중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불교의 승려 중에 빨갱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중공군이 들어와 인해전술로 다시 남하하면서 수원지방까지 밀려 내려왔으나 리치웨이(Ricigway, M. B.)장군이 사령관이 되어 한국에 들어와, 대 반격작전을 펴서 북으로, 북으로 밀고 올라와 종전의 38선보다 더 넓은 땅을 차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6, 25전쟁기간 동안뿐 아니라 휴전이 된 후에도 군사적으로 피난민의 양식과 의복을 대주어서 굶어 죽지 않게 하고, 얼어 죽지 않게 하여 오늘의 경제 대국이 되었기 때문에, 김정일이나 종북, 좌파들은 미국의 ‘미’ 자만 들어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미워하는 것입니다.

어찌하든지 지금도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그 후에는 전쟁 안 하기로 했다는 핑계로 미군을 철수시키고 난 뒤,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로 했다가 적화통일하려는 것입니다.

6.25 전쟁 동안 5만여 명의 외국인들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버렸습니다. 알지도 못하던 나라, 보지도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 그렇게 희생되었고, 10만여 명이 부상을 입어 지금까지 미국보훈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그토록 고마운 우방국이요, 혈맹국 이지만 종북, 좌파들에게는 철천지원수로 생각하기 때문에, 미국산 쇠고기도 싫고, 한미 FTA도 한국 경제에 유익한 줄 알면서도 미국과의 무역협정은 싫다는 것입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도 말도 안 되는 광우병 괴담을 가지고 오랫동안 촛불시위를 했으나, 그것이 거짓이었다는 것이 다 증명되지 않았습니까? 한미 FTA도 노무현 정권 때, 다 체결된 것인데 그 때 찬성하던 사람들이 말을 바꾸어 안 된다고 억지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를 제일 반대하는데, 이는 모든 나라가 이의 없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투자국 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소송해서 조정 내지 판결해주는 기구인데, 무엇이 문제 되겠습니까? 미국과의 FTA는 한미동맹이 더 강화 될 것이므로 더욱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쇠고기의 근거 없는 괴담과 같이 한미 FTA도 몇몇 괴담이 다 돌고 있습니다. 상관도 없는 건강보험을 들먹거리며 위내시경 하나 검진하는데 100만 원씩 받을 거라는 등 괴담을 늘어놓는 것입니다.

일 년 가까이 촛불 시위하던 효순, 미선 사망 건도 온갖 거짓말을 다 퍼뜨렸습니다. 사령관이 무릎 꿇고 사과했고, 2억여 원이나 보상해 주었는데 “사람을 죽여 놓고 60만 원이 무엇이냐, 왜 사과도 안 하느냐”라며 거짓말로 군중을 미혹했습니다.

사실은 전투훈련장에 학생들이 들어간 것도 책임이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미국과의 문제이기 때문에 일 년 가까이 촛불 시위를 했던 것입니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서 적화통일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을 주적이라고 하며 미워하는 것입니다.

2. 둘째는 이승만 대통령입니다.

두 번째, 종북, 좌파들의 원수는 이승만 대통령입니다. 이승만은 그 유창한 영어실력과 외교술로 미군을 불러들였고, 그의 해박한 지식과 고도의 외교술로 미국 대통령과 장군들을 호령하며 갖고 놀다시피 했습니다.

그 한 예로 인민군 포로 중에 “반공 포로”까지 북송하겠다고 하는 것을, 이승만 대통령은 그들을 총살시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반공포로들을 석방시킨 것 등이, 이승만의 고도의 정치력과 배짱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는 공산당의 남침을 격퇴하여 자유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를 기초로 한, 국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국부로 불세출의 영웅이건만 흡혈귀처럼 미워하는 것입니다.

① 이승만은 “아는 것이 힘”이라는 신념으로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대학에서 학사를, 하버드(Harvard)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프린스턴(Princeton)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단 5년 동안에 삼대(三大) 명문대학에서 학위를 다 마친 위대한 실력가이기도 합니다.

② 이승만은 대쪽 같은 자로 하늘을 찌를 듯한 기개, 살신성인하는 애국충정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여 국제회의에서 일본의 잔악함과 침략근성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③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숭상한 지도자였고, 신탁통치와 남북합작론을 물리치고 대한민국을 세우지 않았다면, 오늘의 10대 경제 대국도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인권을 유린하고 살인 만행을 일삼는 공산정권하에서 굶어 죽어가며, 지옥 같은 생활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남(雩南) 이승만은 멸사봉공, 근검절약하는 정치가였습니다. 그는 부정축재 한 일도 없어서, 하와이(Hawaii)에 망명해 있으면서, 서울로 돌아갈 차비가 없어서 식생활까지도 절약하며 단 몇 불이라도 아껴 썼다고 합니다.

프란체스카 여사는 오스트리아 친정에서 치아 치료받으라고 3,000불 받은 돈을, 한국에 와서 달러를 써야 한다고 가슴에 품고 왔다고 합니다. 또 뚫어진 양말도 기워 신었다고 합니다.

④ 그는 “백성을 사랑함이 나라의 근본(根本)”이란 통치철학을 가진 분입니다. 그는 관1호 대통령 승용차를 극구 마다하여, 백성들이 걸어 다니는 노(老) 대통령 앞에 엎드려 절하며 울기도 했습니다. 4.19 혁명이 일어난 까닭을 알게 된 우남은 “백성이 원하면 하야 해야지”하며 경무대를 떠났습니다.

3,15 부정선거는 “인의 장막”으로 노 대통령의 총명을 흐리게 하고 장기 집권을 획책한 자유당 강경파 무리의 소행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야당 대통령 후보 조병옥 박사가 선거전에 위암으로 돌아가셨고, 해공 신익희 선생도 유세도중 기차간에서 고혈압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하늘이 낸 대통령”이므로 4선에 출마해야 한다고 할 때, 이승만을 그 말을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남 이승만은 1960년 5월 하와이로 기약 없는 망명의 길을 떠날 때, 허정 수반에게 다음과 같은 여섯 마디의 말을 남겼습니다. 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라. ② 반공태세를 굳게 하라. ③ 한미 우호동맹을 굳게 하라. ④ 일본을 믿지 말라. 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⑥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는 여섯 가지 유언 같은 말이었습니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Hawaii Honolulu)에는 “승만리 로드"
(Shyng-Man Rhee Road)가 있고, “이승만 기념일”(Shyng-Man hee Day)이 있고, “이승만 기념교회”가 있으며, 그의 모교 프린스턴(Princeton)대학에는 “이승만 기념 홀”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기념관 하나도 없습니다. (제재형씨 글 참고)

종북, 반미, 좌파들이 백범 김구 선생을 하늘같이 높이는 반면, 이승만 대통령을 흡혈귀처럼 여기며 미워하는 중요한 이유는, 6,25전쟁 발발 직전에 김구 선생은 김일성을 만나고 와서 6,25전쟁 소식도 미리 알고, 공산화 통일을 돕기로 약속하고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구선생은 그때만 해도 이승만처럼 공산주의가 얼마나 잔악한 집단인지 모르고, 오직 조국의 분단만은 막으려는 일념에서 동의했을 것입니다. 어쨌든 김구 선생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자의든 타의든, 한국은 공산화 통일이 되었을 것이고, 통일 후에는 박헌영처럼 사형당했을 것입니다.

이승만은 죽을 때까지 4.19를 폄하한 일이 없습니다. 우남이 하야하고 이화장에 와 있을 때 대만의 장개석 총통으로부터 위로의 편지가 왔는데, 우남은 답신으로 “정의를 사랑하는 우리 청년학도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들은 김구 선생을 영웅으로 받들고 이승만은 장기독재자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3. 그 다음 원수는 가진 자 “재벌”들입니다.

공산주의(communism)는 말 그대로 “모든 재산을 민중이 공유한다”라는 주의와 사상입니다. 칼 막스(Karl Marx, 1818~1883)는 1848년 “공산당 선언”에서 “전 세계의 노동자들이여, 다 단결하여 공장과 기업의 주인인 자본가의 재산을 빼앗아 공동의 소유를 만들자!”라고 선언했고, 이것은 폭력에 의해서 성취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프롤레타리아, 무산대중이 잘사는 계급 없는 사회를 만들려면 자본가를 때려잡고 국가를 전복시켜야 한다, 이것은 폭력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국가도 계급의 산물이기 때문에 전복시켜야 하는데, 그것도 폭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라고 하면서 공산혁명을 위해서는 “살인, 방화, 파괴,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자들이나, 종북, 반미, 좌파들은 유산계급, 나아가서는 재벌들을, 시기심과 증오심, 복수심을 일으켜 때려잡고 죽여서라도 강제로 재산과 공장을 빼앗아 나눠 가질 생각만 하기 때문에, 전교조의 영향을 받은 학생들은, 재산가, 재벌을 흡혈귀처럼 미워합니다.

그렇다면 재벌과 가진 자의 재산을 다 빼앗아 나눠 쓴 다음에는 누가 돈을 벌며, 국민을 먹여 살립니까? 공동으로 작업하고 공동으로 농사를 짓는다고 해도, “내 것”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성과도 오르지 않고, 결국 공산국가는 지상낙원(Utopia)이 아니라, 다 거지토피아가 되고 만 것입니다.

오죽했으면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이 공산주의를 집어던졌겠습니까? 양심이 살아있는 흐루쇼프(Nikita Sergeevich Khrushchyov)와 고르바초프(Mikhail Gorbachev)가 “이대로는 살 수가 없다”라고 하며 앞장서서 공산주의를 무너트렸습니다.

거지의 나라였던 중공에서도 머리가 좋고 지식이 있는 등소평이 실권을 잡은 다음에 선언하기를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가릴 것 없다. 쥐만 잘 잡으면 된다”라고 하면서, 시장경제와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사유재산을 인정한 다음부터, 중국이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여 미국을 앞지를 정도로 경제 대국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거지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10여 년 전에는 일 년에 100만 명씩 300만 명이 굶어 죽고, 지금도 엄청난숫자가 해마다 굶어 죽고 있습니다.

최근에 노동자 합숙소에서 자기 동료를 죽여서 잡아먹고, 나머지를 양고기로 팔아먹으려다가 들켜서 감옥에 갔다고 하지 않습니까? 국민을 먹여 살리는 재벌이나 사업가들을 시기하고 증오할 것이 아니라, 금메달을 걸어주고 감사패를 수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흡혈귀처럼 미워하며 때려잡고 재산을 빼앗아 먹을 생각만 하니, 다 빼앗아 먹은 다음에는 누가 돈을 벌어 국민을 먹여 살립니까?

사회주의(Socialism)는 공산주의와 같이 인권을 유린하거나 살인 만행을 일삼지는 않지만, 복지정책을 표방하여 모든 재산을 공동의 소유로 하고 골고루 나눠 먹자는 데는 같습니다.

종교를 말살하지는 않지만, 교회도 부활이나 재림, 천국_지옥과 같은 내세를 전하지 못하게 합니다.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from the cradle to the tomb)라고 국가가 책임진다고 하며,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해, 서로 다투어가며 복지 정책을 내세우다가 국가부도가 나는 상태입니다.

페론(Juan Domingo Peron) 정부가 복지정책을 내세울 때, 처음에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잘 사는 나라여서, 이민 가는 사람들이 미국으로 갈까? 아르헨티나로 갈까? 하며 망설일 정도였으나, 결국 세계 6위였던 나라가 86위의 거지같은 나라가 되고 말았고, 그리스(Greece)도 경쟁적으로 복지정책을 내세우다가, 국가 부도의 위기에 처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

이것은 IMF로도 해결될 것이 아니라, “추방”(Deportation) 혹은 “워크아웃”(walk out) 된 것입니다. 이 복지정책을 쓴 나라들은 돈을 많이 찍어내면 될 줄로 알았지만, 그 결과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이 지나쳐, 돈이 휴지쪽지처럼 되고 만 것입니다. 생산은 없이 돈만 찍어내면, 국가 부도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 나라의 돈은 휴지처럼 되고 마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재산계급 즉, 돈 벌어들이는 사업가나 기업가를 시기하고, 미워하고, 강제로 빼앗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부자가 되었기 때문에 내가 가난해졌다고 생각한다. 부자가 겸손해지는 것이 가난한자가 원한을 갖게 하는 것보다 쉽다”라고 한 것은 명언입니다.

종북, 반미, 좌파들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사상에 물들었기 때문에,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의료 등, 공짜를 내세워 인기를 얻어 표를 얻는 일을 앞세운다면, 그 돈은 국민의 세금으로 거두어들여야 하고, 그 세금으로 안 될 때에는 돈을 무한정 찍어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인플레이션이 되고, 그다음에는 화폐가 휴지쪽지가 되고 맙니다. 결국, 늙은이들이 세운 나라 젊은이들이 무너뜨리고 말게 됩니다.

4. 가장 큰 원수는 기독교입니다.

종북, 반미, 좌파의 가장 큰 원수는 기독교입니다. 네 번째로 언급하지만, 사실은 첫 번째 원수입니다. 공산주의(주체사상도 마찬가지)는 “모든 재산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공동으로 나눠 가지자”라는 것이고, 그 다음은 무신론(atheism)이며, 유물론(materialism)입니다.

물질의 존재만 인정합니다. 엥겔스(Friedrich Engels,1820~
1895)는 “정신은 물질의 생화학적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고, 칼 막스는 “신은 필요 때문에 고안된 정신적 허구이다”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in the beginning man created God)라고 하며,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선전합니다.

그러므로 김일성이 공산당 정부를 세우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모든 재산과 토지를 몰수한 것이고, 교회를 파괴하고 목사와 기독교인들을 학살하는 것이었습니다.

북한에는 남한보다 더 많은 교회와 신도들이 있었으나, 그 교회들을 다 파괴하고 없애 버렸고, 가장 유명한 목사이며 순교자인 주기철 목사님이 섬기던 산정현 교회 자리에는,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 김일성의 동상을 세워놓고 수많은 사람이 그 우상 앞에 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공산주의, 혹은 주체사상이나 종북, 반미, 좌파들은 하나님이 없다는 무신론과 유물론 사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파괴하는 일을 제일 먼저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공산주의자들은 그 사상을 주입시키려고(brain wash) 해도, 거듭난 신자는 죽임을 당할지언정 세뇌가 안 되기 때문에, 기독교인을 죽이고 교회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① 사탄을 붉은 용 이라고도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3절에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했고, 9절에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라고 사탄을 붉은 용 이라고 했는데, 세상 종말이 가까울 때에, 나타날 사탄을 의미합니다. “붉은색”은 핏빛이며, 피 흘리는 잔인성을 의미하는 사탄의 사상, 공산주의로 해석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공산주의(communism)는 사탄의 사상(Satanism)이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② 예수님이 사탄 혹은 마귀를 요한복음 8장 44절에 잘 설명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이 말씀에 마귀 사탄은 ⓐ 욕심쟁이라고 했습니다.

남의 것을 도적질하고 빼앗는 입니다.(요10:10) 공산주의는 남의 것을 빼앗는 강도요 사탄입니다. ⓑ 살인자라고 했습니다. 공산주의는 공산혁명을 빙자해 살인 만행을 일삼는 마귀의 하수인들입니다.

사탄의 영에 사로잡혀 히틀러(Adolf Hitler)는 유대인 600만 명을 살해했고, 스탈린(Stalin)은 4,500만 명을, 모택동(Mao Zedong)은 6,300만 명을 서슴지 않고 죽였습니다.

왜냐하면, 사탄의 영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자는 살인자입니다. ⓒ 사탄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했습니다.

종북, 반미, 좌파는(주체사상) 거짓말을 진짜처럼 하고,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공장입니다. 쇠고기 파동 때도, 효순이 미선이 촛불 시위 때도, 많은 거짓말을 만들었고, 한미 FTA 때도, 별별 거짓말, 괴담을 다 만들어 냈습니다.

이는 그들이 마귀의 영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이 없는 사람, 마귀도 볼 수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한국에 안티 기독교 세력이 강해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님은 물과 기름이 합칠 수 없는 것과 같고, 사탄을 정복하신 예수님을 사탄의 사상을 가진 자들이 대적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종북, 반미, 좌파들과의 싸움은 사탄과 싸우는 영적 전쟁인 것입니다.

 

지인에게서 받은 글

 

      눈 내리는 아침 최송연 하얀 입김 서린 창문 저 너머 흰 눈이 은가루 되어 소리 없이 내리는 아침이면 내 작은 가슴에도 당신 사랑이 은총의 가루 되어 소리 없이 내려옵니다 저 흰 눈이 먼지로 더럽혀진 모든 산하(山河) 깨끗게 하듯 주여, 멈출 수 없는 시간 속에서 당신 한 분만을 사랑하며 달려가고 싶은 生의 여정 행여, 꿈속에서라도 잘못 디뎌진 발자국이 있다면 흰 눈 같은 당신 은총으로 덮어 깨끗게 하여주소서
최송연의 목양연가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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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놀라운 치료법, 더운물 마시기



      저는 이 내용대로 더운 물을 10일간 마셨는데, 두통 현기증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더운물 마시는 습관이 몸에 좋은 약입니다. 10일간 아침에 더운 물을 마셨는데 지금까지 결과는 두통과 현기증이 사라지고 없어졌어요.



      위장병: 나는 가스명수 그리고 일본에서 가져온 카비정 매일 먹던 약이 이제는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당뇨약도 어제부터 끊었어요,



      의료 경보: 가족과 친구들에게 꼭 얘기해야 될 따뜻한 물 요법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며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일본 의사 그룹은 따뜻한 물이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100 %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고칠수 있는 질병종류 >



      01. 편두통
      02. 고혈압
      03. 저혈압
      04. 관절 통증
      05. 갑작스런 심장 박동 증가 및 감소
      06. 간질
      07.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
      08. 기침
      09. 신체적 불편
      10. 골루 통증
      11. 천식
      12. 백일해 기침
      13. 정맥의 막힘
      14. 자궁 및 소변과 관련된 질병
      15. 위장병
      16. 식욕 부진
      17. 또한 모든 질병은 눈, 귀, 목에 관련됩니다.
      18. 두통



      뱃속이 비었을 때 아침 일찍 일어나서 따뜻한 물 약 4잔을 마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4잔의 물 마시기가 힘들 수는 있어도 천천히 적응이 될 것입니다.



      참고 : 물을 마신후 45분 아무것도 먹지 마십시오. 따뜻한 물 요법은 다음과 같은 적정한 기간내에 당신의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01. 30일후 당뇨병.
      02. 30일후 혈압.
      03. 10일만에 위장 문제.
      04. 9개월내에 모든 유형의 암.
      05. 6개월내에 정맥 차단.
      06. 10일후 식욕 부진 해소.
      07. 10일후 자궁 및 관련 질환.
      08. 10일 이내에 코, 귀 및 인후 문제.
      09. 15일만에 여성 문제.
      10. 30일후 심장 질환.
      11. 3일후 두통 / 편두통.
      12. 4개월내에 콜레스테롤 수치 정상.
      13. 간질과 마비가 9개월만에 지속적으로 개선.
      14. 4개월만에 천식 개선.


      차가운 물은 당신을 위해 나쁜 작용을 합니다. 찬물이 어린 나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노년기에 당신을 해치게 됩니다. 차가운 물은 심장의 4 정맥을 닫아 심장 마비를 일으킵니다. 차가운 음료가 심장 발작의 주요 원인입니다. 또한 간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것은 지방을 간으로 붙이게 만듭니다.

      간 이식을 기다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냉수를 마신 희생자입니다. 찬물은 위벽에 영향을 줍니다. 그것은 대장에 영향을 미치고 암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정보를 당신 자신만 갖지 마십시오. 가까운 주위 분들에게 전달하면 여러분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정보입니다.
      출처: http://cafe.daum.net/gangwon-do/Eadt/180

      - - - - - - - - - - - - - - -

      그냥 따듯한 물만 냅다 마시는 것이 아니라

      몇가지 방법에 의하기만 하면 좋아질것을 확신합니다.

      오래전부터 실시해온 결과  지금까지 약일체 먹을 필여가 없게 되었고

      병원에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오즘질질싸는 전립선환자는 주목하시기 바람니다.


      그럼 마시는 량과 시간은

      1) 아침 기상과 동시에 따스한 맹물 8온스 한컵

      (나는 187파운드라 10온스를 마심/몸중량에 따라 180파운드 이상 10온수)

      2) 아침 식사 30분전 또 한컵 

      3) 10시경 또 한컵 
      4) 11. 30분경 또 한컵 (12시에 점심 식사)
      5) 2시에 또 한컵 
         3-4시경쯤에 과일
      6) 또 한컵 
      7) 저녁식사 30분전에 또 한컵 
      8) 자기전에 또 한컵 

      그러면 위에 적은 컵수가 몇인지는 몰라도 모두 8컵 마시되 
      따스한 물로 그것도 맹물은 맹물인데 
      냉동실에 얼렸다가 녹은 맹물을 (5각에서 한각늘어난 6각수) 따듯하게 데워서 마시되
      몸무게가 180파운드이상 나가면 10온스, 8잔 
      180파운드 이하면 8온스로 마시기 바람 

      하나더 지킬것은

      술작작, 담배는 뚝

      잠은 일찍자고 일찍일어나 걸을것 (나는 이틀마다  8000보)

      하나 아주 중요한것은

      "바쁘면 말짱 헛일이며 만나는것 보는것 마시는것 버는것 등등 줄여야됩니다"

      외로운 훈련을 함양(涵養)하세요 (휴게실 5758번 방에 벤허글 참고)

      넘어 바쁘면 반드시 병들고 병원 왔다갔다하다가 죽어서 지옥 갑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경험에 의한 건강정보임을 알려드립니다.

      9988123  이건 해병대 군번이 아니라

      99살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첫날 세상떠날 준비

      둘째날 병원에서 영혼은 천군천사 호위아래 천국으로 몸둥이는 일체 동작그만

      셋째날 조용히 간촐하게 장례지내면서 인생 전반전 께임 마치고 후반전으로 돌입하므로

      인생의 최고의 출세(出世)요 최고의 영광(榮光)이 될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지인의 카톡에서 받은 글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했다.


      사실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으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데 

      역대 대통령이나 전세계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실행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이슬람 세계와 팔레스타인의 반발 또는 테러가 두려워서다.


      그런데 반트럼프 대표언론인 CNN과 세계언론은

      이스라엘 외에 전세계가 이 결정을 비난했다고 전했다.


      이는 미래의 경고인

      스가랴 12장 2절 예언의 성취를 눈 앞에 보는 듯 하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이르리라" (슥 12:2)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슥12:3)




      약 10여년 전만 해도 

      세계는 이스라엘을 우호적인 국가로 인식했고 유럽은 더할 나위 없었다.


      예루살렘을 수도로 인정하는데

      가장 반대하는 국가들은 당연히 이슬람 세계고

      그들이 세계에서 가장 골치덩어리지만

      오히려 지금 세계는 이스라엘보다

      이슬람의 편에 서 있는 신기한 모습을 보고 있다.


      이는 그동안 세계언론들을 필두로, 

      오바마와 심지어 유엔까지 팔레스타인을 일방적으로 지지하고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선동해 왔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발표에 모든 민족,

      천하만국이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았고
      이는 오늘 스가랴의 예언이

      기록된 지 2,535년만에 성취되는 현장을 본 것이다.

      스가랴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은 모든 민족을

      <취하게 하는 잔>이요 <무거운 돌>이 되었다.


      아직 성취되지 않은 예언은

      천하만국이 예루살렘을 치려고 모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향하여 돌을 드는 자는

      국가든 개인이든 크게 상하게 될 것이다.

      한편 예루살렘이 에워싸이고 있는 모습도 보고 있는데,
      이란이 시리아에 상시 주둔 목적으로 군사기지를 건설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BBC는 서방 정보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남쪽으로 14㎞ 떨어진

      알키스와 외부의 시리아군 부지에

      이란이 군사용 복합시설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이 지역 위성 이미지에는

      병영이나 차량고처럼 보이는 저층 건물 약 20동이 보인다.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은

      시아파 아사드 정권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이스라엘 인근에 군사기지를 건설했다.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시리아에 건설된 이란의 군사기지에 대해

      군사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ISIS(회색)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영역 축소.

      연두색은 시리아 반군, 분홍색은 시리아와 이라크 정부군이다.


      ISIS의 세력이 줄어드는 이유는

      러시아군의 활약과 정부군의 연합 작전 때문이다.


      시리아 정부군이 ISIS를 축출한다면,

      이스라엘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시리아에

      러시아와 이란이 진출하게 되는데,

      ISIS가 잠시 출현한 목적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미래의 아마겟돈 전쟁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1917년 발포어 선언 100주년,

      1947년 이스라엘 건국 UN 181조 결의안이 통과 70주년이 되는 해다. 


      예루살렘 탈환에 대한 예언은 스가랴 8장에 기록되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백성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리니"

      (슥 8:7~8)


      "그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에서 뛰놀리라" (슥 8:5)


      실제로 필자가 예루살렘 성지순례 갔을 때

      예루살렘의 old city의 유대인 섹터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것을 보았다.


      이 예루살렘 탈환에 대한 예언은

      1967년에 성취되었고 금년이 50주년 희년의 해다. 


      예루살렘 탈환 희년의 해에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공식 수도로 인정하고,
      전세계가 일치하여 비난함으로써 스가랴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남은 예언들

      나라가 나누일 것이다 : 두 국가 해법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 (슥 14:1)

      천하만국이 예루살렘을 치려고 몰려 들 것이다.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슥 12:3)
      "내가 이방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슥14:2)

      아마겟돈 전쟁
      "온 천하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 16:14~16)

      이방 나라들을 치시고 재림하실 것이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이왕의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슥 14:3~4)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계 19:11~15)


      세계가 인정하든 안하든,

      모든 것이 성경의 예언대로 흘러가고 있다.



      출처: 카이로스 / ars (acoloje)



         





         

      가을은 가네...
                    최송연

      깊어가는 가을 따라
      노오란 낙엽이 쌓이듯
      서러운 세월도
      수북이 쌓여만 가네

      가을이야 가고 또 가고
      푸르른 솔잎마저
      누렇게 퇴색되어
      땅에 떨어진다고 하여도
      주님 사모하는 내 마음만은
      영원히 파아란 하늘

      그대로이면 좋겠네...

      그분의 따사로운 숨결은

      그렇게 늘
      내 곁에 머무르고 있음을
      언제나 느낄 수 있다면 좋겠네...

      生의 아픔과 고통일랑
      떨어지는 저 낙엽과 함께
      모두 다 떨어져 버렸으면
      좋겠네,
      정말 좋겠네... ...

       



                                                                       

       

       

       
       
       
       
      : 최송연의 목양연가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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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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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의 계절에



        그랬습니다. 그 분은,

        모든 것을 다 가지신 분이

        모든 것을 다 버리셨습니다.


        내가 가난하기에

        가난한 내게 가까이 오시려고

        스스로 모든 것을 버리셨습니다.


        그랬습니다. 그 분은,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지혜로우신 분이

        그 지혜로움을 버리시고 바보가 되셨습니다.


        내가 바보이기에

        바보인 나와 친구가 되고 싶으셔서

        세상 가장 못난 바보가 되셨습니다.


        그랬습니다. 그 분은,

        건강하신 분이

        아픔이란 모르시는 분이

        아파 죽어가는 나를 위해

        자신의 살과 피를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분은,

        그 분은 그렇게 사랑이셨습니다.

        사랑이셨기에

        모든 것을 버리시고

        가장 낮고 천한 말구유에 오셨습니다.


        님이 말씀하시지 않아도,

        너도 그렇게 사마리안처럼 살아라

        말씀하시지 않아도

        내 안에 흐르는 피

        당신에게 받은 것

        나의 이 생명 당신 것이오니

        당신처럼 살아갈 것을 약속해 봅니다.



        -해처럼달처럼



         

              


        
        
          들으시는 하나님 ‘이스마엘’이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하갈의 통곡을 들으셨고, 또한 이스마엘의 신음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하갈은 하나님을 만난 후 그분을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하갈은 하나님은 보시는 하나님이요 들으시는 하나님입니다. 때로는 모르시는 것 같고 때로는 무심한 것 같고 또 때로는 편애하시는 것 같지만, 다 보고 계시고 다 듣고 계십니다. 사라의 불의를 묵인하시는 것 같지만, 다 알고 계셨습니다. 다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깊은 생각으로 그때는 잠시 묵인하신 것입니다. -김영봉의 [팔레스타인을 걷다]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를 들으십니다. 우리 인생이 광야에 있을 때, 우리를 보시고 들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갈과 이스마엘이 광야로 쫓겨났을 때, 그들의 눈물을 하나님은 들으셨습니다. 그들을 다시 아브라함의 집으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몸 전체는 우리의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시는 귀입니다. [새벽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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