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에 전화를 잘못한 어느 할머니!^*^



치매 초기증세일까요?
너무 웃다보니 눈물까지 나오네요
자고로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이왕이면 살아도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금상첨화겠지요
^*^


완전 빵터집니다 ㅋㅋㅋㅋㅋ

http://www.liveleak.com/ll_embed?f=28011f54d8ce     <- 이 주소를 클릭하세요
속시원한 영상


대박!!! (최고)
(방긋)(윙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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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서에게 돈세탁 하랬더니...

 

어느 재벌이 거액의 불법자금이 있었답니다.

 

 

재벌은 여비서에게 돈세탁을 맡겼습니다.

*

*

*

*

 

그랬더니 이렇게 돈세탁을 했다네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아공~ 아까버라, 나나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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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셋이면 새 접시가 뒤집힌다.


여자들이 모이면 말이 많고 시끄럽다는 말이다.

늙어가는 남자의 생각은 시계추의 딩동댕 만큼이나 정확해 졌다.
구렁이 담 넘어가는 걸 넘어,
새벽이면 한잠에서 일어나 어슬렁거리기 시작한다
.

새벽엔 할 일이 없다.
그냥 혼자 일어나 공상에서 생각 속의 헤엄을
수영 공법 무시하고 마음껏 헤엄치며
 놀고 있다.

하얀 백지 위에 놀아볼 생각은 여자이기 때문이다.
여자가 이렇게 다양한 생존 체를 하고 있는질, 잘 모르고 살아왔다
.

여자는 치마를 입고 살아가는 남자보다 약한 것으로만 알고
살았었다
.
그런데 여자를 말하려 하니 왜 이렇게 복잡 다양한지
알 수가 없다
.

여자는 높이 놀고 낮이 논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여자는 시집가기에 따라서 귀해지기도 하고 천해지기도 한다는
말이다
.

여자는 제 고장 장날을 몰라야 팔자가 좋다는 속담도 있다.
여자는 바깥세상 일은 알 것 없이 집안에서 살림이나 해야
행복하다는 말이다
.

여자가 셋이 모이면 시끄럽다는 말은 어느 분의 선견지명인지
몰라도 정확하다
.

어느 장소 어느 모임엘 가도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감각은
남자들을 압도한다
.

요즘은 모든 주도권이 여자에게 있다.
시집을 잘 가나 못 가나 할 것 없이 한 가정에서 우위의 여자를
자주 만나게 된다
.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결정권이 모두가 여자 몫이다
.

남자 마음대로 우겨서 결정했다간 잘하면 본전이요, 잘 못하면
두고두고 꼬집히며
살아야 하는 불쌍한 처지로 전락하고 만다.

그러고도 남자냐 하는 식의 논리는 옛말이 되었다
.

친구 놈 하는 말이 그렇게 살려면 아예 잘난 불알을 떼버리고
살라고 해서 친구는
어떻게 사는가. 들여다봤다니, 그놈 역시
입으로만 떠들어댈 뿐 결정권은 전부다
자기 아내의 몫이었었다.

귓속말로 너 그렇게 불알 자랑하더니만 너도 별수 없구나 하니,
웃으면서 하는 말이
사실 불알 떼 내고 살아가려고 해도 떼다
버릴 곳이 없다는 것이었다
.

요즘 여자들은 높이 놀고 낮이 논다는 말이 없어진 것 같다.
다시 말하면 시집을 잘 가나 못 가나 할 것 없이, 다들 한 가정
에서 남자를 넘어
높이만 놀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여자는 바깥세상을 모르면 행복하단 말은 뒤집힌 것 같다.
세상 밖을 모르는 여자는 맹꽁이로 통하는 세월이 되고 말았다
.
집안에 처박혀 살 여자가 없는 세상이다
.

세상이 여자 판인데 누가 집안에만 처박혀 살겠는가.
백화점을 가도 여자 세상이요, 음식점엘 가도 여자들의 천국이다
.

가끔가다 남자들이 음식점에 와서 하는 말이 주눅이 들어 밥
한 끼도 제대로
못 먹겠다고 하는 세상을 살아간다.

혼자 와서 밥을 먹고 있는 중늙은이를 보고 여자들의 입방아는
이렇게 지저귀고 있었다
. 저 남자 홀아비인가 봐.
집구석에서
여편네한테 밥도 못 얻어먹나 원
.

자기들은 남편 밥상이나 제대로 차려주고 저렇게 세상을 활보
하는 것인지 듣는 귀가
어지럽다고 한다.

그러니 집구석에 처박힌 팔자는 못 나고 갈 곳 없는 외톨이가
아니면 전부들 바깥에서
행복을 찾는 시절을 살아간다고 봐야
할 것 같다
.

왼 만큼 잘 난 남편을 만나지 않고서는 집구석에 처박혀 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

맞벌이하지 않고서는 살아가기 어려운 세상이기도 하다
. 누가
그런 말을 했다
.

여자로 태어난 게 죄지 내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당신 같은 남자는 상대도 않는다고
한 말이 생각난다.

아마 이 집 남자는 그런대로 남자의 행색을 하고 살아가는 반증이기도 하다.
남자 목소리를 제대로 내고 살아가는 집안인 것 같다
.

단 남자를 우대하고 살아가는 묘한 것을 발견한다.
우리 마누라 하는 말이 우리 아들 참 잘 생겼다
.

어쩜 내가 낳아도 저렇게 멋진 남자를 낳았을까!
여보! 당신 내 덕에 행복한 줄 알고 사세요
.
무슨 선심 쓰듯 자기 혼자 일을 다 한양 날 내려 보며 하는 말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 집 여자도 집안에서 상전이다.

언제 가져갔는지 경제권도, 행복권도, 집안 살림살이 구석구석
모두가 자기 마음대로
휘둘러대니 불알 찬 난 왔다 갔다 시계추
정도의 역할밖에 할 일이 없는 것 같다
.

남편인 날 손 위에 올려놓고 자기 마음대로 주물럭거리며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어제는 백만 원짜리 옷을 사 들고 와서는 하는 말이 여보! 이것
얼마 줬을 것 같으냐며
오히려 맞춰보라고 하는 것이었다.

귀가 막혀서 마누라를 바라보며 하는 말이 이 사람아 옷이
있는데 또 옷을 뭣 하러 사
?

이렇게 눈을 흘긴 날 보며 하는 말이 가관이다.
이거 얼마를 줬느냐는 대답을 다시 하라 해서 그것 잘 줘봐야
이십만 원 줬겠다고 하니
아이고, 저 세상 물정도 모르는 양반
이십만 원 줄 테니 어디 가서 사와 보세요. 하면서
퇴박을 놓는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되로 주고 말로 받은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여자인 마누라의 요술에
걸려 발라당 넘어진 꼴이 된 날 발견한다.

하나하나 꼬집어 뜯으면 집안이 시끄러울 것이니 좋은 게 좋다고 그냥 넘어가자.

그래야 출근길에 인삼차라도 한잔 얻어 마시고, 마누라 눈 질끈
감는 윙크라도 한번 받아보지
그렇지 않고서는 집안의 냉기가
바깥 온도보다 더 차가워질 게 분명한데, 늙은 남자도
살아갈
방법을 연구해야 가정이 편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

며칠 전 댄스 모임엘 가는데 머리 모양은 누굴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게 빗느냐
?

옷은 왜 그렇게 깔끔 을 뜨느냐
?
신발은 언제 그렇게 고급을 사 신고 다니느냐며
집 밖을 나가면
언제나 당신 가슴속엔 자기가 있다는 생각을 하라는 등등
사각에다
대못을 박는 계산을 하기 시작한다.

그때도 난 큰소릴 치지 않았다.
나가든 말든 신경 써지마. 이렇게 말했다간 뭐요 신경 건드리지 말라 구요
.

그럼 난 뭐요? 이렇게 나올 게 분명하기 때문이었다.
겨우 한다는 말이 "여보! 내가 언제 당신 외에 옆을 바라보고 살았어
? 
 염려 마 잘 놀다 올게
."

그렇게 말하고 나가는 날 보며 웃는 아내
. 내가 귀여운가 보다.
저 여자 머릿속엔 여우가 몇 마리나 들어 있을까 생각하며

여자의 울타리를 빠져나간다
.

그런데 가는 곳마다 여자 세상이니 이를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여자의 가슴은 풍만하고 아름답다는데, 요즘 여자들의 가슴은
작고 계산적인 것 같다
. 저 계산적인 가슴으로 날 누르고 살아가는 우리 집 여자.
그래도 난 우리 집 여자를 찾아 오늘도 집안으로 들어온다
.



-퍼온 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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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건망증...

1,전화받다 엄마가 태워먹은 수많은 냄비들...또 전화가 온다.
엄마는 실컷 수다를 떤다.. 그 순간 아차차....

"얘, 잠깐만 기다려, 가스불 끄고 올께."
엄마는 자신의 영민함에 뿌듯해 하며 가스불을 끈다.

그리고 나서 아까하던 김장 30포기를 마저 한다.

엄마는 그렇게 또 한 명의 친구를 간단히 잃어 버렸다.




2, 선생님 면담 때문에 나선 엄마.
근데 왜 동생 학교는 찾아가고 난리람.....

들고온 촌지는 동생선생님에게 뺏기고,

겨우 찾아온 우리학교....

근데 왜 엄마는 2학년 3반을 찾고 난리람....난 3학년 3반인데 말이다.

그날 결국 담임을 못 만난 엄마 왈...
"너, 엄마 몰래 언제 전학 갔어?"



      3, 은행에 간 엄마...오늘은 거의 완벽하다.
      통장과 도장도 가지고 왔고..공과금 고지서도 가지고 왔다.

      이젠 누나에게 송금만 하면 오래간만에 정말 아무일없이(?)
      은행에서 볼 일을 마치게 된다.

      은행원 앞에서 자랑스러운 얼굴로 서있는 엄마..
      은행원도 놀라는 듯한 얼굴이었다.

      "송금 하시게요? 잘 쓰셨네요..아! 전화번호를 안 쓰셨네요.
      집 전화번호를 써야죠.."

      엄마는 그날 결국 송금을 못하고 말았다...ㅋㅋ



      4, 부창부수인지 아버지도 만만찮다.

      출근하느라 정신없는 아버지..

      서류 가방 들랴.. 차 키 챙기랴.. 머리 염색약 뿌리랴...

      한바탕 전쟁을 치룬 뒤 무사히 출근에 성공한다.
      한참을 운전하던 아버지...

      뭔가를 빠뜨린 것 같아 핸드폰을 꺼내 집으로 전화를 한다.

      근데 이상하게 통화가 안된다.


      아버지는 욕을 해대며 다시 걸어 보지만

      여전히 통화가 되질 않는다.


      그날 엄마와 난

      하루종일 없어진 TV리모콘을 찾아 헤매야 했다..ㅋㅋ




      5, 간만에 동창회에 나서는 엄마.. 화려하게 차려 입느라 난리다.
      저 번에 동창생들의 휘황찬란한 옷차림에

      기가 죽은 기억때문에..

      엄마는 반지 하나에도 신경을 쓴다. 반지 하나 고르는데
      2시간 걸렸다.. 엄마 반지는 딱 2개 뿐인데..ㅋㅋ

      모든 걸 완벽하게 치장한 엄마.

      이번엔 정말 엄마가 스폿라이트를 받는다.

      모든 동창들의 시샘의 눈길에 뿌듯해 하는 엄마
      엄마는 우아하게 인사를 한다.


      "얘드아!(얘들아) 오데간마니다.(오래간만이다)"
      다른 치장에 너무나 신경을 쓴 나머지...

      엄마는 틀니를 깜빡 잊었다.
      그후로 엄마는 동창들과 연락을 끊고 산다..ㅎㅎㅎ






      6, 엄마가 오래간만에 미장원에 갔다. 주인이 반긴다.
      "정말 오래간만이네. 그동안 안녕 하셨어요."

      "네, 덕분에, 오늘 중요한 일이 있으니까

      머리손질좀 빨리 해주시겠어요?

      시간이 없으니까, 30분안에는 완성해 주세요"

      "30분 안에요? 네, 알겠어요"


      한참 손질하던 주인 왈..
      "이왕 오신거.머리를 마는게 어때요? 훨씬 보기 좋을텐데."


      훨씬 보기 좋다는 소리에 솔깃한 엄마.

      그럼 어디 간만에 파마나 해볼까."
      그렇게 엄마는 머리를 말았다. 꼭 3시간 걸렸다.

      머리를 만채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온 엄마..
      집안의 공기가 썰렁했다.
      그후 엄마는 누나의 결혼식을 비디오로 봐야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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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는 사자군..ㅋㅋ

    생각없이 행동하는 인간보다 났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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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재 칼럼] 거짓말을 파는 청춘 멘토들

    잘 나가는 자들이 거짓말 더 해…언제고 인생이 쉬웠던 적 없었다

    정규재 논설실장 jkj@hankyung.com
    거리에는 역겨운 장면도 많다.

    “이 차에는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글귀도 그렇다.

    제 자식을 가지고 남들에게 어쩌라는 말인지…, 짜증을 돋운다.

    “이 차에는 광어와 도다리가 타고 있어요”라는 수족관 차량의 패러디가 차라리 애교스럽다.

    “영어 잘하는 내 자식이 왜 국내 영업부에 배치되었는지”를 인사부장에게 따지는 신입사원의 부모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살려면 이혼하라든가, 그 월급이면 집에서 용돈 줄 테니 그냥 놀아라는 철없는 부모도 없지는 않은 모양이다.

    과보호 신드롬이 넘쳐난다.

    안철수 교수가 청춘 콘서트로 인기를 끌고 지방선거에서 2040이 집단투표를 던진 이후에는 더욱 그렇다.

    언론조차 예외가 아니어서 소위 청춘들의 분노에 동정공감한다는 기사가 지면을 도배질한다.

    청춘 콘서트 복제품도 대유행이다.

    말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바야흐로 청춘이 위로받는 시대다.

    이런 엉터리 콘서트일수록 가짜 멘토들이 목청을 돋운다.

    가짜들은 일자리가 없어 청년 백수가 늘어나는 것이나 자기 집 갖기 어려운 주택사정이나 다락같이

    높은 등록금이 모두 기성세대의 잘못이라며 송구스러워한다.

    세상의 거친 풍파도 어른들의 잘못이고 결혼을 늦추는 것이나 저출산도 모두 사회의 잘못이라며 어쩔 줄을 몰라한다.

    가짜 멘토들은 철부지 부모처럼 세상의 모든 일을 자신이 대신해주지 못해 안달이다.

    그러나 대부분 거짓말이다.

    “우리가 대학 졸업할 땐 일자리가 널렸었다”는 말부터가 지어낸 말이다.

    당연하지만 주로 명문대를 졸업한 정치인이나 의사나 교수 출신이라는 멘토들이 이런 거짓말을 한다.

    어느 때고 명문대 졸업자에게 일자리가 없어본 적이 없고 대부분 청춘들에게는 일자리가 충분히 있어본 적이 없다. 20,30년 전에는 일자리가 더 적었다.

    아니 일자리 자체가 없었다.

    독일 파견 광부나 간호사 모집에는 대졸자들이 몰렸다.

    (물론 비명문대다) 이들은 남의 나라 지하 2000m 막장에서 땀을 흘렸고

    간호사들은 병원에서 백인들의 사체를 씻었다.

    70년대 초에는 월남에 나가 피값으로 돈을 벌었고

    70년대 후반~80년대 초반에는 20만명 이상의 청춘들이 숨막히는 중동의 공사장에서 일했다.

    그게 삶의 진면목이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거나 의사가 되어 잘나갔던 인간들이

    지금 멘토랍시고 있지도 않은 말을 허황하게 지어내면서 애들에게 설레발을 치고 있다.

    그나마 일자리가 있었던 시대는 386이 대학을 졸업하던 80년대 후반 잠시였다.

    386은 아직 구조조정 대상도 아니다.

    그래서 이들은 지금도 세상을 우습게 보고 있다.

    이게 소위 세대 문제의 본질이다.

    일자리는 정부 아닌 기업이 만든다는 것도 이들 가짜 멘토는 결코 말하지 않는다.

    지금도 중소기업 현장에는 사람이 모자란다고 아우성이다.

    공무원이나 공기업에 취직 안 된다고 남을 탓할 수는 없다.

    그런 일자리는 다른 사람 세금으로 먹고산다.

    잘나가는 멘토라는 인간들은 대부분 정부가 주는 자격증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이들은 세상 일을 너무 쉽게 말한다.

    1%에게 세금 더 걷어 무얼 해보자고 너무도 쉽게 말하는 인간들을 강도라고 부르지 않으면 달리 부를 적당한 말이 없다.

    남의 돈 가볍게 아는 이들도 청춘들에게 마약을 먹이는 자들이다.

    2030 세대가 절망 끝에 결혼도 안 하고 집도 구하기 어려워졌단 말도 지어낸 말이다.

    언제고 자기 집 갖고 결혼한 청춘은 없다.

    반지하방에 세들어 살아도 뜨거운 사랑으로 좋은 것이 젊음이다.

    자기 집 구입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70년대 평균 30년에서 지금은 14년으로 내려왔다.

    왜 새파란 청춘이 강남에 제 집을 갖고 있어야 하나.

    아니 그런 세상은 있어 본 적이 없다.

    그게 오히려 비정상 아닌가.

    과도한 물질주의가 청춘을 망치고 있다고 말해주어야 하지 않나.

    좋은 대학 나와 교수며 의사며 정치인이요 종교인으로 출세깨나 한 자들이

    지금 청년들에게 인기까지 얻으려고 거짓말을 해대는 모습이 실로 역겹다.

    지식의 마약상일 뿐이다.

    정규재 논설실장 jk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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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개 먹어보려다가 다 박살냈네 아공 어쩌지..으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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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공 엄마가 도배안하고 우리가 하도록 두다니..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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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헐~~ㅋㅋ 보기만해도 징그럽고 무시한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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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아기 자알 봅시다요..ㅋㅋ방인줄 아나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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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화가다..ㅋㅋ 오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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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공..죽을뻔했네 앙앙..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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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무서워 어어어~~

    ㅋㅋㅋ 모두 우습죠..아슬..아기 엄마들 안전사고 조심하세요.ㅋㅋ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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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투스님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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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내: "자기야... 저 별이 이뻐 내가 더 이뻐?"

    서울 남자: "물론 자기가 더 이쁘지..."

     

    경상도 아내: "보소 저 별이 더 이쁜교 내가 더 이쁜교?"

    경상도 남자: "와 저별이 니한테 모라카드나?"

    .

    .

     

     

    서울 아내: "자기... 나 팔베게 해도 돼?"

    서울 남자: "그으럼!"

     

    경상도 아내: "보소 내 팔베게 해도 됨니꺼?"

    경상도 남자: "퍼뜩 디비 자거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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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내: "자기 나 잡아봐"

    서울 남자: "알았어어"

     

    경상도 아내: "보소 내 잡아보소"

    경상도 남자: "니 잡으마 칵 지기삔다"

    .

    .

     

     

     

    서울 아내: "자기 저 달 참 밝지?"

    서울 남자: "자기 얼굴이 더 밝은데?"

     

    경상도 아내: "보소 저 달 참 밝지예?"

    경상도 남자: "대글빡 치와봐라 달 쫌 보자"

    .

    .

     

     

    서울 아내: "자기 나부터 목욕해도 돼?"

    서울 남자: "그러엄"

     

    경상도 아내: "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도 남자: "와 니 때많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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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내: (절벽에 핀 꽃을 보고) "자기 저 꽃 따줄수 있어?"

    서울 남자: "그럼 난 자기가 원하는 거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경상도 아내: "보소 저 꽃 쪼매 따줄랑교~~"

    경상도 남자: "저게 니끼가?"

    .

    .

     

     

    서울 아내: (출근하는 남자를 잡으며) "자기 뭐 잊은거 없어?"

    서울 남자: "아~ 뽀뽀 안했네 (쭈~~얍)"

     

    경상도 아내: "보소 뭐 잊은거 엄능교?"

    경상도 남자: "있다..용돈~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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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 전서 13

     

    내가 시어머니에게 애교있는 말로 안부전화를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가 됩니다.

     

    내가 세상 지식과 지혜로 교회의 집사가 됐을지라도

    시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내게 있는 재물로 시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려도

    그속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엇습니다.

     

    사랑은 시어머니가 무리한 요구를 할지라도 참고

    시어머니가 심한 말을 할지라도 온유하며

    남편이 시어머니 앞에서 재롱을 부려도 투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시어머니 앞에서 교만하지 않으며

    시어머니에게 무례히 행치 아니합니다.

     

    사랑은 화가 목구멍까지 치밀어 올지라도 참으며

    가사가 힘겨울지라도 끝가지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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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지도자의 조찬기도문

    기독교인으로서 나의 감정은 나의 주님과 구세주를 위해서 전투사로서 내 자신을 모두 바치기로 작정 했습니다. 한때 외롭고, 고독하던 저에게 주님은 주님을 떠받지 않는 모든 주님의 적을 무찌르고 주님의 진실을 이 땅에게 여러분 동지들과 주님의 세상을 이루고자 여기 모였습니다.

    우리의 주님이 마지막에 승천 하시며 그 악된 자들을 이세상에서 몰아낼수 있는 힘이 우리가 될 것을 한 기독교인으로서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우리들의 성경에서 읽었습니다. 우리의 주 예수님을 거부하는 그 악한 자들의 독소를 이세상에서 완전 퇴치하기 위한 전투를 우리는 해야 합니다.

    2,000년후 바로 오늘, 심오하고 북받히는 감정으로 우리의 주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그사실을 되새겨 봅니다. 크리스찬으로서, 더 이상 내 자신이 그들로부터 속임을 더 이상 당하지 말고 진실과 정의를 위해 투쟁할 의무를 여러분과 다짐합니다.

    또한 크리스찬으로서, 우리 크리스찬 자매와 형제가 고통스럽고 일그러진 얼굴로 그들로 부터 비난과 조소를 당할 때 분노를 느끼며, 우리 기독교 형제 자매님을 더 우월하게 주님 앞으로 선택된 자로서 당당히 몸과 영혼을 받치며 투쟁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러하지 않는다면 2,000년전 바로 그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우리 구하신 주님을 욕보인 그들과 다를 게 없기 때문입니다.

    아돌프 히틀러, 뮌헨 1932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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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엽기적인 한국 말


    [얘야~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때 입구에서 안아다가
    음식점 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그렇다 한국에서는 애를 흔히 먹는가 보다.
    아~ 개를 잡아다 먹는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설마 애까지 잡아먹을 줄이야...
    정말 엽기적인 민족이 아닐 수 없다.

    [뜨거운게 시원한거다]

    한국인은 참으로 말을 이상하게 해댄다.
    나는 근처에도 못가는 엽기적이고도 살벌하게 뜨거운,
    그리고 매운 그 찌개를 떠 먹으면서도
    연실 아~ 시원하다를 연발하는 것이다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
    언제 뜨겁고 언제 시원하다고 말을 해야 할지
    나는 아직도 모른다

    [한턱 내려면 항상 일발장진 해야 하는 한국인]

    '야~ 니가 쏴라'
    '뭔소리, 오늘은 니가 좀 쏴라'
    이노무 한국인들은 뭘 먹기 전엔 일발장진부터 하나부다.
    그러고는 누가 방아쇠를 당길지 대충 실랑이를 펼친 후
    이윽고 총질(?)을 하러간다.

    조심해야겠다. 언제 누가 나를 쏠지 모른다.
    모르긴 몰라도 언제부턴가 한국도 총기소지가 자유로워졌나부다

    [애를 그냥 먹진 않는다]

    아 왜 이리도 애를 태우는가?'

    아~ 이젠 애를 먹어도 그냥 먹지 않는다.
    이젠 아예 애를 그슬려서 먹는다. -_-;
    애를 태운다..??. 이노무 한국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지구상에서
    번듯하게 다른 나라와 어우러지면서 잘 들 살아왔는지
    그 자체가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아직 애를 태우는 장면을 목격하진 않았지만
    아마도 그걸 보게 되면
    나는 구역질을 하루종일 해댈 것 같다.
    제발 내앞에서 애를 태우는 한국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를 제발 죽여 주세요]

     

    미장원이란델 갔다.
    잘못 들어왔다. -_-;
    전부 정신병과 관련된 사람들이 있는 듯하다.
    하나같이 죽여달라 살려달라 애원이다.
    '내 뒷머리 좀 제발 죽여 주세요. 부탁이예요.'
    '내 앞머리만큼은 그냥 제발제발 살려 주세요~~'
    죽여달라는 그녀의 표정은 의외로 행복하기까지 보인다.
    헤어드레서가 가위를 들고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기도 전에
    나는 미장원을 빠져나왔다.

    문 앞의 까만 봉투에 머리카락 같은 것이
    삐죽 나와 있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가지가 들어 있는 것이었을까?
    오늘 또하나 배웠다.
    이노무 한국에는 공식적으로 청부살인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던 것이다.

    [때려, 때리자구]

    한 번은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런 말을 들었다.
    야..밥 때릴래?'
    잠깐만 전화 먼저 때리고...'

    아흐~~ 이거 또 뭐란 말인가? 이번엔 정말로 내가 미치겠다.
    밥을 때리는 건 뭐고 전화기를 때리는 건 또 뭐란 말인가?
    어떻게 때리는 것인지 구경하고 싶었다.
    전화기를 때리는 모습은 그저 보턴 누르는 것 말고는
    아직까지 목격한 장면이 없다.

    사실 밥을 때리는 장면을 보고 싶었다
    뭘로 때릴까? 그냥 손으로 때릴까?
    아니면 야구방망이로 때리는 것일까?
    왜 때리는 것일까? 다음번엔 꼭 구경하는 기회를 가져야겠다.

    [도둑이 칭찬받는 한국]

    식당엘 갔다.
    밥을 때리는 사람을 구경하기 위해서였다.
    식사를 다 마칠 즈음에도 밥을 때리기 위해
    나타나는 한국인은 아직 없었다.
    아~ 얼마 전의 그 사람들은 안 나타나는 것일까?
    밥 때리다가 혹시 폭력범으로 잡혀들어간 것일까?
    암튼 잊기로 했다.

    이 때 저쪽편에서 종업원으로 보이는 사람과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간의 대화가 들렸다.
    난 또 그들의 대화 때문에 가뜩이나 혼란스러워지는 
    이노무 한국말에 돌아버릴 것 같았다.

    응? (식탁) 다 훔쳤냐?'

    네..완전히 흔적없이 다 훔쳤습니다.'
    '그래 잘했다. 쉬어라'

    훔치고 칭찬받는다. 그 종업원 녀석은 입이 헤벌어진다.
    주인도 흡족해한다. 등까지 두드려 준다.
    정말 엽기적인 한국어다 



    

    4000년 전 얼굴, 옛날에 태어났더라면...
    4000년전 그린란드 미남 얼굴 공개... 네티즌 깜놀

       

    4000년 전 미남 얼굴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000년 전 미남얼굴, 허탈하네’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마가 훤히 드러난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남성은 넓은 이마에 찢어진 눈, 덥수룩한 수염으로 미남과는 다소 거리가 느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나야해” “국밥 잘 먹게 생겼다” “난 끌리는데?” “4000년 전 미녀 얼굴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사진은 영국 학술지 네이처(Nature)에서 발표한 것으로 그린란드 영구 동토층에서 발견한 남성의 머리카락 DNA를 분석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동호회의 회원 한 분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엔 자주 안 나가지만
    조문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면식 있는 회원에게 연락하고
    장례식장 앞에서 만나서 영안실을 찾다가
    난처한 일을 겪었습니다.
     
    "근데 산꼭대기님 원래 이름이 뭐야?"
    .....?"
     
    달랑 닉네임만 알고 있는데
    막상 영안실은 실명으로 표시되어 있어
    초상집을 찾지 못하는 일이 생긴 것입니다.
    전화를 해서야 이름을 알게 되었고
    빈소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조금은 따로 걷어서 봉투에 담았는데
    안내를 맡은 청년이 방명록에
    이름을 적어달라고 부탁하는 거였습니다.
    네댓 명이 와서 머뭇거리다 그냥 가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펜을 들어 이름을 적으려다 보니
    본명으로 쓰면 상주인 회원이
    나중에 못 알아볼까봐 늘 부르던
    호칭으로 적어야 누가 다녀갔는지
    알 것 같아서 자신 있게 닉네임으로 썼습니다.

    '감자양'

    다른 회원도 내 의도를 파악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곤 자신의 닉네임을 썼습니다.

    '아무개'

    데스크에서 안내를 하던 젊은 청년이
    난감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회원도 닉네임을 썼습니다.
     
    안내를 하던 청년은 이제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민망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방명록에 이름을 적는
    우리도 민망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얼른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아직 적지 못한 회원 분을 다그쳐
    빨리 쓰라했더니 계속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이 회원의 닉네임은 '에헤라디야'였습니다.
    빨리 쓰라고 다그쳤지만 망설이고만 있습니다.

    "아. 빨리 쓰고 갑시다. 챙피해 죽겠어요."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에헤라디야'라고 쓰겠습니까?"
    "그래도 얼른 가자니까"

    결국 '에헤라디야' 회원님은 다른 회원들보다
    작은 글씨로 조그맣게 '에헤라디야' 라고 썼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회원이 자리를 박차고
    영안실을 뛰쳐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얼른 자리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에
    모두 큰 소리로 그를 불렀습니다.
    "저승사자님 어디 가세요?"

    주변이 썰렁해졌습니다.
    결국 우리는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장례식장을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웃다가 퍼온 글)

    출처: 아멘넷/ 대장쟁이 님

    보고 웃지 않을 수 없는 진귀한 장면들

    한 장면씩 천천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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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이름이 복잡하고 긴 이유 옛날 아파트 이름은 단순했다. 삼성아파트, 롯데아파트, 현대아파트... 그런데 요즘 아파트 이름이 왜 이리도 길고 복잡할까? 거기다 복잡한 영어까지 넣어서........ 예를 들면 타워팰리스, 미켈란쉐르빌, 아카데미스위트, 현대하이케리온, 롯데캐슬모닝 등 ... 알고 봤더니 그 이유라네 . . . . . . . . . . 그것은 시어머니가 찾아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 마우스로 긁어 보셔요^^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하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주 안에서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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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각입니다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의 얼굴을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
    .
    .
    .
    .
    .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갱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주었다 안카나 ."

    "아이고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때 알아 봤다"

    (이때 암말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뭐!!"

    ㅎㅎㅎㅎㅎ

    그후에 또 다른 할매가 물어 보는데

    "그래 문상은 갔더나?"

    "아니 안 갓다."

    "왜 안갓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 카더라."

    .
    .
    .
    .
    .
    .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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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남편에가 걸려온 옆집 여대생의 전화

    • 아는 친구의 남편이 바람피워 이혼하자 주변 사람들은 잘 생긴 남편을 둔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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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의 눈길을 보내기 시작했다.

      누가 봐도 잘생긴 내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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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여자 싫다는 남자 없다.

      니 남편도 저쪽에서 죽자고 덤비는데 싫다 하겠냐. 한번쯤 의심해 봐야 돼."

      그래서 의심해 보기로 했다.

      참 이상하게 그동안 믿어왔는데 의심하기로 작정하고 지켜보니

      모든 점이 의심스럽기 그지 없는 것이다.

      그러던 차, 모두가 잠이 든 새벽 1시,

      그 깊은 어둠속에 남편의 핸드폰이 울렸다.

      "따다따 따다따~~따다따따 따다따~~~~"

      자다 벌떡 일어나 전화를 받는 남편, 가만히 상대의 목소리를 듣고만 있더니

      알았다고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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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핏 들리기로는 어린 여자 목소리 같았다.

      남편은 잠시 고뇌와 번민에 찬 모습으로 갈등하더니,

      부스럭거리며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는다.그리고 자는 나를 한번 더 확인하더니,

      살금살금 부시럭부시럭 바같으로 나갔다.


      헉!! 설마설마 했더니, 내가 그렇게 믿어왔던 내 남편이...

      이 밤중에 다른 사람 전화를 받고 나갔다...

      이런 떠그랄~!!~!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인가, 순간적으로 머리 뽀개지게 고민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데

      성인군자인척 할 필요가 어디 있나.무조건 따라나가 한 대 갈기구 잡구 싸우는 거다.

      그러나 만약 남편이 내가 아니라 그뇬 편을 들면 우짜지?

      오만 생각을 하며 떨리는 가슴으로 앉아 있는데 남편이 돌아오는 소리가 들렸다.

      분명 급하게 나가느라 지갑을 안 들고 간 게다.

      배신을 때린 바람난 저 인간을 어떻게 해야 하나...초당 100바퀴로 머리 굴리다

      벌떡 일어나 문 앞에 가서 있었다.

      야구방망이 하나만 있었음 딱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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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을 여는 순간,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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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비명지르며 뒤로 나자빠지는 남편 아니 그 인간.바람피우는 걸 상대방에게 들켰을 때보다

      더 무서울 때가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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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현행범이야.
      이제 무슨 변명을 해도 소용없어,
      난 모든 걸 지켜봤어!"

      뒤로 자빠진 그 인간앞에 서서 분노로 씩씩대는 나,

      이건 그야말로 완벽한 미스테리물의 한 장면이었다.

      "전화한 뇬이 누구얏!"

      슬금슬금 다시 일어나던 남편이 분위기 장난 아님을 깨닫고 사실대로 분다.

      "...옆...옆집...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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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옆집 여학생????
      아니, 적이 그렇게 가까이 있었더란 말인가??

      "그 나쁜뇬이 왜 전화한거얏!
      이 밤중에 남의 남자한테! 왜!왜!..???"

      남편은 이미 전의를 상실한 듯, 아니면 나를 포기하고 그 뇬을 택한 듯 잠잠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남편은 놀라고 당황하던 조금 전의 모습과 달리

      되려 당당해진 모습으로 침대로 갔다.그러면서 한 마디 던지는 말.

      .
      .
      .
      .
      .
      .
      .
      .

      차 빼달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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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남편 의심 하지 맙시다~ 열심히 일해서 식구들 멕여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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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시 구원구 영생읍 믿으면 얻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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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때 쫄쫄 굶은 조상 귀신 셋이 모여 신세를 한탄했다.




    첫 번째 조상귀신이 말했다.

    “구정날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이라며

    지들끼리 편한 시간에 모여서 벌써 차례를 지내버렸지 뭔가?”




    두 번째 조상귀신이 말했다.

    “자넨 그래도 나아.

    나는 후손 집에 가보니 집이 텅 비었더라고.

    알고 보니 해외 여행 가서 거기서 차례를 지냈다는 거야.”




    세 번째 조상귀신이 말했다.

    “난 말야. 아예 후손 집에 가지도 않았어.

    후손들이 인터넷인가 뭔가로 제사를 지낸다고 해서

    나도 힘들게 후손 집에 갈 필요 없이

    편하게 근처 PC방으로 가도 된다더군.”


     
    “그래, 인터넷으로라도 차례 상을 받았나?”
     
    “먼저 회원 가입을 해야 된다 잖아.

    귀신이 어떻게 회원 가입을 하나?

    그래서 그냥 왔지.”

     
     
    조상 귀신 이야긴 그만 합시다.
     
    제대로 먹여주지도 못하면서리.....
     
     


    해처럼달처럼님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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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김성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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