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행복하길 바래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좋은 분들 만나서 행복했었는데
이렇게....
먼저 떠납니다.

너무 미안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연이었지만
함께했던 기쁨과 정을
가슴에 품고 떠납니다.
이렇게...
이제는...
가야 할 것 같네요...

올 여름 까지만 해도 많이 행복했었는데...
누군가의 미운 기억 조차도 이제는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제겐 모두 소중한 추억입니다.
다가오는 겨울....
힘들어도 어떻게든 버텨보려 했는데 용기가 나질 않네요. ㅠㅠ

저로 인해 마음 다치고 괴로워했던 분들,
저로 인해 아픔을 느끼셨던 분들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날이 서늘해져서 그런가요.
주위 모든 것이 서먹하게 느껴지네요.
당신 곁에서 오래 머물고 싶었는데,
몸도 마음도 이젠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요.

잘 지내시구요.
머지않아 절 잊겠지요.
내년쯤에나 또 제 생각이 나겠지요.
무엇보다도 사랑할기운도 밥먹을 힘조차 없습니다.

바람이 부네요.
오늘 9월 마지막날 이네요.
이젠 떠나야겠습니다.

진정...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특히 몸으로 보신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
내년 여름에 다시 뵙겠습니다.



♡인간들의 사랑(?) 듬푹 받은 가녀린
여름모기 올림♡

모기의 작별 인사였습니다..ㅎ ㅎ
 

       

 

   

    

 

 

 

 

 

 



1. 몸가짐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이다.

2. 교육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3. 며느라와 딸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가더라도 자기 생활을 가져야 한다."

4. 용돈
며느리가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남편 몰래 돈을 빼돌리는 것이고,
딸이 친정부모한테 용돈주는 것은
길러준데 대한 보답이다.

5. 남편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6. 아들
남의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누구에게나 주는 상을 어쩌다 받은 것이고,
내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7. 훈육
남이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문제아 만드는 것이고,
내가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기를 살려 주는 것이다.

8. 반항과 소신
남의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이고,
내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자기 주장이 뚜렷해서이다.

9. 부부싸움
며느리가 부부싸움을 하면, "여자가 참아야 한다."
딸이 부부싸움을 하면,
"아무리 남편이라도 따질 건 따져야 한다."

10. 꾸지람
남이 내 아이를 나무라는 것은
이성을 잃고 히스테리를 부리는 것이고,
내가 남의 아이를 꾸짖는건
어른된 도리로 타이르는 것이다



1. 몸가짐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이다.

2. 교육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3. 며느라와 딸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가더라도 자기 생활을 가져야 한다."

4. 용돈
며느리가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남편 몰래 돈을 빼돌리는 것이고,
딸이 친정부모한테 용돈주는 것은
길러준데 대한 보답이다.

5. 남편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6. 아들
남의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누구에게나 주는 상을 어쩌다 받은 것이고,
내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7. 훈육
남이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문제아 만드는 것이고,
내가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기를 살려 주는 것이다.

8. 반항과 소신
남의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이고,
내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자기 주장이 뚜렷해서이다.

9. 부부싸움
며느리가 부부싸움을 하면, "여자가 참아야 한다."
딸이 부부싸움을 하면,
"아무리 남편이라도 따질 건 따져야 한다."

10. 꾸지람
남이 내 아이를 나무라는 것은
이성을 잃고 히스테리를 부리는 것이고,
내가 남의 아이를 꾸짖는건
어른된 도리로 타이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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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글 나눔^^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방에 다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살기 싫은 것이다...ㅎㅎㅎ

즐겁게 웃는 하루 되세요^^
하하하, 호호호!^^






날도 더운데 웃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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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는 웃음으로 한여름을 시원하게~~~

어느 집사가 죽어 천국에 들어갔다.

그런데 천국 입구에
많은 시계가 걸려 있고
그 시계 밑에는 시계주인들 이름이
적혀있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여긴 왠 시계가
이렇게 많이 걸려 있죠?"

베드로가 하는 말

"여기에 걸려있는 시계는
자기들이 세상에서 살 때
나쁜 일을 한 만큼 시계 바늘이
빠르게 돌고 있느니라."

그 말을 들은 집사는...

자기 이름이 붙은 시계를 입구에서
아무리 찾아도 자기 시계를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답답해서
베드로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전 나쁜 일을 하나도 안해서
내 시계가 여기 입구에 없나 보죠?"

그러자 베드로가 하는 말이 너무 가관이었다.
.
.
.
.
.
.
.
.
.
.
.
"당신의 시계는...........!!!
너무 빨리 돌고 있어서.......!!!

더위 많은 모세 할아버지가 ........!!!
지금 선풍기로 쓰고 있소ᆞ

╔╗╔╦══╦☆
║╚╝║╔╗║
║╔╗║╔╗║
╚╝╚╩╝╚╩☆하하
╔════╦════╗
║▓▓▓▓║▓▓▓▓║
╚╗▓▓╔╩╗▓▓╔╝
█║▓▓╚═╝▓▓║
█║▓▓▓▓▓▓▓║
█║▓▓╔═╗▓▓║
╔╝▓▓╚╦╝▓▓╚╗
║▓▓▓▓║▓▓▓▓║
╚════╩═══ h~a 유^^^^^^^머

ハ _ バ
ミ^o^ミ?
( \. ./ )/
(") (") !~~~!(^o^*)!
?♥?♥?♥

흐린 날은 유머와...^^^.......^^^

하~하...호~~호...헤~~~헤

주말은 가족과 함께

더위 식히며

또 다른 내일을 기다린다.


♡♧♧♧
∏____________♥
{▣▣▣][▣▣▣}~유머 실은 기차~♡
@@@@@@@@@@@@@@

예수님과 스님이 같은 버스를 탔다.



서너 정거장 지나자 예수님이 내리며
가라사대...... '신내림'




얼마후 스님도 내리며 외쳤다.






↔↔↔↔↔↔'중도하차'

 ┏┯?▒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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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웃어볼까나 ㅋㅋ
두 번 봐도 웃겨ㅋㅋㅋ

갱상도 할매와 서울 할머니가 끝말잇기 놀이를 했습니다.

서울 할매 : “ 계란 ”
경상 할매 : “ 란닝구 ”(런닝셔츠)

서울 할매 : “ .......... ” ^^;;

경상 할매 : “ 와예?? ”

서울 할매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다시 합시더 ”

서울 할매 : “ 타조 ”
경상 할매 : “ 조~오 쪼가리~ ”(종이 쪽지)

서울 할매 : “ 단어는 한개만 사용해야 돼요 ”

경상 할매 : “ 알았니더, 다시 해 보소 ”

서울 할매 : “ 장롱 ”

경상 할매 : “ 롱갈라묵끼 ”(나눠먹기)
서울 할매 :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함마 더 해 봅시더 ”
서울 할매 : “ 노을 ”
경상 할매 : “ 을라!!!!! ”(얼라...즉 애들)

서울 할매 : " --; "

서울 할매 : “ 그만 합시다 "

경상 할매 : " 와요 졌는교? 내사 재밋꾸만도 "

그럼 한번만 더"

서울 할매 : " 소낙비 "
경상 할매 : " 비르빡 " (벽)

서울 할매 : 말문을 닫고 있었다.
경상 할매 : “ 내가 먼저 ... 강새~~이 ”(강아지)

서울 할매 : “ 이런 말도 있습니까?....내가 먼저 할라요”

서울 할매 : “ 노을
경상 할매 : “ 을기미 ”

서울 할매 : “졌습니다, 다시...”

서울 할매 : “ 황소 ”
경상 할매 : “ 소케뭉티기(솜) "

서울할매;오뎅
경상할매;뎅그랑땡

화가 난 서울할매가 "영어로 합시다"라고했다

서울할매; 웰빙
경상할매; 빙시

서울 할매 : 꽈당~ @_@ ~~~

언제나 행복하이소....
웃으면 복이 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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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전 기도하는 견공들(동영상)

누지문서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중국 여성이 밥을 준비하며 줄 동안에 식탁에 기대어 차분하게 기다리는
예의범절을 보여주는 모습과 이어서 기도가 시작되니 모두 머리숙여
기도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그중 한 놈은 기도중 머리를 들었다가 옆을 보더니 다시 머리를 숙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아멘과 동시에 머리를 들은 견동들은 식사가 시작되고 이어서 식사가 끝날
즈음에는 식기를 혀로 깨끗이 마무리짓고 주인에게 다시 갖다주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동물도 훈련하면 겉으로는 기도의 모습을 갖춘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영원히 죽지 않는 샘

    아주 먼 옛날 어떤 마을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답니다.
    산위의 동굴이 있는데 그 동굴안의 샘물을 먹으면 영원히 죽지않는다는 군요.
    이 소식을 들은 바보 삼형제가 이 샘물을 마시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샘물을 먹으러 가려면 한가지 약속이 필요했습니다.
    동굴안에서는 말하면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드디어 바보 삼형제는 동굴까지 갔습니다.


    큰 형이 말했습니다.

    "예들아 여기서 말하면 죽어 말하면 안되"하고 죽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둘째가

    "그것봐 말하면 죽잔아"하고 죽었습니다.
    세째가 "나만 살았다" 하고 죽었습니다.

    바보 삼형제가 안오자 동내 사람들이 이 동굴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말하면 동굴 안에서는 말하면 안된다는 것을 서로 이야기 했습니다.
    드디어 동굴에 들어갔습니다.

     

    이장 아저씨가 "여러분 여기서 말하면 죽스무니다"
    말하고 죽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이장의 말에 모두 "예" 하고 모두 죽었습니다. 

     


    ♥어느 종말론자의 거짓 믿음

    한참 예수님이 오신다고 날짜를 잡아서 말하는 사람들이 한참일 때의 일이다.
    이제 예수님이 몇 월 몇 일날 오십니다. 라고 종말론자가 외쳤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그럼 당신은 휴거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럼 당신 집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럼 그집은 내게 주세요. 당신은 휴거하면 집이 필요없을것 아닙니까?


    이 사람은 화를 내면서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고통 : 둘만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지독한 방귀를 터뜨렸을 때


    울화 : 방귀 뀐 자가 마치 자기가 안그런 척 딴전을 부릴 때


    고독 : 방귀 뀐 자가 내리고 그 자의 냄새를 홀로 느껴야 할 때


    억울 : 그 자의 냄새가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올라타 얼굴을 찡그릴 때


    울분 : 엄마 손 잡고 올라 탄 어린이가 나를 가르키며 엄마 저 사람이 방귀 뀌었나봐라고 할 때

    허탈 : 그 엄마가 누구나 다 방귀는 뀔 수 있는거야라며 아이에게 이해를 시키때


    만감교차 : 말을 끝낸 엄마가 다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며 씨익 미소 지을 때

     

    첨부이미지


    ♥도끼 가져와


    새로 부임한 목사님이 처음으로 교인 심방을 다니는 중에

    어느 두 노처녀 자매가 사는 집에 도착했다.

     

    그들이 사는 집의 정문은 비만 오면 나무로 된 빗장이 물에 불어서 열기가 힘이 들었다.

    그런 까닭에 비가 오는 날 손님이 올 경우 그들은 손도끼를 가지고 문빗장을 제껴야 했다.

    그래서 그 마을 사람들은 비 오는 날은 뒷문을 사용해야 하는 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신임 목사님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목사님은 그 집의 교인 중 한 자매가 동생에게 이렇게 소리지르는 것을 듣고는

    큰 길로 줄행랑을 쳐야 했다.


    “마르타, 신임 목산데 도끼좀 가져와!”

    얼시구 좋다.gif


    ♥농 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한 위험한 다리를 한 집사가 건너가고 있었다.


    [하나님, 이 다리를 제발 무사히 건너가게 해 주시면

    이번 주일에 100만원을 헌금하겠습니다.]

     

    무사히 다리를 거의 다 건너게 되자 집사는 다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하나님, 아무래도 100만원은 좀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절반으로 해 주시든지 아니면 그냥 눈감 아주시면 어떻겠는지요?]

     

    마침 그때 다리가 심하게 흔들렸다.
    깜작 놀란 집사는 다급하게 외쳤다.

     

    [아이구 하나님! 농담으로 해 본 말인데 뭘그리 노하십니까?]




    ♥노인의 고해성사


    한 노인이 성당의 고해성사실에 들어갔다.

     

    "신부님, 저는 올해 75세인데 50년동안 결혼생활을 했지요.

    그동안 다른 여자에게 눈길 한번 안줬는데,

    두달전에 18살 아가씨를 만나 외도를 하였답니다."

     

     "두달전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그동안 성당에 한 번도 안나오셨습니까?"

     

     "성당이요? 여긴 오늘 평생 처음 오는거에요. 전 불교신자거든요."


    "그럼 지금 왜 저에게 얘기를 하고 계신가요?"

     

    "동네 사람들에게 다 자랑했는데 신부님에게만 안했거든요.



    ♥믿음의 한계


    어느 부부가 서로 적대관계에 있는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

    어느날 부인이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 나가서 신부에게 의논하였다.

     

     "신부님, 정말 무서워 죽겠어요.

     내가 계속 교회에 나간다면 남편이 계속 저를 죽이겠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 가엽게도 그런일이 있었군요. 내가 계속 기도를 하겠습니다.

    믿음을 가지세요. 하느님이 당신을 지켜 주실겁니다."

     

    "오, 신부님. 아직까지는 무사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또 무엇이 있지요?"

     

    "저기... 신부님. 어제는 남편이 다른 말을 했어요.

    제가 만약 계속 교회를 다닌다면 신부님을 죽이겠다고 했답니다."

     

    "음... 그래요?

    그렇다면 이제 결심을 해야할 때가 됐군요.
    마을 저편에 있는 회교도 성당에 가보세요."

     

     

     

     ♥마가복음 17장(거짓말)


    작은 교회의 목사가 신도들에게 말했다.

    "다음 주에는 거짓말하는 죄에 대한 설교가 있을텐데,

    마가복음 17장을 읽어오면 이해가 빨리 될거에요."

     

    다음주 목회가 시작되어 목사가 신도들에게 물었다.

     

    "지난 주에 말한 마가복음 17장을 읽으신 분 손 들어보세요."

     

    거의 모든 신도가 손을 들었고, 목사는 웃으며 말을 이었다.

     

    "자, 이제 거짓말 하는 죄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죠.

    마가복음은 16장까지 있습니다..."

     



    ♥ 2 + 2


    한 회사에서 경리사원을 새로 구하면서 면접을 보았다.

    첫번째 후보는 전직 기자였다.

    면접관이 물었다. "2 + 2 는 뭐죠?"

    기자는 대답했다. "22입니다."

    두번째 후보는 전직 엔지니어였다.

     "2 + 2 는 뭐죠?"

     

    엔지니어는 공학계산기를 꺼내어 계산하고는 보여주었다.

     "3.999에서 4.001 사이입니다."

    세번째 후보는 전직 변호사였다.

    "2 + 2 는 뭐죠?"

    변호사가 대답했다.

    "96년에 일어났던 삼송기업과 엘주기업의 분쟁의 예를 보면 그 결과는 4입니다."

    마지막 후보는 전직 세무공무원이었다.

     "2 + 2 는 뭐죠?"

     

    공무원은 주위의 눈치를 보더니 귓속말로 면접관에게 말했다.

     "얼마를 원해요?"


    ♥신세대와 구세대의 핸드폰

    1. 핸드폰
    10,20대 : 작고 깜찍한 디자인. 최신형만 고집한다.
    30대 : 그냥 쓸만하면 된다. 크기도 모양도 적당하면 된다.
    40대 : 무전기, 냉장고, 벽돌 등등...
    가끔 최신형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사용법을 모른다. -_-;;

    2. 색상
    10,20대 : 다양하다. 금색, 은색은 기본이고 핑크색, 노란색도 있다.
    30대 : 검은색과 금, 은색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40대 : 핸폰은 검은거 밖에 없는줄 안다. 때 안타서 좋아한다.

    3. 사업자
    10,20대 : PCS가 많다. 애인이 있는 경우 017도 가끔 있다.
    30대 : 셀룰러가 조금 더 많다.
    40대 : 011이 많다. 011이 휴대폰이고 나머진 다 삐삐인줄 안다.

    4. 요금제도
    10,20대 : 무조건 기본료 싼거 쓴다.
    30대 : 보통 표준요금이다.
    40대 : 요금제가 있는 줄 모른다. 그냥 다 똑같은줄 안다. 가입할때
    직원의 사탕발림에 속아 비싼거 쓴다.

    5. 연체
    10,20대 : 자주한다. 나우장터에 옷팔고 책팔고 해서 돈 구한다.
    30대 : 가끔 돈 내는거 잊어서 본의 아니게 연체한다.
    40대 : 연체? 절대 없다. 통장에서 돈이 얼마 빠지는지도 관심없다.
    가끔 통신회사의 실수로 이중부과되도 다

    6. 전화걸때
    10,20대 : 공중전화 찾아서 건다.
    30대 : 공중전화 있으면 쓰지만 없으면 그냥 핸폰 쓴다.
    40대 : 무조건 핸폰이다. 공중전화앞에서도 핸폰쓴다. 전화걸 동전도 없다.
    지폐뿐이다.

    7. 소지하는 곳
    10,20대 : 가방이나 청바지 뒷주머니
    30대 : 가방이나 양복 안주머니
    40대 : 허리에 터~억하니 무전기처럼 차고 다닌다.
    경찰관을 연상시킨다.

    8. 다이얼링
    10,20대 : 단축다이얼링을 쓴다.
    30대 : 메모리 불러서 쓴다. 자동 지역번호 정도는 쓸 줄안다.
    40대 : 일단 안경걸친다.

    리고 호주머니에서 수첩꺼내서 그거보고 일일히 다 누른다.

     

 

 

출처: 사모님사모님/죠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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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노래에 맞추어
[3분 25 초] 때 [헤드뱅터닝]

문제하나 드립니다
아래 네모안에 들어갈 숫자는 얼마가 될까요?

1  3  1
2 ㅁ ㅁ
3  3  1
4  3  0
5  3  1
6  3  0
7  3  1
8  3  1
9  3  0

☞ 카이스트 모 교수가 출제한 문제라는데
    맞춘 사람이 100명중 3명정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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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가

혼자서 등산을 하다

그만 실수로 절벽에 굴러 떨어졌다.

 

목사는 용케도 절벽 중간에  서있는

소나무 가지를 움켜 잡았다.

간신히 목숨을 구한 목사는

절벽 위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 사람 살려~~!!! "

" 위에 누구 없습니까~~~!! "

그러자..

위에서 소리가 들렸다.

 

" 아들아, 염려말라~~ 

내가 여기 있노라~~~!! "

 

목사는 반가워..

"누구십니까? " 하고 물었다

" 나는 너의 하나님이니라~~~! "  

하는 소리가 들렸다.

 

목사는 다급한 목소리로

" 주님, 주님께서 저를 여기서

구해 주신다면

저의  남은 목숨을 주님을 위하여

모두 바치겠나이다 " 하고 빌었다.

 

 

위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었다.

" 좋다~!  아들아, 내 너를 구해 줄 것이다.

네가 잡고 있는 소나무 가지를 놓거라~~!!

 

그러자 화들짝 놀란 목사..

" 아니, 주님이시여~~

무슨 말씀이십니까 ?

저는 이 소나무 가지를 놓치면 죽습니다~!!! "

 

" 아니다, 아들아~  

네 믿음대로 이루어 질 것이다.

믿음을 가지고 그 가지를 놓거라 "

 

 

그러자 목사는

잠시의 망서림도 없이...

위를 향해 냅다 소리를 질러댔다~~!!

 

 

" 저 위에 하나님 말고 누구 다른 사람없어요?~~~~!!! "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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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면세점에서 명품가방을 고를 때
각나라별 고객들의 반응을 알아봤습니다.

 

 1. 프랑스인 : 이거 최신 유행하는 가방인가요?

 2.독일인 : 이거 알마나 오래 쓸 수 있나요?

 3.미국인 : 이거 세계에서 제일 좋은 물건인가요?

 4.영국인 : 이거 신사(숙녀)들이 사용하는건가요?

 5.중국인 : 이거 사다가 팔면 얼마정도 남을까요?

 6.일본인 : 이거 얼마나 깎아주실건가요?

 7.한국인 : (뭐라고 했을까요 ?   맞춰 보세요.)

 아시는 분은 관제엽서에 정답을 적으셔서 보내......

.

.

.

.

.

.

.

.

.

.

. 지 마시고 그냥 답글에 적어 주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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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를 원하시면 다른 음악을 멈추시고, 아래 가운데의 ▶를 누르세요>

 


 즐거운 감상 하세요^^

 

출처: daum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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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전체보기

 

 

해외 언론에 소개된 돈 아껴주는 지갑

 

 

 

작은 바퀴 4개가 달려있으며, 지갑 주인의 소비 상태가

 

'적자'면 주인이 손을 뻗어도 도망을 가며

 

 

심지어 몸을 틀어 손길을 피하다 잡히면

 

"도와 달라"고 외치기도 한다

 

 

반면 주인의 상태가

 

'흑자'면

 

 

쇼핑몰의 인기 상품을 알려주며 소비를 촉진하기도 한다고..

 

 

아직 시판 계획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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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을 주는 차

 

어느 교회 믿음이 좋은 권사님이 계셨는데 그분은 가는귀가 먹었다.

 

이분이 세 아들이 있었는데 하루는 외출을 하고 싶어 세 아들을 불렀다.

 

 

권사님 : 큰애야 외출을 하고 싶구나. 네가 나를 태워주겠니?

 

 

큰아들 : 예, 어머니, 제 소나타 승용차로 모실게요.

 

 

권사님 : 애야, 이 에미더러 소나타고 가라고, 쯧쯧쯧, 못된 놈 같으니라구.

둘째야, 네가 나 좀 태워줘야겠구나

 

 

둘째아들 : 예, 어머니, 제 아벨라 승용차로 가세요.

 

 

권사님 : 뭐야, 이놈이 망령이 들었나? 에미 나이가 몇인데 아를

 

베라 그러는 거야, 이놈아. 아이구, 셋째 너밖엔 없구나.

 

 

 

셋째아들 : 어머니, 제 차는 그레이스 봉고차라 어머니가 타기엔

 

힘들 거예요.

 

 

권사님 : 조금 힘들면 어떠니. 너 차는 은총(Grace)을 주는 차인데.

 

 

 

 

 

메모지

  

부부가 대판 싸움을 하고 며칠 동안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하루는 남편이 잠들기 전에 테이블 위에 메모를 남겼다.

 

“아침 6시에 꼭 깨워줘.”

 

다음 날 남편이 일어나 시계를 보니 10시가 되어가고 있었다.

 

테이블 위에 메모지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었다.  

 

 

 

 

“6시에요. 일어나세요.” 

 

 

 


 

 

 

핸드폰보다 기도가 좋은 이유

 

1.핸드폰은 잘해봐야 한 달 200분 무료 통화이지만...

 

기도는 한번 가입하면 평생 무료 통화다.

 

 

2.핸드폰은 환경에 따라 통화성능이 결정 나지만..

 

기도는 이리늄보다 성능이 좋아서 어디서나 가능하다.

 

 

3.핸드폰은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기엔 논치 보이지만..

 

기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4.핸드폰의 사용내역은 통신회사에 남지만..

 

기도의 사용 내역은 하늘나라 책에 남는다.

 

 

 

 

 

 

 

 

 

 

 

 

 

 

5.현대의 핸드폰으로는 한사람 밖에 통화할 수 없지만..

 

기도는 원한다면, 한 번에 수많은 사람을 동시에 통화하고 나눌 수 있다.

 

(손잡고도 하며, 돌아가며, 통성으로 하며, 통화방법도 각양각색)

 

 

6.핸드폰의 침묵은 쓸데없는 상상을 일으키지만...

 

기도할 때 침묵은 주님이 알아서 접수하신다.

 

 

7.핸드폰의 업그레이드는 사람의 시선을 끌지만..

 

기도의 업그레이드는 하나님의 시선을 끈다.

 

 

8.핸드폰은 부재중일 때 받는 사람이 없지만..

 

기도는 하나님께서 항상 기다리시고 받아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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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여생(餘生)을 알려주는 시계(時計) ♣

♣ 남은 여생(餘生)을 알려주는 시계(時計) ♣

성실하게 물음에 답해 주세요.

 

성실도와 정확도가 정비례합니다.
(예:성실도가 100%면 100%정확 합니다)
점쟁이도 아니고 관상,수상도 아니고 철학도 아닙니다.

정확한 통계에 의한 자료이오니
한 번 실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를 클릭 하세요>를 누르면 됩니다.
빈칸을 모두 채운다음 "작성완료"를 클릭 하시면 됨.
85세 이상 나오시는 분은 축하드립니다.
♣ 남은 餘生을 알려주는 시계 ♣


☞여기를 클릭 하세요


출처: http://cafe.daum.net/3927biblepark/4Rc0/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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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하는 박장대소

날벼락 - 최악의 써비스

 

어디서 성폭행이야

 

안 죽은 게 다행 - 프로펠러에 걸렸다면?

 

방송사고 - 또라이는 못말려

 

높이뛰기 선수의 차타기

 

나쁜 남자...덜된여자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데..

 

..

맹구 일병의 수류탄 투척

 

명중 - 씨저스 킥

 

이것도 사내라고....

 

어딜 만져?

 

앗! 바위가 아니네..미안

 

아이고 내 새끼

 

사람아 ! 약올려...이거나 먹어라

 

쨉도 안 되는 게 어디서...

 

맹구 일병은 어디 가나...

 

여자라고 함부로 시비하지 마라

 

나무의 복수

 

성공?이냐 실패?이냐

 

한 방! 아니 한 발!

 

나하고 놀자구!

 

치사한 반칙 ㅋ

 

명중률 100%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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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는 분이 아니면 무슨 말인지 모를 수 있음...ㅋㅋㅋㅋ

(방긋) 경상도 선생님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을 받았다.
첫 수업이 시작되어?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이란?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억수로?많제~~, 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선생님을 바라보며, "선생님!, 억수로가 무슨 말입니까??
하고 물으니?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나???,

"쌔-삐맀~따?는 뜻 아이가~?"?

아이들이 또 눈을 깜빡거리며"선생님~!!,
쌔-삐맀따는 말은 무슨 뜻인데요?"

선생님은 약간 화가났습니다?

"그것은?수두룩 빽빽!!하다는 뜻이야"?
다시말해서?
"항~거석 있다?는 말이다."?

그래도 이해를 못한 아이들은?
선생님께 다시 물었다.

"선생님, 수두룩 빽빽과 항거석은 또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었는데도?
아이들이 이해를 못하자?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이~~ 바보들아~!!?
연못속에 작은 생물들이 "천지빼가리"?있다!!
이 말 아이가!!??"
쬐매한 못에 생물들이 쌔비맀다카이....야~~ 서울아덜.. 진~짜 티미하네??애구 ㅠㅠ? 속 디지버진다...






출처: 달달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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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교회에서 발견되는 예들입니다.

남이 손바닥만한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면 경건치 못하기 때문이고, 
내가 작은 성경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활동적인 신앙인이기 때문이다.

남이 새벽기도에 못 나오는 것은 게으르기 때문이고, 
내가 새벽기도에 못 나오는 이유는 워낙 사회적인 활동이 많기 때문이다. 

남이 눈물로 기도하면 유별난 신앙이고, 
내가 눈물로 기도하는 것은 간절한 마음 때문이다. 

남이 기도를 길게 하면 주책이 없는 까닭이고, 
내가 기도를 길게 하는 까닭은 정성을 다하기 때문이다.

남이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것은 기복신앙이고, 
내가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것은 성경의 약속을 믿기 때문이다. 

남이 헌금을 적게 하는 것은 인색하기 때문이고, 
내가 헌금을 적게 하는 것은 하나님은 과부의 엽전 두 푼을 칭찬하셨기(눅 21:2-4) 때문이다. 

남이 타협하면 야합이고 
내가 타협하면 양보이다.

남이 친척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주일을 지키지 못하면 신앙이 자라지 못한 때문이고, 
내가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가문의 평화를 위해서이다. 

남이 예배에 참석치 않는 것은 신앙이 없기 때문이고, 
내가 예배에 빠지는 것은 '하나님은 어디나 계신다'는 성숙한 신앙 때문이다. 

남이 예배 시간에 늦으면 '5분만 일찍 출발하지.' 
내가 늦으면 '설교가 중요하지...” 

남이 교회에서 직분을 받으면 “벌써?” 
내가 직분을 받으면 “이제야…”

남이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면 ‘예수님은 머리 둘 곳도 없으셨는데...’(마 8:20). 
내가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면 “네 지경(地境)을 넓히리니”(출 34:24). 

남이 교회에 올 때 화장을 하는 것은 사치하기 때문이고, 
내가 교회에 갈 때 정성 들여 화장을 하는 것은 최소한의 에티켓이 아니겠어? 

남이 예배시간에 졸면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눅 22:46)는 말씀이 생각나고, 
내가 졸면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 127:2)라는 말씀이 떠오른다. 
 
펌글



세계가 놀란 독일 아우토반에서의 티코 이야기

어느 한적한 오후....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리던 우리의 자랑스런 티코가 그만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중이였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독일은 히치하이킹 처럼 길에서 손을 흔들어

방향만 맞으면 누구나 누구나 태워주는 분위기 좋은 나라이다.

하여튼 우리의 티코 운전자는 고속도로이긴 하지만


손을 흔들어 일단 아우토반을 빠져나갈 생각으로 하치하이킹을 시도했다.

몇대의 차가 지나가고 드디어 나타난 티코의 구세주~! 멋진 벤츠를 끌고 등장했다.

벤츠 : 아.. 차가 고장이 났군요.. 제가 도와 드릴 일은 없나요??

티코 : 정말 고맙습니다. 제 차를 다른 톨게이트까지만 끌어다 주시면 제가

견인차를 불러 제 차를 옮길수 있을텐데요.. 부탁 좀 드릴께요..

벤츠 운전자는 왕년의 카레이서로서 자신의 벤츠를 자랑하고 싶었다.


그리고 딱 보아하니깐 티코는 자신의 차로 끌어도 아무 무리 없어 보이기두 해서


자신의 차로 직접 끌고 다음 톨게이트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말한뒤.

벤츠 : 제가 너무 빨리 달린다고 생각하시면 뒤에서 경적을 울려주세요..

그럼 천천히 달릴께요.. 라고 말했다.

한참을 그렇게 다음 톨게이트 까지 가고 있는데..

난데없이 뒤에서 포르쉐가 200km 의 속력으로 쒜~엥! 지나가는게 아닌가?

이에 열받은 왕녕의 카레이서 벤츠 운전자~!


뒤에 티코를 매달고 있다는 사실을 잊은 채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포르쉐와 경쟁을 버리게 됐다.


벤츠와 포르쉐는 정말 빨랐다. 포르쉐가 250km를 넘어서자 벤츠 역시 250km로

달리면서 영화에서나 보던 대추격전을 벌이며 아우토반의 끝까지 달리게 되었다.


그 사건이 있은후 3개월 후......

대우의 직원이 독일의 티코 시장조사를 위해 독일에 갔다...

근데 이게 웬일인가?


아우토반을 달리는 차 중 40~50% 정도가 티코인 것이다.


대우 직원은 예상치 못했던 티고의 열풍에 너무 놀라 이 상황이 어떻게

이루어진것인지를 수소문하여 그때 사건을 직접 목격한 어느 운전자를

만날 수 있었다.

목격자 : " 내가 그날 아우토반을 달리고 있었지.. 나도 한 스피드 하는 놈이라

200km 정도로 스피드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포르쉐하고 벤츠가

250km 넘는 속도로 내옆을 쒜~엥 하고 지나가는게 아니겠어?

그런데 그 벤츠 뒤를 티코가 바짝 붙어서 똑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는거야...


그 3대가 온 아우토반을 자기 무대인 것처럼 휘젓고 다녔지.. "


대우 직원은 티코가 250km로 달렸다는 데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끝까지 얘기를 들었다.

목격자 : " 그런데 더 놀라운 건 그 벤츠 뒤를 바짝 뒤쫓던 티코가 글쎄 ...
.
.
.
.
.

.
.
.
.
경적을 마구 올리며 그 벤츠와 포르쉐를 비키라고 하는게 아니겠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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