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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확산  (0) 2015.11.19

 

 

 

 

 

 

[무슬림의 한국생활수칙 5계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한국가면 일단 기독교 단체와 인권단체로 붙어라.

2.한국가면...영어 잘하는 척 하라...특히 한국녀들 앞에서 영어 사용하라

3.한국가면 무조건 한국여자 임신 시켜라

4.한국 여자와 결혼하면 한국녀 재산 챙기고나서 이혼하고

본국 부인과 가족들 모두 입국 시키고 무역업 하라

5.문제 생기면...무조건 인권단체로 가라 무조건 불쌍한 척 하라 ===================================

 

노르웨이의 실외강간의 100%가 무슬림.

히잡은 복종을 의미, 히잡을 안쓰면 창녀로 생각(무슬림이 아니기 때문)하는 것이 무슬림 남성들의 가치관임.

그래서 이렇게 집단 성폭행이 급작스럽게 높아지고 있음.

(3분) https://youtu.be/OAJNQyRRlxE 무슬림이 한국여자에게 접근하는 이유!!!!!!!!!!!!!!!!!(3분)

 https://youtu.be/G04gVXgOh0E

무슬림과 결혼 후 강제개종교육을 당한 피해 여성의 증언(CTS방송)(5분41초)

 https://youtu.be/Gl7YjwdiP1A 성폭행범과 결혼하라니…

사라진 여성인권(1분38초) https://youtu.be/CWwEuap2aq4

 

 

이 아이들은 왜 '폭탄'이 돼 죽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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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기 : http://goo.gl/L03L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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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s.jpg이슬람은 지금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21세기가 끝나기 전에 세계 최대의 종교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무슬림들 외에는 이슬람의 급성장을 반갑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 듯하다. 왜냐하면 어떤 나라든지 이슬람 인구가 늘어나면 사회가 불안해지고 범죄가 늘어나고 테러가 발생하는 등 달갑지 않은 현상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9/11 테러만 생각해 봐도 어떻게 인간으로서 승객들이 가득 타고 있는 출근용 비행기를 납치해서 빌딩을 들이받아 수많은 사람들을 모두 죽일 수 있을까? 이것이 전쟁 상황이라거나 또는 마피아 같은 갱단들의 앙갚음이라면 안타깝기는 하지만 혹시 이해하며 넘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루에 다섯 번씩 기도하고 일 년에 한 달씩 금식하는 철저히 헌신된 종교인들이 평화로운 대도시에서 저지른 사건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식의 틀이 깨져버리는 느낌이다. 이런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슬람의 윤리관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슬람의 윤리관은 인류 보편적인 기준과는 전혀 다르다.

이슬람 공동체를 움마(Ummah)라고 한다. 이슬람에서는 움마에 유익이 되는 행위는 선행이고 움마에 손해가 되는 행위는 악행으로 간주하는데, 이것이 선악을 분별하는 기준이다. 일반적으로 살인 간음 폭력 도둑질 거짓말 등의 행위는 악행이라고 보지만 이슬람의 윤리관은 선악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살인이나 폭력 등 강력한 범죄행위도 움마에 유익이 된다면 선행으로 장려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종교에는 최소한의 인류 보편적인 윤리가 있어야 한다는 대전제를 인정한다면,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다. 그렇다면 이슬람에는 도덕성이 없다는 말인가? 물론 이슬람에도 도둑질하면 손을 자르라(꾸란5:38)는 처벌과 간음한 여인은 가슴까지 땅에 묻고 돌로 쳐 죽여라(하디스)는 처형 등 윤리를 해친 자들에 대한 지나칠 정도의 강력한 처벌 규정이 있기는 있다. 그러나 이것이 항상 적용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

이슬람권에서는 금요일마다 대규모 기도회가 열리는데 가끔은 최고 지도자(Supreme Leader)가 설교를 한다. 이란의 최고 지도자는 대통령보다 높은 직위다. 필자가 이란에 있을 때 이슬람 최고 지도자가 설교를 하는 날은 일삼아서 듣곤 했다. 어느 날 금요예배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 TV를 켰는데 그가 설교를 시작하고 있었다. 그가 막 집을 나서려는데 전화벨이 울리기에 수화기를 들었더니 어떤 여인이 울먹이면서 질문을 했다고 한다. “폭력이 좋은 일인가요? 나쁜 일인가요?” 자초지종을 이야기해 보라고 했더니 거두절미하고 정답만 알려 달라고 다그치더란다. 최소한 누가 누구를 때리는 폭력인지 말해보라고 했는데도 상황을 배제하고 제발 폭력 자체의 선악을 대답해 달라며 통곡을 하더란다. 아마 남편에게 억울하게 폭행을 당하고 속이 상해서 질문을 하는 것 같았다고 한다. 최고 지도자의 대답이 무엇이었을까? 그는 “폭력은 좋은 폭력도 있고 나쁜 폭력도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슬람을 대항하는 폭력은 악한 폭력이지만 이슬람을 돕기 위한 폭력은 좋은 폭력이다”는 것이 그날 그의 설교의 핵심이었다.

폭력 뿐 아니라 살인도 마찬가지 기준이 적용된다. 꾸란에 보면 살인하지 말라고 명하는 구절이 있기는 하지만 성경과는 다르게 표현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성경은 “살인하지 말라(출20:13)”라는 명령에 다른 조건을 붙이지 않음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 자체가 나쁜 것임을 나타내고 있지만 꾸란에는 “정당한 이유 없이는 사람을 살해하지 말라(꾸란17:33)”고 명하고 있다. 이슬람 학자들은 이것을 형법에 대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실상은 정당한 이유만 있으면 법정에 가지 않고 살해해도 된다는 것이 이슬람의 가르침이다.

이란에 있을 때 신문에서 “배교자는 법정에 끌고 갈 필요도 없이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쳐 죽여라”는 칼럼을 읽고 놀랐던 일이 있다. 그러나 이란 사람들은 그 칼럼을 읽고도 아무도 놀라는 사람이 없었다. 모든 무슬림들이 이미 익숙하게 알고 있는 이슬람의 율법이었기 때문이다.

꾸란을 보면 “4개월의 유예 기간이 지났는데도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교도들을 발견하면 어디서든지 살해하라(꾸란9:5)”고 명하고 있다. 이슬람 학자들은 이 구절이 전쟁터에서 적을 만나면 죽이라는 뜻이라고 미화시켜 설명한다. 하지만, 2절에서 4개월 동안의 여행을 허락하고 나서 4개월이 지나도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이라고 했으므로, 여행객들을 죽이라는 말이지 전쟁터에서 무장한 적군을 죽이라는 말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 어디서 만나든지 죽이라는 것은 재판 절차가 필요 없다는 말이다.

이슬람의 윤리는 전쟁 윤리다.

이슬람에는 세상을 평화의 집(Dar al salam)과 전쟁의 집(Dar al harb)의 두 부분으로 나누는 특별한 세계관이 있다. 그들의 세계관에 의하면 평화의 집은 무슬림들만이 살 수 있는 곳이고 이슬람 이외의 타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전쟁의 집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이교도들과는 항상 전쟁상태라는 것이 이슬람의 세계관이다. 이교도들과의 전쟁을 지하드(Jihad)라고 하는데 이는 무슬림들의 가장 중요한 의무다. 아래 하디스(무함마드의 언행록)를 보자.

아부 후라이라가 전하기를:

어떤 사람이 알라의 사도(무함마드)를 찾아와서 “지하드와 (상급이) 동등한 행위를 알려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런 행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씀하시고 이어서 “그대는 무자헤딘(지하드 전사)이 전쟁터에서 싸우는 동안 모스크에 가서 금식하면서 쉬지 않고 이슬람식 기도를 드리며 전쟁이 끝나서 돌아올 때까지 금식과 이슬람식 기도를 멈추지 않을 수 있는가?”라고 물으셨다. 그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아부 후라이라는 “무자헤딘(지하드 전사)에게는 그의 말이 긴 줄에 묶인 채 풀을 뜯어 먹는 동안에 밟는 발자국들에도 보상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Sahih Bukhari Hadith Volume 4, Book 52, Number 44)

지구상의 많은 종교들은 기도와 금식을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 그런데 이슬람만은 기도와 금식보다도 이교도들과의 전쟁에 참여하는 지하드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 오랫동안 다정하게 지내던 이웃 마을 사람들이 이슬람을 믿지 않는다고 죽이러 가자는 지하드 전쟁에 보통 사람이라면 참여를 꺼리는 것은 당연하다. 꾸란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위선자로 정죄하면서 큰 심판으로 위협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꾸란9:38-39) 지하드에 참여를 꺼리는 사람은 배신자나 위선자로서 지옥의 자식들이라고 한다.(꾸란9:73) 따라서 진정한 무슬림들은 사사로운 정에 얽매어 알라의 명령인 지하드를 집행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다.

이슬람에서 지하드가 최고의 가치라면 이슬람의 윤리는 전쟁윤리라고 할 수 있다. 전쟁터에서는 일반적 윤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아무리 선한 사람도 적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살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살인하지 말라는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적을 속이지 않으면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거짓말하지 말라는 법도 적용되지 않는다.

무함마드는 지하드 전쟁에서 승리하면 남자들은 다 죽이고 점령지 여인들을 병사들에게 전리품으로 나눠주었기 때문에 무슬림 병사들은 불륜이라는 개념 없이 그 여인들과 성욕을 채우곤 했다. 꾸란에는 이런 여인들을 “오른손이 소유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그들과의 동침을 허락하고 있다.(꾸란4:24) 유럽에서 무슬림들이 간음죄로 처벌받는 경우가 많은 것은 유럽 여인들을 점령지 여인들로 착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최근에 튀니지의 한 이슬람 성직자가 지하드 전사들을 위하여 여인들이 성(性)을 바치는 것은 여인들이 할 수 있는 결혼지하드(지하드 알 니카)라고 파트와(Fatwa:이슬람 칙령)를 선언하자 사우디의 여러 이슬람 학자들이 그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튀니지 여인들이 시리아에서 고생하는 이슬람 반군들을 위해 자신들의 몸을 바치려고 나선 것이다. 그 여인들은 전선에 들어가서 20~30명, 심지어 100명 정도의 지하드 용사들과 관계를 맺고 임신하여 돌아오는 일들이 많아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지하드를 위해서는 불륜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슬람의 전쟁윤리이다.

물론 이를 불륜으로 비난받지 않기 위해서 그들은 결혼 계약서를 쓰고 부부로서 성관계를 한다. 단지 그 결혼 계약이 2~3시간 유효한 시한부 계약이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성윤리가 엄격하기로 소문난 무슬림들이 이렇게 편법을 이용하여 불륜을 허용하는 이유는 지하드라는 최고 가치 때문에 전쟁윤리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렇게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일들을 말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이슬람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이슬람의 윤리관을 알아야만 하는 이유는 무슬림들의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올바른 대책을 세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슬림 형제자매들을 좀 더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만석 선교사 (한국이란인교회, 4HIM 대표)

* 이 글은 한국이란인교회 홈페이지(http://koreairanianchurch.net/)에 게재된 글입니다.)


★충격실체! 무섭게 다가오고 있는 이슬람!

 

▼충격] 예멘 테러 사건의 실체와 이슬람 학살 (1 of 3)

http://www.youtube.com/watch?v=7HA2PJNIaP8

▼충격] 예멘 테러 사건의 실체와 이슬람 학살 (2 of 3)
http://www.youtube.com/watch?v=QlJh3VokO54

▼충격] 예멘 테러 사건의 실체와 이슬람 학살 (3 of 3)
http://www.youtube.com/watch?v=rAxCN6XX_FY

▼이슬람이 몰려온다 (1 of 2)
http://www.youtube.com/watch?v=3ObS80_UE6g

▼이슬람이 몰려온다 (2 of 2)
http://www.youtube.com/watch?v=vfrQH7ADRg8

▼무슬림과 결혼 후 피해보는 한국여성.. .
http://www.youtube.com/watch?v=vPNHvthR1T4

▼탈레반, 킬러 그들은 왜 한국으로 오는가?
http://www.youtube.com/watch?v=KYqfBiBy3oA

▼이슬람이 장악한 미래의 유럽
http://www.youtube.com/watch?v=TjLFbcHquSk

▼무슬림은 온건한 척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BuPTT7weXlE

▼말세의 성전을 준비하는 유대인
http://www.youtube.com/watch?v=QMHpZBbfdFU

▼무슬림에서 개종하는 이란의 지하교회인들
http://www.youtube.com/watch?v=Xg40R66_VZc

▼이스라엘 제3 성전
http://www.youtube.com/watch?v=cY-2rsM5j2M


예멘의 8세 소녀가 강제 결혼 뒤 첫날밤을 치르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 일고 있다.

예멘 북서지역세 살던 소녀 라완은 40대 남성과 강제로 결혼해 첫날밤을 보낸 뒤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 사건을 폭로한 현지 시민단체들은 라완이 심한 장기손상으로 인한 출혈로 사망했으며, 이 소녀의 가족들을 체포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건이 일부 빈민가에서 어린 딸을 나이 많은 남자에게 강제로 시집보내는 관행을 없앨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예멘에서는 어린 소녀의 결혼 풍습이 공공연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 현지 인권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예멘에서 15세 이전에 결혼하는 여성의 비율은 약 25%에 달한다.

또 어린 신부가 순종적이면서 유혹에 덜 흔들리는 정숙함을 가졌으며, 아이를 더 많이 낳을 수 있다는 관념 역시 이 같은 풍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 9월 12세 소녀 신부가 출산 도중 숨지는 사건 등은 예멘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이에 세계 최대의 어린이보호단체 등은 이를 막기 위한 법적 장치를 구비해야 한다며 예멘 정부를 압박해 왔지만 사실상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예멘 정부는 과거 법적으로 결혼이 가능한 연령을 최소 15세로 지정했지만, 1990년대에 들어 딸의 결혼 시기는 부모가 직접 결정해야 한다며 법률을 무효화했다.

한편 어린 소녀의 인권이 짓밟히는 곳은 비단 예멘뿐만이 아니다. 어린이인권보호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는 5700만 명이 넘는 어린 신부들이 있으며, 인도 소녀들이 이중 46%를 차지한다.

의학 전문가들은 15세 이전에 결혼하는 여성은 20대 여성에 비해 출산 도중 사망할 확률이 5배나 더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개종 거부했다가…자녀 눈 앞에서 화형,강간파키스탄인 부부,기독교 신앙 이유로 박해받아

 

 

▲기독교 신앙을 지키려다 온 몸의 80%가 불에 타는 고고난을 겪은 아르셰드 마시(38). 현재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아시아뉴스

이슬람 국가들에서 들려오는 기독교 박해 소식을 접할 때면 그 잔인성에 경악을 금치 못할 때가 많다. 최근 파키스탄에서 또다시 그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교황청 산하 통신사인 아시아뉴스에 따르면, 지난 주 이슬라마바드 인근의 라왈핀디 시에 살고 있던 한 기독교인 부부가 이슬람으로 개종하라는 강요에 불복했다가 남편은 화형에 처해지고 아내는 강간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

 

이들은 어린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이같은 가혹행위를 당했다.

 

아르셰드 마시와 그의 아내 마르타는 라왈핀디 시에 있는 세이크 모하마드 술탄의 사유지에서 세 자녀를 데리고 살아 가고 있었다. 한 무슬림 부호의 저택에서 아르셰드는 운전사로, 마르타는 하녀로 일해 오던 중, 그들의 기독교 신앙이 발각됐고 이 때부터 술탄과 부호로부터 개종을 하라는 압박이 시작됐다.

 

부부가 기독교 신앙을 지키겠다는 신념을 꺾지 않자 압박은 이내 협박으로 바뀌었고, 술탄은 “개종을 하지 않으면 끔찍한 결과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부부를 위협했다.

 

그러던 중 지난 주 갑작스럽게 부호의 저택에서 50만 루피(6천 달러 상당)가 사라지는 일이 있었고, 부호는 돈을 절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 마시 부부가 용의자로 지목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부호는 “개종을 하면 이번 사건에서 제외시켜 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는 아이들을 볼 수 없게 할 것”이라며 협박을 가했다.

 

부부는 두려움 가운데서도 개종을 거부했고, “끔찍한 결과”는 며칠 뒤인 19일(현지 시각) 그들에게 닥치고 말았다. 마시 가족은 마을 경찰서 앞으로 끌려나갔고, 7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 세 자녀들은 경찰들이 아버지의 몸에 불을 지르고, 어머니를 무참히 강간하는 모습을 강제에 의해 끝까지 지켜봐야 했다.

 

다행히 부부는 둘 다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지는 않았고, 현재 시내의 한 가톨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르셰드의 경우 몸의 80%에 치명적인 화상을 입어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상태다.

 

현재 파키스탄의 기독교 단체들은 연방 정부가 사건에 대한 신속한 진상 규명에 나서, 부부를 협박해 온 무슬림들은 물론 이들에게 동조해 부부에게 가혹행위를 가한 경찰들까지 엄격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파키스탄 연방 정부는 이같은 요구에 아직까지 침묵으로만 일관하고 있고, 이에 기독교 단체들은 대규모의 항의 시위를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아시아뉴스는 전했다.

아시아뉴스


열네 살짜리 파키스탄 소녀가 세계를 분노에 떨게 하고, 울리고 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는 학교에 가고 싶었다. 그래서 BBC 방송 블로그를 통해 공부할 권리를 주장했다. 11세 때부터 3년째 그 소박한 소원을 세상에 알려왔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소녀의 기원은 그러나 탈레반의 비위를 건드렸다. 소녀가 살고 있는 파키스탄 서북부 스와트 밸리 지역은 탈레반이 장악하고 있는 시골이다.

탈레반은 이 지역에서 학교를 폭파하고 소녀들의 취학을 전면 금지했다. 소녀는 탈레반의 엄명을 무시하고 아버지가 운영하는 학교에 다녔다. 그러면서 모든 소녀가 자신처럼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국제 사회에 호소했다. 블로그를 통해 탈레반의 만행도 동시에 알렸다. 그가 전하는 파키스탄 북부의 참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지구촌 방방곡곡에 퍼져나갔다. 말랄라는 어느새 국제적인 사회운동가로 성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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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3일 파키스탄의 히데라바드에서 어린이들이 모여앉아 탈레반의 총격을 받아 머리를 크게 다친 14세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 AP 연합

치명적인 총상 입고 기적처럼 살아나

소녀의 기도에 세계가 호응하기 시작했다. 그가 소원을 이루도록 해주기 위해 국제 사회의 뜻이 모아지기 시작했다. 소녀의 이야기가 전파되면 될수록 탈레반의 악명도 함께 알려졌다. 한 당돌한 소녀의 무모한 고집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탈레반에 비상이 걸렸다. 이 일을 방치하다가는 탈레반의 국제적 위상에 치명상을 입을지 모른다는 강박 관념이 탈레반을 압박했다. 탈레반의 눈에 소녀는 '서방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주역으로 비쳤다. 탈레반은 그를 죽이기로 결정했다.

드디어 10월9일 세기의 비극이 벌어졌다. 10여 명의 무장 탈레반 대원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스쿨버스를 덮쳤다. 버스에 오른 탈레반은 말랄라가 누구냐고 물었다. 동료 학생들은 처음에 대답을 거부하다가 총부리를 대자 말랄라를 지목했다. 탈레반은 소녀를 향해 사격을 했다. 총탄은 소녀의 머리와 목을 관통했다. 소녀는 그 자리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함께 있던 다른 학생 두 명도 부상을 입었다. 탈레반은 도주했다. 아마도 소녀가 즉사한 것으로 판단한 듯하다. 말랄라는 인근 군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목의 총탄을 제거하고 뇌가 부어오르는 것을 막기 위한 어려운 수술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워낙 중상이라 지방 병원에서 처치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라왈핀디의 큰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시 여러 차례의 어려운 수술 끝에 소녀는 겨우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 일주일 가까이 될 무렵 소녀는 인공호흡기를 통해 숨을 쉬기 시작했다. 소녀의 회생을 기다리던 세계가 환호했다. 그것은 기적이었다. 소녀의 기원과 세계인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다고 사람들은 수군거렸다. 14세 소녀의 용기가 세계를 뒤흔든 것도 대단하거니와 치명적인 총상을 입고도 살아난 기적에 많은 사람이 감동했다.

세계는 소녀의 참상을 보며 울었다. 그리고 단지 학교에 가려 했다는 이유로 10대 소녀를 향해 총탄을 퍼부은 탈레반의 잔혹성에 치를 떨었다. 소녀의 순진무구한 소망이 측은해서 울고, 그 어린 것을 죽이려 한 탈레반의 야만에 분노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소녀가 완전히 회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소녀는 영국의 총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의료 장비를 갖춘 특별기를 제공했다. 소녀는 10월15일 정든 고향을 떠나 영국 버밍햄에 있는 퀸 엘리자베스 병원으로 공수되었다. 소녀는 몇 주가량 영국 병원에 입원할 것으로 보인다. 버밍햄 대학병원의 데이빗 로저는 소녀가 뇌와 목의 골절된 뼈를 대체하고 신경세포를 복원하는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녀가 중태이지만 호전되고 있다며 완치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소녀가 입원한 병원에 문병을 가장해 나타난 괴한이 경비원의 제지를 받았다. 이 괴한이 탈레반 요원일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나돌았으나 경찰은 그 가능성을 부인하면서 호기심을 가진 단순 방문객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불청객의 방문 이후 병원 경비는 강화되었다.

'말랄라를 돕자'라는 탄원서에 전 세계의 저명 인사들이 서명했다. 탄원서는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말랄라를 공격한 범인들을 체포하고 파키스탄 정부와 탈레반 간의 수상한 관계를 단절하라고 요구하는 또 다른 호소문에는 1만명이 서명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워싱턴에서 열린 걸스카우트 대회에서 말랄라의 용기를 치하하고 이번 사건이 전통과 문화의 벽에 맞서 인간의 권리를 찾으려는 모든 여성에게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말랄라의 소원은 한 파키스탄 소녀의 소원이 아니라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려는 모든 어린이와 여성의 꿈이자 권리라고 말했다. 미국의 인기 여가수 마돈나는 로스앤젤레스 공연 도중 말랄라를 돕자고 호소하면서 자신의 히트곡 < 휴먼 네이처(Human Nature) > 를 말랄라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파키스탄에서는 '나는 말랄라(I am Malala)'라는 글자가 인쇄된 티셔츠가 제작되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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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8월 보스니아 내전 때 박격포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고 영국에서 치료받았던 이르마 하지무라토비치 양(당시 5세). ⓒ AP 연합

소녀의 호소, 어린이와 여성의 절규로 승화

소녀의 영국 공수 작전을 진두지휘한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최고의 의료진이 말랄라의 치료를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의 고든 브라운 전 외무장관은 모든 영국인의 기도가 소녀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6천100만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세계가 나서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여성의 초보적 권리를 전면 부정하는 탈레반의 반인륜적 조치에 모두가 굴복했으나 말랄라는 탈레반과 맞섰다. 소녀는 블로그를 통해 교육받을 권리를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소녀는 스와트 지방 어린이의 삶과 탈레반의 위협을 줄기차게 세상에 알렸다. 탈레반에게는 치욕을, 파키스탄 어린이들에게는 용기를 주는 세기의 드라마는 그렇게 익어갔다. 탈레반은 자신들이 소녀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녀가 퇴원하면 몇 번이고 공격해서 기어코 죽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파키스탄 당국은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탈레반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에 100만 달러의 현상금도 내걸었다. 파키스탄 국민들은 각지에서 탈레반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최대 도시 카라카치에서는 소녀를 지지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여성과 어린이들로 구성된 시위대는 '탈레반에 치욕을!'이라고 적은 피켓을 들고 탈레반의 폭력을 규탄하고 소녀의 쾌유를 빌었다. 탈레반의 준동을 방치하는 파키스탄 정부에 대한 비난도 쏟아졌다.

소녀는 CNN에 소개된 블로그 글을 통해 '나는 교육을 받을 권리, 노래할 권리, 시장에 갈 권리, 하고 싶은 말을 할 권리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의 호소는 10대 소녀의 차원을 넘어 고통받는 어린이와 여성의 절규로 승화되었다. 네티즌들은 탈레반의 비겁함과 소녀의 용기를 전파하면서 이참에 어린이에 대한 폭력에 종지부를 찍자고 호소했다. 소녀는 블로그 글 덕분에 파키스탄에서 국가청소년평화상을 탔다. 유엔 산하 국제 기구도 소녀에게 특별상을 줄 준비를 하고 있다. 오바마와 롬니의 2차 토론을 앞둔 미국에서는 탈레반의 행패와 이들의 여성 탄압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말랄라 법'을 제정하라는 여론이 빗발쳤다. 한 소녀가 세계를 움직였다.

조홍래│편집위원 /

이슬람의 선지자인 무함마드는 지옥에 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성이 아닌 여성이라고 명확하게 언급하고 있다.

 

그의 지옥에 대한 환상이 세 번에 걸쳐 하디스에 기록되어있는데 살펴보면 나는 지옥 불을 보았다. 그리고 지옥에 있는 대부분은 여성들이었다 (하디스 7.30).

 

이 가르침 때문에 여성은 남성에게 해로운 존재로 여겨지게 되었다. 하디스 7.33에서 무함마드는 여성에게는 나쁜 징조가 있다

 

이후로 남성에게 여성보다 더 해로운 존재를 본 적이 없다.” 사히 부카리 7권의 96쪽에 보면, “무하마드가 말하길, ‘나는 천국을 보았고 내 손을 뻗어 포도 송이를 땄다.

 

      그리고는 지옥 불을 바라보았다. 그토록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광경은 처음 보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성들이었다.’

 

사람들이 무함마드에게 물었다. ‘오 알라의 충성된 선지자여,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는 대답했다. ‘그것은 그들의 감사할 줄 모르고 은혜를 모르는 까닭이다

.’

들이 다시 물었다. ‘그들이 알라신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까?’ 무함마드가 대답했다. ‘그들은 그들의 남편에 대해 감사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남편이 그들에게 베풀어 주는 친절에 감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남편이 그의 생애 동안 선한 일들을 행한다 해도 아내들은 그것을 감사하지 않고 오히려 당신에게서는 어떤 선한 일도 보지 못했다고 불평만 늘어놓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무함마드의 설명은 설득력을 잃는다.

 

 지옥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성이고 그 이유는 남편에 대한 감사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결혼하지 않은 여성들은 어떻게 판단받게 되는 것인지,

 

그리고 아내만이 남편에게 감사치 않는다고 단정지을 것이 아니라 아내에게 감사치 않는 남편의 미래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단 한 줄의 언급도 없다는 것은 남녀 평등을 주장하는 이슬람의 견해와 상반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편의 아내에 대한 구타의 권리


수라 4:34의 하반절을 살펴보면 아내가 남편의 권위와 명령에 불복종할 때 아내를 때리라는 명령이 간결하고도 명료하게 나타나 있다,

 

 “남편에게 불복종하고 불순종의 태도를 보일 때 아내들에게 경고하고 잠자리를 함께 하지 말 것이며 때려라.”

 

이 구절에 대한 견해는 대부분 꾸란 학자들의 해석이 한 가지

로 동의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 구절이 매우 명확한 의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권위있는 꾸란의 잘라란 주석서 69면에 이 구절에 대한 주석이 나와있다,“남편에게 불순종함으로 두려워하는 안색이 분명하거든 그 아내에게 두려운 하나님에 대한 말로 위협하고 잠자리에서 내쫓아 때려라:

 

 Those of you who are afraid of their disobedience which symptoms become evident to you, threaten them with the fear of God and banish them to beds apart and scourge them.

 

여기서 아랍어로 때리라라는 말은 단순이 때린다는 의미보다 훨씬 강한 채찍질하라로 해석하고 있다.

 

이러한 이슬람의 교리와 꾸란에 명확하게 씌여있는 구절에 의하면 남편들은 매일의 일상 속에서 아내를 구타할 수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알라와 꾸란은 남편들에게 아내를 때리라고 명령할 뿐 아니라 그 채찍을 아내가 볼 수 있는 곳에 항상 걸어 둠으로써 아내로 하여금 남편에게 불순종할 때 겪게되는 육체적 형벌을 늘 기억케 하라고 명시하고 있다.

 

꾸란은 부부간의 성행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자신의 처로부터 금욕을 맹세한 자는 최장의 유예기간이 4개월이노라. 만약 이들이 철회하는 경우,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가장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시니라

 

:For those who take an oath of abstention from their wives, a waiting period for four months is ordained; if they return, Allah is oft-forgiving, most-merciful” (Surah 2:226).

 

이슬람의 가르침이 기록되어있는 권위 있는 하디스에도 보면 여성의 권리에 대해 무함마드에게 질문을 했을 때 그가 답변한 내용이 상세히 적혀 있다. 

 

 남편이 먹을 때 아내를 먹여야 하고 남편이 입을 때 아내를 입혀야 하며 공공의 장소에서는 그녀를 심하게 때리거나 상처 내서는 안되지만 집 안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하디스 7.62.77)


 

출처: 예수의향기님


이슬람에서 여성의 지위는 없다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비무슬림들이 아랍어로 씌여진 꾸란을 잘 읽고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이슬람 신앙과 종교 의식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고 있다고 여긴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무슬림 학자들은 이슬람이야말로 사회의 정의와 평등을 실천하고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는 종교라고 주장한다.

 

 한 무슬림 학자의 말을 인용해보자면, “이슬람은 여성의 권익에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꾸란과 초기 무슬림들은 여성이 남성과 동등할 뿐아니라 때로는 더 중요한 존재감으로 나타나며 여성이 남성보다 열등하다고 여기지 않는다.

 

 서방세계의 이방 문화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무슬림 여성들이 마치 열등한 존재인양 비춰지고 새삼스럽게 문제시 되고 있지만 이슬람 내에서는 오랫동안 이런한 여성의 지위가 문제로 부각된 적 없이 잘 받아들여지고 있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결론적으로 이방문화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이슬람 내에서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단 한번도 문제시되지 않았던 여성의 지위가 불필요한 곤욕을 치루고 있는 셈이다.”[1]

이와 같이 일부의 무슬림 학자들은 꾸란에 확연히 나와있는 여성에 대한 귀절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하마드와 꾸란이 남녀 평등을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학자들과는 달리 이슬람의 여성들이 차별화되어 남성보다 열등하게 대접받고 있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무슬림 학자들도 대다수 있지만 공식적으로 그들의 목소리를 내는데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갈등과 대립은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이 여성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올바른 해석을 할 때 해결될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장에서 저자는 꾸란에서 말하고 있는 여성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꾸란의수라 2:22에서 남성은 여성보다 한지위 높은곳에 속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수라 4: 34: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여자보다 우수하게 만드셨고 또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그들의 부를 사용하므로 남자들은 여인들의 보호자이니라.

 

그러므로 덕망있는 여인은 하나님의 보호와 함께 남편의 비밀을 지키노라. Men are the protectors and maintainers of women because God has given the one more than the other.”

 

잘라란 주석서에 따르면 남성은 여성을 훈련시키는 권리가 주어졌으며 알라신이 남성에게 허락한 지혜와 지식과 보호의무로 여성들을 통제해야 한다.”

 

이 수라의 구절은 남성이 여성보다 한 차원 높은 지위에 속하며 따라서 여성보다 우월한 존재로 그들을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슬람의 가장 근간이 되는 꾸란에서 이토록 명확하게 남성우월성을 가르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구절이다.


여성은 남성의 가치의 절반이다

유산 상속에 있어서 남성은 여성의 두 배를 받게 되어있다. 수라 4:11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자녀에 대하여 말씀하시노라, 남자는 여자의 두 배의 몫을 갖노라:

 

 to the male a portion equal to that of two females.” 

 

이 수라에서는 자녀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만 같은 원리가 자식 없이 죽은 자의 유산 상속에 있어서도 형제와 자매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수라 4:177에 명시 되어있다.

 

 “만약 남자가 자손이 없이 죽었으되 누이가 하나 있다면 그 누이는 남자가 남긴 것의 절반을 취하며또한 상속자 중에 형제 자매가 함께 있을 때 형제는 두 누이의 몫만큼 취하니라.

 

이것은 이슬람 법이 유산 상속의 모든 경우에 있어 남성이 여성의 두 배의 몫을 받는다는 것을 꾸란에 명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두 구절은 여성의 가치가 남성의 절반임을 보여주는 명확한 구절이라 하겠다.

 

또한 법정에서 증인으로 채택되는 경우에도 여성은 남성의 신뢰도와 그 신빙성에 있어 남성의 절반이 됨을 알 수 있는 구절이 꾸란에 나타나 있음을 알 수 있다,

 

 “두 사람의 증인을 세울 때 남자로 하되 만약 두 남자가 없다면 한 남자와 두 여자를 증인으로 세워야 한다.

 

 And get two witnesses, out of your own men, and if there are not two men, then a man and two women such as you choose, for witness” (Surah 2:282).

 

이슬람 세계의 연합이라는 저널 1985 2/3월 판에는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한 사건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세 그룹의 여성들이 사업계약서에 서명할 때 여성은 남성의 절반의 권리만을 갖게 된다는 새로운 법에 대항하여 시위를 벌였다. 파키스탄의 라호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여성 단체들은 이러한 이슬람법이야말로 여성을 모욕하고 존엄성을 실추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같은 저널, 같은 면에 시카고 이슬람 연구소장인 알리 파루카 박사는 여성을 증인으로 채택할 때는 그 여성이 자세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틀렸을 때 고쳐주기 위해 다른 한 여성을 반드시 출석시키도록 하는 것으로 신성한 계시라고 주장하며

 

 이것은 여성들을 모욕하기위한 수단이 아니라 오히려 돕기 위한 방법이라고 응답하였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파루카 박사가 말하는 것으로 보아 이슬람 내에서 여성에 대한 불평등과 모욕은 당연하고 불가피한 상황으로 해석된다.

 

 이슬람 내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열등하게 여겨지며 따라서 남성과 동등한 신뢰성을 법정에서 얻을 수 없음을 확연하게 보여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예수의향기님 방


이슬람은 예언적 종교전통(prophetic religious tradition)에 속하여 타협 없는 유일신 신앙과 알라의 계시, 그가 보낸 선지자들, 윤리적 책임감과 의무, 최후의 심판에 대한 믿음 등을 특징으로 하는 긴 셈계 종교의 전통에 서 있다. 실제로 무슬림들은 기독교인과 유대인들과 같이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여겨서 모든 공동체의 떻瓚막� 간주한다.

 

발생적 근원뿐만 아니라 이후로 긴 역사적 과정 속에서 이슬람은 두 종교 공동체와 끊임없는 종교적 정치적 관계를 형성하게 되어 상호 교류와 영향이라고 하는 긍정적인 측면과 오해와 반목, 투쟁이라고 하는 부정적 측면을 모두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이미 알려진대로 이슬람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미 대륙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이다. 57개국의 국가에서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슬람을 종교로 가지고 있으며 2000만이 넘는 무슬림이 소수종교인으로 정착하여 살아가고 있는 유럽에서는 두 번째로 큰 종교로 성장해 가고 있다. 미대륙도 예외는 아니어서 6-800만의 신도수를 가지고 세 번째로 큰 종교이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로 기록되고 있다. 이러한 것에 힘입어 이슬람은 전 세계 15억이 넘는 신도수를 자랑하고 있다.

 

종교의 명칭: 이슬람

 

세계 여러 종교들 중에서 이슬람만이 유일하게 스스로 지어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슬람이란 단어가 꾸란에 나와 있으며“(3:19), 이를 근거로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종교체계의 신적인 기원을 주장하며, 그 신앙체계를 지칭하는데 이 단어를 사용할 것을 고집하고 있다. 이슬람이란 단어의 그 뿌리가 되는 동사는 복종하다,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주다, 전적인 헌신으로 자신을 주다라는 의미의 아슬라마이다.


출처: 예수의 향기님 방에서


3. 예수의 신성: 하나님의 아들, 성육신, 삼위일체--모두 부정

이것은 무슬림-기독교간의 논쟁에 있어서 가장 예민한 쟁점이 된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계시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정점을 이룬다고 믿는다. 즉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통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다. 무슬림들은 이것을 하나님의 유일성에 도전하는 가장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한다.

꾸란에는 하나님이 자녀를 갖는다는 것을 부정하는 많은 구절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다 surah 112이다.

 

일러 가로되 하나님은 한 분 이시고,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낳지도 않고 태어나지도 아니했나니 그 분과 대등한 자 세상에 없도다.

 

이 짧은 수라는 가장 유명한 수라 가운데 하나로서 대부분의 무슬림들이 매일 반복해서 암송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유일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인간적인 방식으로 자녀를 생산하지 않는다는 것과 그에 대적할 만한 아무 존재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수라는 메카시대의, 초기 수라로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아라비아지역에 있던 다신 숭배의 관습을 겨냥한 구절이었으나 후에 기독교의 삼위일체론과 성육신론을 비판하는 것으로 바뀌어 인용되어오고 있는 것이다.

(W. M. Watt: 특별히 예수에 대한 언급이 없는 한 꾸란에 나타나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구절은 모두 아랍의 다신 숭배를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특별히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일컫는 것을 문제로 삼아 언급한 구절이 꾸란에는 세 곳이 있다. 그 중 하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마리아의 예수에 대한 이야기로 이것은 그들이 논쟁하는 것에 대한 진리의 말이라.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가질 필요가 없느니라...(surah 19:34-35)."

현대의 대표적인 꾸란 번역가이며 주석가인 Yusuf Ali는 다음과 같이 이 구절을 해설 한다: 아들을 낳는 것은 인간의 동물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육체적인 행위의 결과이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은 이러한 모든 욕구로부터 자유로우시며, 따라서 그러한 행위와 하나님을 관련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신성을 손상시키는 일이다. 이것은 단지 이교도적인 유물에 불과한 것이다.

 

-예향 님의 방에서 


2. 생애

 

1)동정녀 탄생:

 

꾸란에서는 예수의 생애 중 그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가 가장 중 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가브리엘이 영, 또는 숨을 불어 넣어 마리아가 수태케 되었다고 설명.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이루어짐:

그가 단순히 있으라 하니 그렇게 된 것이다”(3: 47)

---동정녀 탄생이 예수의 특별한 지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cf. 아담: 부모 없이 태어난 아담의 탄생이 더 위대하다.)

 

2) 예수의 이적:

 

surah3:50 (5:111): 태어나면서 이야기를 함; 진흙으로 새를 만듬: 눈먼 자와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림

 

하나님의 허락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지시에 의해기적을 행한 것을 강조.



출처: 예수의향기 님의 방에서

V. 꾸란의 예수 이해

 

아랍 기독교인인 Chawkat Moucarry에 의하면 예수는 이슬람에서 매우 특별한 지위를 누리고 있다. 예수는 쿠란의 15개의 surah에서 94개의 절에 걸쳐 언급되고 있다. 예수는 하나님이 보낸 많은 선지자들 가운데 위대한 선지자로 존경받으며 어떤 무슬림들은 예수의 이름을 따라 자녀의 이름을 짓기도 한다. 부카리가 수집한 하디스에 의하면 무함마드는 자신과 예수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였다. 이슬람의 신비주의인 수피즘에서는 예수가 특별히 추앙을 받고 있는데, 이븐 아라비는 무하마드가 선지자들의 봉인이라면 예수는

성자들의 봉인이라고 하여 존경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반면에 이슬람 신학자인 'Ata ur-Rahim에 의하면 꾸란은 예수의 생애에 대해 그다지 자세히 보도하고 있지 않으며 그가 행한 기적과 그의 능력에 대해서도 그저 평범하게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첨예하게 대립하는 두 입장의 차이는 기독론에 대한 무슬림-기독교인 간의 대화의 어려움(predicament)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두 종교 간의 만남과 대화의 오랜 역사에 있어서 기독론 논쟁은 가장 중요한 이유이며, 동시에 두 종교 간의 화해와 조화에 가장 비생산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1. 명칭

꾸란에서 예수의 명칭은 ‘Isa로서 25번 쿠란에서 언급되어지며 이 중 16번은 ’Isa bin Maryam(마리아의 아들 예수)로 나타난다. 이것은 성경에서 예수가 마리아의 아들로 단 한 번 언급되는 것과 아주 대조를 이룬다.

Parrinder에 의하면 이것은 아마도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너무 유명해졌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을 것으로 추측한다.


출처: 예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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