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만남 모니터 안에서의 만남은 참 아름답습니다. 닉네임 하나 이름표 달고서 초록 향기와 함께 들꽃처럼 수수하게 만나 늘 사랑을 꿈꾸며 행복을 이야기 합니다. 사랑의 향기가 다름니다. 어떤 사람은 일곱 색깔처럼 고운사람 글을 아주 맛갈 스럽게 잘쓰는 사람 마음이 따듯한 사람 사랑의 감정이 풍부한 사람 남몰래 가슴아파하는 사람 이렇게 색깔이 다른 다체로운 만남 속에서 사랑이 샘솟고 용기가 생깁니다. 아름다운 만남 때문 이겠지요. 이 작고 사소한 만남 이지만 담아두면 담아 둘수록 고운 향기가 나고 만나면 만날수록 편안 해지는 따듯한 사랑이 그렇게 맑은 샘물 흐르듯 향긋한 꽃내를 뿜으며 모든이의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졌으면 합니다. 이런 소중한 만남을 사소한 감정 싸움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모니터에서의 만남도 귀한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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