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결점을 인정하는 용기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는 오디션마다 낙방을 하자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연줄이 없어서 그래. 
      예술계의 든든한 연줄만 있었다면 내 실력으로 떨어지진 않았을 텐데…
      그 말을 들은 그녀의 스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에겐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는 용기가 없구나.
      위로를 원했던 그녀는 충격적이었지만

      스승의 말을 밤새도록 되새겨 보았습니다. 
      그러자 자신의 능력이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서
      부족했던 것들이 분명하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게 된 그녀는 자신의 약점인 음역과 발성

      그리고 무대 매너까지 파악한 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머지않아 그녀는 미국의 메트로폴리탄에서

      유명한 오페라 스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리즈 스티븐스입니다.

      사람들은 남의 결점은 잘 집어내지만 자신의 결점엔 관대합니다.
      자신의 결점을 지적당하면 항상 그럴싸한 이유를 달아 방어를 합니다.
      남의 눈의 티를 보지 말고 자신의 눈의 들보를 빼내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상대방의 결점을 보기 보다는 
      먼저 스스로의 결점을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상대방의 장점만을 보십시오.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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