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는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알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조차 주저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더 말해 달라고 요청할 때,
더 이상 말할 게 없을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 때문에, 우리는 걱정하고 숨으려 하고
소유하려 들며, 그리고 다른 사람 앞에 나가기를
꺼리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요청할 때,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모두 자연스럽게
그들과 나누어 가질 용기가 있으면,
우리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우물을 관대하게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때에 비로서
우리는 얼마나 그 지식의 우물이 깊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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