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죽기 위하여 기도하기(Praing to Die Well)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죽어 가는 과정은 두려워" 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 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죽는다는 것은 흔히 병들며, 고통을 당하며,
남에게 의지하며, 그리고 외로움을
의미하게 때문입니다

죽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부끄러울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모든 두려움 중에서
가장 인간적인 두려움입니다

예수님 자신도 두려움에 빠져 들었습니다
고뇌 속에서 예수님이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
땅에 떨어졌습니다" (누가복음 22:44)

죽는 것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예수님이 하신 것과 같이 우리는 새 생명에 이르는
통로를 만들어 내는 특별한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예수님께 천사를 보내신 것과 같이
우리를 위로하기 위하여 천사를 보내실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믿게 될 것입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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