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는 긍훌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4;16)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의 존재할 권리
(Empowered to be God's Children)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가 행동하는 것 그대로가 바로 우리일까요?
남들이 우리에 관하여 애기하는 그대로가 우리일까요?

 

우리가 행사하는 권력이 있을까요?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는

흔히 이런 식으로 우리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받은 예수님의 영은

우리의 참된 영적 자아를 나타내 보여 줍니다

 

성령은 우리가 성공이나 명성,

또는 권력의 세계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 속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걱정의 노예로 만듭니다
성령은 우리를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켜,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를 회복시켜 줍니다

 

바울은 이 진리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시 두려워해야 할 종의 영을 받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로마서 8:15)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입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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