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새 퍼스트 레이디 : 펭 리유안

 




중국의 새 퍼스트 레이디 : 펭 리유안

새 퍼스트 레이디 : 펭 리유안



중국의 공산당들은 새 퍼스트 레이디에 대해 상당히 우려를 하고 있다.



이런 그녀가 문화 외교 사절로서
시진핑을 내조하는 데 힘쓴 것은 당연한 일이다.

2009년 당시 시진핑 국가부주석과 함께 방문한 일본에서
그는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즉위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일본인 애창곡 ‘사계절의 노래’를 열창했다.
나루히토(德仁) 왕세자는 뜨거운 기립 박수를 보냈다.

2주 후 시진핑 측은 일왕 부부 접견을 타진했다.
그리고 2주 만에 일왕을 만날 수 있었다.

최소 한 달 전에는 신청해야 접견할 수 있는 관례에 비추어
시진핑 부부를 파격적으로 환대한 것이었다.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일 갈등이 나날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펭 여사에 대한 외교적 기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녀는 노래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모을만큼 아름답다.







펑리위안은 중국에서 유명 가수 이상이다.
모든 노래 중 90%는 공산당 업적을 찬양하는 가요다.

이미 18세 때 인민해방군 총정치부 산하 가무단에 스카우트돼
군 소속 가수로 활동해 왔다.

중국이 키운 첫 번째 민족음악 석사이며
현재 그는 군 산하 가무단을 이끄는 인민해방군 소장(우리의 준장)이다.



















중국의 새 지도자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의 두 번째 부인 펭 리유안.
1987년 9월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인기 가수 펭 리유안을 보고 의아해 하다가
시진핑이 새 아내라고 소개하자 깜짝 놀랐다고 한다.

펭 리유안 (彭丽媛, Peng Liyuan,1962년 11월 20일 ~) 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군대 가수이다.

인민해방군 계급은 소장이다.
남편은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이다.

산둥 성 출신. 14살 때 산둥예술학교 입학.
18살 때 중국 인민해방군 문예병으로 입대.
1986년 시진핑과 만나 다음해 결혼했다.



흐르는 곡 : 月亮代表我的心 / 鄧麗君



+ Recent posts